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중국물류 거래처를 바꾸기는 쉽지가 않다.지금 중국수입 포워딩 업체는 과거 다로드와 10여년 가까이를 함께 했던 업체의 후신이다.10년 가까이를 함께 했던 조선족 사장은 친구와도 같은 사이이다. 첫 만남에서부터 중국어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다로드가 참 귀찮게도 했는데 아마 본인은 황당했을 중국물류 것이다. 심천에 도착하면 불량품을 가지고 가서 업체들마다 함께 돌아다니며 통역을 해 주었으니 말이다. 자신은 포워딩만 해 주면 되는데 다로드가 같은 동포끼리좀 도와달라며 데리고 다녔으니 말이다. 다로드가 얼굴이 두꺼운 편이다. 좋게 말하면 넉살좋고, .먹고 살기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처세술일지도 중국물류 모르겠다. 그렇게 다로드 때문에 중국 공안 파출소에도 새벽녘에 부르고...참 고마웠었다. 한국에 들어와서 결혼할때도 축하를 해 주었고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할 때도나름 도움을 주곤 했다. 잘 되었으면 좋으련만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서 포워딩업을 하다가 다른 이에게 넘기고 지금은 다른 사업을 진행하고 중국물류 있다. 친구의 지인이라니 이어가려고 했는데 바꿔야겠다.​중국심천에 있는 물류회사이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10여년 가까이 거래를 같이할 정도로 일처리가 야무지...다로드가 20년 넘게 사업을 해 오면서 후회되는 것중에 하나!절대 정에 이끌려 사업을 하지 마라.돌아보니 참.. 다로드가 정에 이끌리다보니 돌아보면 아쉬운 경우가 중국물류 많다.참 많다.네티앙을 처음으로 이용했기에 당시 잘 나가던 야후스토어가 아닌 네티앙 소호스토어를 선택했고거래처랍시고, 친구라고 돈을 빌려주고 고생끝에 받기도 하고 못 받은 것이 훨씬 많다.어쩌면 중국 수입 초기에 심천에서 한국인에게 거금을 사기당한 것도 정때문이다.오래된 거래처라고 어떻게 이어가 볼까 했지만 사업적으로 중국물류 패착이 되기도 했었으니...정이라고 하지만 맺고 끊음이 불확실했고 우유부단했던 것이다.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우유부단하면 안 된다. 귀가 얇아서도 안 된다.쉽게 흔들리지 않으려면 본인만의 확고한 정체성을 갖추어야 한다.그렇게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만들어가면서 확신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중국 구매대행을 해야겠다.해외 배송을 하게 되었다. 중국물류 해외배송을 하게 되니 구매대행에 눈이 미친다.물론 구매대행을 또 다른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찾는 안테나라고나 할까.브랜드 몰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상품군도 필요하고 뭐 그런거다.보다 많은 상품으로 구색을 맞추어야겠다.​​​절친이 먼저 사용하는 포워딩 업체다.절친이 추천하는 업체이니 믿고 써 중국물류 볼만 하겠다.잘 사용하다가 무엇인가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고 꺼려지지만바꾸었을때 득이 더 많을 것이 확실하다면 바꾸어야 한다.물류비도 비싸고 화물비도 비쌌지만 배대지 배송을 하려고 보니 역시 비싸다.절친이 사용하는 곳은 5천원인데 여기는 8천원가까이 된다. 바꾸는거다.새로 시작하는 것인 만큼 바꾸자.​사는게 그런 것 중국물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