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 - 대(對) 중국 무역기술장벽 현안 및 협력방안 논의 - 제8차 한-중 FTA TBT 위원회 열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8차 한-중 FTA TBT* 위원회’가 4월 18일(목)에 화상회의로 개최되어 국내 기업이 중국에 중국무역 수출 시 겪는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현안과 양국의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제품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TBT : Technical Barriers to Trade(무역기술장벽) 한-중 FTA TBT 위원회는 2015년 12월 중국무역 양국간 FTA가 발효된 이래 무역기술장벽 경감을 통한 수출 원활화 및 제품 안전관리 등을 위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우리나라가 제기한 ‘한국산 6년근 홍삼을 중국무역 중국에 수출시 적용되는 고려홍삼수입약재표준 개정(안)의 사전 협의’ 등 6건*의 무역기술장벽 현안 및 기술 규정 개정(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①고려홍삼수입약재표준 개정(안) 협의 ②화장품 안전성 보고서 간소화 중국무역 버전 수용 기간 연장 ③화장품 등록 시 중국 외 시험기관의 성적서 인정 ④국제기구 공인 동물대체시험법 수용 ⑤의료기기 허가 시 국제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인정 ⑥수입식품의 신고제 적용 대상 확대 등 중국무역 또한, 양국은 리콜제도 현황 및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위해제품의 차단체계를 공유하였으며, 상호 간에 신속한 리콜 정보공유와 해외직구 등 온라인 유통 위해제품 차단 협력 등을 위한 소통 채널 중국무역 구축을 협의하였다.(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