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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출장샵 엄마 오빠랑 함께 떠난 오사카여행 ♥23/05/15~23/05/19 (4박 5일)여행 도착 첫날 청수사!온천이 유명한 오하라 숙박다음날 교토 시내 산책하며니시키 시장 야무지게 구경 하고웬디스 버거와 크레페 먹기 ♥새벽 비행기로 출발한 덕분에간사이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온 시간이점심시간쯤이라 여행 1일차를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오늘은 1일차 오후의 이야기와 2일차까지쭉 연결해서 적을 예정입니다 찡긋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지듯청수사 올라가는 길인 산넨자카에서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했어요!2017년에 엄마랑 다녀온 오사카 여행 이후6년 만에 재방문 했는데요 이번 오사카여행은진짜 인파와의 싸움이었습니다 ㅜ_ㅜ산넨자카에도 인파가 진짜 진짜 많았어요.많은 인파 속에 열심히 구경해 봅니다... ♥닌텐도의 나라답게 커비가여기저기 참 많더라구요ㅎㅎㅎ 귀여워!!날이 덥기도 했고 부채도 예뻐서부채 가게에서 엄마 부채도 구매했어요 ♥신중하게 고르던 우리 엄마 귀여워!!오사카여행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어요ㅎㅎㅎ산넨자카 재밌게 구경하다 보니 도착한 청수사!청수사는 지난번 여행 때도 방문했어서엄마랑 저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요 ㅎㅎㅎ오빠는 오사카여행이 처음이라 추억여행 겸겸사겸사 방문했어요ㅎㅎㅎ이 티켓이 예뻐서 인증샷을그렇게 많이 찍으신다고 ㅋㅋ 오빠가저보고 얼른 찍으라고 알려줬어요..내 블로그 신경 써주는 오빠 최고 ♥산은 푸르르고 하늘 청명하고 구름 예쁘고!이번 곡성출장샵 교토 여행은 시간이 빠듯해서 다른 명소들은많이 못 갔거든요 ㅜ_ㅜ 청수사 오길 잘했습니다.이곳에서 보는 뷰가 최고의 뷰라고 생각하는데단풍철이 아니라서 사진에서 보던 그런 그림은아니었지만 충분히 고즈넉하고 멋있었어요.사실 예약한 숙소가 오하라라는 지역에 있는데교토에서 1시간 정도 더 들어가야하는곳이거든요!료칸을 예약했기 때문에 석식과 조식모두 포함해서 비용을 지불했는데한국에서 출발 전 마지막 석식 시간 문의했을 때답변이 없어서 꽤 늦게까지 하겠지 생각했는데오빠가 혹시 모르니 이메일 보내보자고해서 보내고 답변 받았는데 빠르게 출발해야 아슬아슬하게석식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이때부터 약간 마음이 급해져서 청수사를진득하게 구경할 수가 없었어요 ㅜ_ㅜ자! 갑자기 무슨 버스 사진이냐구요...?청수사에서 빠르게 내려와서 교토역 락커에있는 짐을 찾으러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는데이미 버스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아서버스 2대는 보내야 탈 수 있겠더라고요...!그래서 엄마의 결단력으로 택시를 탑승하고( 거리에서 잡아탔는 데 느릿느릿 신호 걸리는 길로 돌아 돌아갔어요.. 꼭 디디 택시 앱 사용하세요 ㅜ_ㅜ 진짜 성질날 뻔.. 디디 앱이랑 요금이 600엔 정도 차이 났었어요)교토역에 도착해서 오빠랑 흩어져서엄마랑 저는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구매하고오빠는 캐리어를 찾아 급하게 버스를 곡성출장샵 타고오하라에 도착했습니다... 찡긋 ♥오하라는 교토 시내에서 1시간 정도들어오면 있는 온천 마을로 교토역에서17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17년에도 오하라 숙소에서 묵었기 때문에엄마랑 추억 여행할 겸 다시 방문했어요ㅎㅎㅎ분명 숙소로 걸어가는 마을 길이센과 치히로 느낌 나서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남아있는데 이번에 걸어가는데 숙소는왜 이렇게 멀고 가는 길은 무서운지..오빠는 센과 치히로가 아니라 곡성 아니냐고했어요ㅎㅎ게다가 가는 길 한가운데 뱀도 있어서셋 다 놀라가지고 조심조심 피해 갔습니다시골 마을 그 자체여기가 6년 전 엄마랑 방문하고 너무 좋았던오하라 산소우라는 숙소입니다!!고즈넉한 일본의 료칸이었고 깔끔하면서가성비도 있는 곳이라 야무지게 예약했는데들어가서 예약 내역을 확인하니 제 예약 내역이 없데요..?그럴 일이 없다고 바우처를 보여드렸는데아니 진짜 무슨 정신으로 예약을 한 건지..지금까지 엄청 많은 여행을 다니며 한 번도실수한 적 없었던 예약 실수를 해버렸어요 ㅜ_ㅜ여기가 아니더라구요!?저녁 못 먹을까 봐 시간 간당간당하게마음 졸이며 왔는데 여기는 시골인데나는 어디에 도대체 예약을 했지..? 멘붕이왔는데정말 정말 다행히도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오하라노사토라는 숙소로 예약했더라구요ㅎㅎㅎ바로 근처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체크인을 하고 바로 내려와서 저녁을 먹었어요 ♥고기는 곡성출장샵 닭고기로 준비되어 있었고각종 야채들도 푸짐하게 준비해주셨더라구요!일본 음식이 대체로 간이 짠 편이라된장 베이스의 국물은 조금 짰지만너무 맛있게 먹을수있었어요ㅎㅎㅎㅎ엄마는 여기가 다양하게 재료들이 많아서오하라산소 저녁보다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맛있는 음식 먹을 때 음료 안 마시면서운하니 음료도 2병 야무지게 주문했습니다ㅎㅎ오하라산소는 이번 숙소인 오하라노사토보다금액이 더 비싸거든요!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고급스러운데노사토는 일본 펜션 온 그런 느낌이었어요!!원래 갔던 고급 료칸의 느낌은 아니라 저는 아쉬웠는데오빠랑 엄마는 이런 분위기도 좋다고 해줘서다행이었어요.. 다음에는 꼭 잘 예약해야지 ㅜ_ㅜ 숙소 포스팅은 아예 모든 여행 글 끝나고개별로 나눠서 꼼꼼하게 포스팅해볼게요 ♥교토에서 일본 시골 료칸 느낌 즐기고 싶으시면추천드리고 싶어서 꼼꼼히 찍어왔어요!!아 그리고 오하라노사토에는 방마다 화장실이 없어요!흑흑 화장실 없는 숙소는 처음 이용해 봤지만저녁 먹고 온천 하고 올라와서 필요할 때잠깐씩만 가면 되니 엄청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ㅎㅎ엄마는 꿈나라로 먼저 떠나시고 오빠랑 저는교토역에서 사 온 편의점 음식들로 금쪽이 보면서야식 타임을 즐겼습니다!!다음날 조식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일본식으로 깔끔하게 나온 조식도 마음에 들었고정원 풍경이 초록 초록 참 예뻐서아 그래도 1시간이나 들어와서 오하라 곡성출장샵 오길잘했다 생각했습니다ㅎㅎㅎㅎ아마 다음에도 오사카여행 오면 또 오하라 올거 같아요♥첫날 못 찍었던 노사토의 전경은 이렇습니다!입구가 작아 보여서 작은 규모겠거니 생각했는데옆으로 끝도 없이 길어서 내부는 규모가 커요ㅎㅎ밥도 먹고 체크아웃 시간 전까지잠시 오빠랑 엄마랑 셋이 행복하게 산책했어요!어제 저녁에는 어두워서 조금 무서웠던 길들이해가 밝으니까 아기자기 귀엽더라구요 ♥조금 더 일찍 나와서 부지런히 산책할걸아쉬워했어요ㅎㅎ 버스 정류장 가는 길은숙소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타고 이동했고15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와서다시 교토 시내로 출발했어요!버스 간격이 꽤 길어서 시간 체크 잘 하셔야 할 거 같아요.그리고 이번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못 갔는데오하라에는 산젠인이랑 호젠인이라는멋진 일본 정원이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지난번에 방문하기도 했고 시간도 부족해서이번에는 못 들렸는데 그게 참 아쉬웠어요!1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교토로 돌아올 때 보는 풍경이 시골이라 참 좋아서신나게 교토역 도착했고 니시키 시장 방문 전에버스 센터 옆에 있는 빵집에 들려팥빵과 카레빵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끼니를 잘 안 챙겨 먹고그런 저랑 같이 다니는 오빠도 덩달아끼니를 꼬박 챙기지는 못하거든요!근데 엄마는 매 끼니마다 잘 곡성출장샵 챙겨드시기 때문에저희도 이번 여행에서 잘 먹고 다녔어요.팥빵은 당연히 맛있고 카레빵도 꿀맛!!급하게 오빠랑 루트를 고려하다가니시키 시장까지는 교토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어요!어제 너무 더웠기 때문에 우산 겸 양산도 야무지게쓰고 신나게 교토 시내를 걸었습니다 ♥지난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도 그렇고이번 오사카여행에서도 그렇고 산책하다 보면정말 자주 보이는 고양이 택배 로고!!로고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볼 때마다마녀 배달부 키키 같고 막 그래요...?ㅎㅎㅎ날은 더웠지만 귀여운 거리를 걷다 보니도착한 니시키시장!여행을 갔을 때 그 지역에 시장이 있으면꼭 들러보는 편인데 이번 교토여행에서는니시키시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ㅎㅎㅎ저는 여행 유튜브나 해외 살이 하시는 분들브이로그를 즐겨보는데 ㅎㅎㅎㅎㅎ일본 유튜버분들 영상볼때 나왔던 재료들도 있더라구요!진짜 귀여웠던 젓가락 받침들ㅎㅎ일본은 확실히 아기자기한 것들을좋아해서 그런지 특이하면서 귀여운 것들을많이 판매하는 거 같아요!요리에는 큰 관심이 없지만 내 집 마련을 하면귀여운 것들 잔뜩 모아보고 싶네요 ♥니시키시장 찾아가 보시면 맛집들도곳곳에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골라 먹는즐거움도 쏠쏠한 거 같아요ㅎㅎㅎㅎ누가 봐도 계란말이 장인이실 거 같은할아버지분들께서 수없이 계란말이를 만드는가게에서 타마고산도도 구매했어요!일본 여행 가면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스누피샵 ♥ 곡성출장샵 이곳 니시키시장에도 크게 있더라구요!블로그 글의 길이는 길어지겠지만사진을 합치지 않고 한 장씩 올리는 건!확대안해도 편하게 제품들 보셨으면해서 이렇게 올려요 ♥저 스누피 주전자는 무게도 엄청 묵직하고세트가 고급스럽게 예뻐서 진짜 탐났어요.내 돈 내산 내 집 마련하면 저 일본 한번쇼핑 거하게 하러 올거에요ㅎㅎㅎ해산물의 나라답게즉석에서 구워 먹는 해산물 맛집도 있습니다!!이런 디피들 덕분에 시장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실제 초밥 같았던 큼지막한 크기의 키링들 ㅋㅋ사 올까 말까 30초 정도 고민했습니다...니시키시장 안에 햄버거 맛집웬디스가 있어서 얼른 들어가 봤어요 ㅎㅎ3년 전쯤 도쿄로 출장 갔을 때 봤던 브랜드인데미국 햄버거 가게라고 하더라구요!햄버거 러버 오빠가 있으니 들어가서소박하게 한 세트 먹어봤습니다.. ♥햄버거 말고 면도 팔고 꽤 특이한 메뉴들도 있어서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햄버거는 맛집이다라기보다는 맥도날드 정도로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니시키시장 안쪽에 피그 카페도 있더라구요!후쿠오카에도 있었는데 수달 카페 가느냐돼지카페는 못 가봤기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귀여운 애완 돼지들시장 중간에 크레페 집이 있어서크레페 좋아하는 저는 못 지나치고 들어갔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장 안이 꽤 더웠는데매장 내부가 시원해서 잠시 곡성출장샵 쉬어가기 좋았습니다.물론 크레페도 꿀맛이었어요 ♥매장 안쪽 칠판 맨 꼭대기에 함께 오지 못한동생 이름까지 함께 적어두고 왔는데다음번에 방문했을 때도 혹시 남아있을까요..? ㅎㅎ일본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수제 사탕가게에 들어가서 별사탕도 보고색다른 사탕들도 구경했어요!단 걸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알록달록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져서 구경하니 행복하더라구요.알차게 구경 잘했다 ♥시장이 엄청 크지는 않았어도내내 볼게 참 많았던 니시키시장 구경너무 즐겁게 마치고 아라시야마로 떠나기 위해다이마루 백화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왔어요.그 와중에 세잎 클로버 간판을 달고있는 택시 예쁘네요 ♥교토에서 버스 타려면 항상 사람들이 붐벼서꽤 오래 타고 가야 하는데 못 앉아 가면 어쩌지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편하게 앉아 갈 수 있었어요!다음 편은 교토 여행에서 너무 좋았던아라시야마 여행으로 돌아오겠습니다.오빠가 알아봐 줘서 처음으로 가본 지역이었는데안 왔으면 너무 아쉬울 뻔했던 여행지였어요 ♥▼▼ ♥오사카 여행 정주행 ♥▼▼♥ 엄마와 오빠랑 함께 떠난 오사카여행 ♥ 23/05/15~23/05/19 (4박 5일) 여행 1일차 1편 인천에서 새벽 출...♥ 엄마 오빠랑 함께 떠난 오사카여행 ♥ 23/05/15~23/05/19 (4박 5일) 오사카여행 1일차 2편 곡성출장샵 교토 시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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