백두대간 41차 댓재-두타-청옥-고적대-이기령-원방재-백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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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24 두타놈 우유니, 볼리비아 - 칠레, 아타카마 1. 알렉스 입좀 닥쳐 2. 마무리 갠찮았다 2박 3일 투어 너무 조아씀 3. 100볼 남아 오십볼씩 팁 드림 고산지대의 아침이 밝았다. 잘 안보이지만 라마들 아침 산책중아니 새벽에 자꾸 가슴이 답답해서이러다 뭔 일 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또 한숨 자고 나니 괜찮아졌다 하, 두타놈 고산병 꺼졀이 시간의 색은언제 마주쳐도 아름답다너무 따뜻한 색새벽부터 온천 하시는 분들, 하잇 또 먼저 아침 먹고, 판공초 숙소랑 느낌 비슷 떠납시다. 알렉스가 앞에 앉고 싶다고 했다.그래라~그리고 기분이 좋았는지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치고 하 좀 닥쳐 그렇게 얘기하고 싶으면 그냥 뒤에 앉으라고,,,볼리비아 칠레 국경 기억이 잘 안나네 두타놈 아마도,,1. 볼리비아 출국 뭐 큐알 작성해서 스캔 받고사무실에 와파됨 그거 잡아서 작성하면 된다 혹시모르니 큐알 스캔해두기 ! 2. 여권 볼리비아 출국 도장 받고 이때 15볼을 냈나….암튼 볼리비아 15볼 피료 차 바꿔 탐 아타카마로 갈 사람들은 투어사에서 버스표 챙겨줌 받아놔야 함 이때도 미친놈이 애들한테 인사한다고 늦게 타서 두타놈 찾느라 시간 지연됨. 칠레 국경은 시간싸움이라고 이새끼야,,,조금 달려 칠레 국경에서 여권이랑 뭐 또 작성한거 종이 내고 pid … pdi 영수증 같은거 받고 (이거 칠레 나갈때까지 소지, 숙소 체크인 할때마다 이거 달라고 함 뭐 세금이랑 관계 있다고 하던데,,, 잘 안들음)짐 검사 하고 (이때 좀 대기) 아니 기다리는 두타놈 동안 알렉스 겁나 떠듬 아 제발,,,, 영국악센트 노이로제 걸리겠어 진짜 아타카마로 가볼께요, 조용히좀 갈께요, ..숙소 체크인 후 바로 버스표 사러 터미널로, (아타카마 -칼라마)5000페소 / 카드결제 가능 그리고 투어 예약하러 감 이번엔 좀 알아볼까 하고 두어군데 갔지만…. 결국 뼈한국인 ㅎㅎ안데스에 아스트로노미코 + 달계곡 25000+25000 달의계곡 입장료 10800 두타놈 쿨결제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짐 ❤️하고 유명 빵집 분위기 쥑이네여 Franchuria 직원이 자꾸 걱정하는데아니 이사람아 남으면 싸가면 되자나 가져와 빨리 Hostal Ayni아타카마 숙소 치명적 단점, ‘이 방’에서 와파 안됨 레알 치명적이지만 뭐 맥주마시고 쉬다가 별투어 하러 외출 별투어는 보통 9-11시 11-1시 두타임 있음 사람들이 다 두타놈 모이면 차를 태워 약 10분간 이동 가이드 전용 설명장으로 간다첨에 한시간 정도 설명하고 망원경으러 몇개 보고스넥타임 와인 주스 차 등등 치즈 크래커 에너지바 초코렛 등등 삼각대가 몇개 서 있는데 스텝이 각자 핸드폰으로 별 사진 찍게 세팅해주고 저쪽에선 큰 카메라로 사진 찌거줌 인당 두장, 커플이면 커플당 두장 두타놈 사람들 다 찍으면 다른 가이드가 또 데려가서 뭐 설명함 파차 마마 이틀 내내 은하수를 보고 이게 무슨 호사냐 호사야 호사저기 잘 보십셔 저 아랴 서던크로스 하, 가이드가 보내준 사진 - 그 한국인 스팟 가는줄 알았다 대왕십자가 (안감)- 재밌었음 텔래스콥 보는것도 신기- 진짜 이게 뭔 호사냐#아타카마#아스트로노미코
두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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