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애견호텔 맘바이 찾은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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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부산애견호텔 하루 휴무를 내고 다녀온부산애견동반숙소 엘본쓰멀리 가지 않아도 부산을 만끽할 만한위치에다, 드라이브 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온 건데 애견 동반 숙소인 줄 모를 정도로 컨디션, 구조도 참 좋아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6생활형숙박시설부산애견동반숙소해운대호텔 하면 바닷가 앞으로만생각하시는데 엘본 쓰는 해운대 뒤쪽먹거리가 즐비하고 바닷가까지도보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에위치한 오피스텔 느낌 돋는 숙소에요예약하기 전에 살펴봤던 사진이랑룸 컨디션이 똑같아서 놀랐던 거 있죠?두 군데 중 고민하다가 밀키트나 라면류를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인덕션이있길래 콩이와 이곳에 머물기로 결정했어요폭닥한 침대는 퀸 사이즈 돼 보였고,아늑한 부산애견호텔 조명과 쫀득한 베개까지크게 흠잡을 곳 없는 해운대호텔널찍하게 혼자 보내고 싶어지는 편한느낌이 풍겨져 나왔어요 쾌쾌한 냄새없이 전체적으로 쾌적하게 정돈되어있어서 애견 동반이 맞나 싶을 정도로청결유지가 잘 되어 있었답니다.미니 화장대와 옷장까지 깔끔한 베이지 톤인테리어가 돋보여요. 이렇게 내 집처럼화장대가 있는 부산애견동반숙소 편리하죠하루만 바깥에서 자도 스킨에 에센스 로션에마스크팩 립밤 등등 화장품까지 합하면얼굴에 바르고 머리에 바르는 것만 한 무더기인데화장대에 풀어 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어요애견 동반이 가능한 방은 슈페리어 더블외에는 동반이 불가능해요! 함께머무를 수 있지만 애견 1견당 15,000원의추가 금액이 발생하게 되고 부산애견호텔 예약하시면따로 입금 안내 문자와 주의해야 할 사항을발송해 주셨고 굉장히 빠르게 답변 주셔서문의드리면 해소가 원활한 점이 좋았어요입구에 있었던 애견 계단과 밥그릇따로 챙겨는 왔지만 감사했던 배변패드까지! 덕분에 여기저기 바닥에 패드를다 깔아놓고 좀 더 안심하며 머물렀어요콩이는 패드에 배변을 잘 해주는 아가지만낯선 곳에 오면 영역 표시를 할 수 있으니까요부산엘본쓰주방 컨디션조금은 좁다고 느껴졌지만 있을게다 있어버리는.. 포트에 레인지에 주방에 꼭 필요한 도구들이 반듯하게정돈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뭐라도해먹어 보고 싶어졌어요 ㅋㅋㅋ아침잠이 없어서 혹시나 이른 기상으로출출할까 봐 오는 길에 밀키트를 사 오려고계획만 해놓고 부산애견호텔 정작 빈손에 클렌징 제품도제대로 안 챙겨 와서 무슨 정신인가 싶었는데시원하고 포근한 숙소에 누워있으니빨리 일어나도 그냥 누워서 쉬고만싶어서 챙겨왔어도 못 해먹었겠지만해운대호텔 와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니엘본쓰의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그 와중에 세탁기까지 있어버리니까혼자 머물고 싶어지는 집 느낌 낭낭해요여름에 해운대로 물놀이하러 왔다가손으로 대충 빨아서 챙겨가지 말고세탁해서 가져가면 여러모로 유용하지요이쯤 되면 해운대호텔 인지 펜션인지이중매력을 가지고 있는 부산엘본쓰이쪽은 벽인 줄 알고 한참 찾았는데혹시나 싶어 열어보니 냉장고였어요빌트인 너무 예쁘게 잘 해두셨더라고요♡냉장고도 큼직하고 밑에 냉동실도 꽤널찍해서 음식이나 물, 음료 넣어두기참 좋았어요! 쪼그마한 부산애견호텔 냉장고가 있겠거니했는데 둘러보면 볼수록 숙소 잘 골랐다생각이 절로 드는 부산엘본쓰인덕션은 하나지만 컵도 그릇도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엘본쓰오실 때는 밀키트 하나라도 가볍게사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필수 조리기구가 뙇! 있으니까 뭐라도끓여야 될 것 같고 볶고 싶어지는 기분.. 도마는 사용감이 조금 있어 보였지만칼이랑 과도기까지 대기 완료부산엘본쓰화장실 컨디션머리카락 하나 없이 깨끗했던 화장실컨디션, 눌러쓰는 치약이 있어서 세면도구는 칫솔과 폼 클렌저, 리무버만챙겨오셔도 무방해요 :) 저처럼 일부챙겨오지 못하셨을 때는 바로 입구에편의점도 있고요, 걸어서 2분 거리에는올리브 영이 있어서 없는 건 바로\바로사기가 좋았어요 역시 부산애견호텔 해운대호텔위치 선정 마음에 쏙 들어버려..!!!향이 좋던 보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머리가 길다 보니 숙소에 구비된 샴푸만 사용하면 머리가 너무 뻣뻣해져서 늘 챙겨오곤 하는데 어디 갈 마다하나부터 열까지 쓸어 담아서 짐을간소화 시킬 수 없는 1인이지만 행복해요걸려있는 수건까지 합하면 총 6장의수건을 얹어두셨는데 보통 숙소 가면3,4장이 기본이고 그 이상은 따로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던데 엘본쓰는비대면으로 관리하고 계셔서 그런지휴지나, 수건 등 모든 게 부족함 없이넉넉하다고 느껴졌던 컨디션들이에요커튼을 걷어보니 길쭉한 베란다가있었는데 비록 오션뷰는 아니지만앉아서 도란도란 맥주 한 잔 깔 때나커피 한 부산애견호텔 잔 마시기 편안해 보이죠! 에어컨이 바로 앞쪽에 위치하니까 한여름에 와도 덥지 않아요부산엘본쓰 엘리베이터는 층고가 높은건물이라 홀수, 짝수로 두 대 운영되는데기다림의 연속이라 나갔다 들어오는게꽤나 번거로워서 퇴실 시간에 맞춰서나오시면 주말의 경우는 빠릿하게나갈 수는 없고 어느 정도 여유가 필요합니다.엘리베이터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 바깥으로나가는 길과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보여요주차는 한대 당 11,000원 추가 금액이발생하고 저녁 10시 이후는 직원분이퇴근하셔서 주차가 어렵다고 합니다.입실 전 지불해야 하지만 시간이 넘어엘본쓰 주차장을 사용하지 못하시면금액은 다시 환불해 주세요! 저도 처음에외부에서 늦게까지 놀 건데 주차 가능한시간이 부산애견호텔 너무 일러서 걱정했는데..도보로 갈 수 있는 맛집이나, 구경거리들바닷가가 가까워서 움직이는 동선에차의 필요성은 크게 안 느껴지더라고요!?평일에는 더 가성비 좋았던 해운대호텔차가 없어서 도보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안성맞춤인 위치 선정이 강점으로 보였던부산애견동반숙소 엘본쓰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크게단점을 찾을 수는 없었던 터라 좋은기억으로 남았어요! 콩이와 또해운대에서 머무르게 된다면다음에 또 찾아와도 좋겠다 싶었습니다♥부산에 왔으니 조개구이도 먹고 가야죠!저녁에도 애견 동반 맛집으로 찾아봤는데낮에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1시간을 뛰어놀고 뻗어준 고마운 콩이 덕분에멀리 가지 않고 바로 근처에서 맛있고싱싱한 조개구이까지 먹고 왔던 짧지만알찬 1박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ღ˘‿˘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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