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무료웹툰 맨링크.com : 네이버웹툰연재 요일 : 금요일연재기간 : 24.04.25 ~장르 : 판타지작가 : 랑또, 키로등장인물 : 저승사자, 윤희서, 박현호, 김미미 등[ 키워드 : 다크판타지, 잔인함, 사후세계, 삼도천, 세계관, 동양풍, 작화 ]​​한 줄평 : 기묘하고 기괴한, 어딘가 불편한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공포​줄거리​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들만이 가는 삼도천. ​이 곳에 온 이들에겐 세가지 길이 있다. 영원히 의식을 잃는 '죽음의 길', 섬에서 살아가는 '안주의 길'그리고,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는 '환생의 길'​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네이버웹툰 '사자의 서'줄거리​​감상포인트1.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고퀄리티 작화​사자의 서는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던 저승과는 다른 분위기와 사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무료웹툰 맨링크.com 것이 특징이다. 일단 이 작품을 보자마자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미친 것 같은 고퀄리티 작화였다. ​작화는 키로 작가님이 담당해 주셨는데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하고 어딘가 기괴한 이 작품만의 특징과 주제를 아주 잘 표현해 주셨다. 정말 보자마자 감탄이 나올 정도의 작화인데 화려하며 디테일한 묘사가 눈에 띄었다. 머리카락, 눈동자, 비늘 등뿐만 아니라 괴물들의 외형에 대한 표현도 신선한 동시에 압도적이고 위압감 넘친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이 작품은 19금 성인 웹툰인데, 야하기보다는 잔인하고 기괴하기 때문인 것 같다. 작가님은 등장인물들의 몸도 묘사를 잘 해주셔서 어색함이 없었고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신비롭고 오묘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는 핵심 역할을 무료웹툰 맨링크.com 해주어 너무 좋았다. 삼도천에서 등장한 저승사자​​2. 독특한 설정들이 보여주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전반적인 스토리도 신선하고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새로운 동시에 궁금증을 절로 자아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상상하고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접하던 것들과는 사뭇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던 검은 옷의 저승사자가 아닌, 머리와 갓도 흰 색인 저승사자가 낫을 들고 괴물들과 싸운다. ​자살한 사람들이 오는 삼도천에는 강과 여러 종류의 섬들이 존재하는데, 이 강의 물을 마시면 기억을 잃게 된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환생하거나, 섬에서 살아가거나 강에 가라앉는 세 가지의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작품의 스토리와 무료웹툰 맨링크.com 설정이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워 1화를 보자마자 재밌다는 생각이 단박에 들었고 바로 정주행을 하고 싶게 만들었다.​특히 스토리는 네이버웹툰의 대표 작가님들 중 한 분인 랑또 작가님이 맡아주셨다. 작가님은 이미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가진 작품들을 다수 연재하셨던 만큼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 작가님의 첫 19금 작품에서는 어떤 스토리와 설정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해주실지 아주 기대가 되었다.주인공 윤희서(1) / 희서와 일행이 된 박현호(2) / 삼도천에서 저승사자를 만난 두 사람(3)​​3. 숨겨진 진실로 인해 선과 악이 불분명한 등장인물들​비밀을 가져 선과 악을 구분하기 어렵게 만든 등장인물들도 작품에 재미를 더해주었다. 주인공인 윤희서와 박현호가 왜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이곳 무료웹툰 맨링크.com 삼도천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밝혀진 내용이 없다. 그리고 이들이 섬에서 만난 미미라는 인물도 어떤 비밀과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려는 존재인지 아니면 곤경에 처하게 하는 존재인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심지어 저승사자조차도 믿을 만한 존재인 것 같지만 왜 이곳에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드러난 바가 없다. 이러한 비밀과 누가 선이고 악인지 불분명해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하는 긴장넘 넘치는 상황은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독자들이 추리를 하며 작품을 보도록 만들며 작품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만들어주었다.​ 이와 함께 각 등장인물들의 외형도 모두 다르며 특징적이어서 구분이 잘 되었고 눈이 즐거워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도 저승사자가 무료웹툰 맨링크.com 전체적으로 흰색이어서 신비로운 동시에 무섭지만 낫을 사용해 적을 처리한다는 점에서 보자마자 매우 맘에 들었다.삼도천 속 인어의 모습을 한 괴물(1) / 섬에서 살고 있는 인물인 미미(2) / 우울한 감정을 보이면 안된다는 섬의 규칙(3)​​아쉬운점딱히 아쉬운 점은 없었지만 굳이 주의해야 할 부분을 한 가지 뽑아보자면 19금 웹툰인 만큼 자극적이고 잔인한 내용 및 그림이 나옴을 유의한 뒤 볼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19금 웹툰이지만 외설적이기보다는 잔인하고 기괴한 내용이 더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무섭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이 넘친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 내에서 성인들 간의 19금 행위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독자들은 무료웹툰 맨링크.com 야하기보다는 거부감이 들고 이상하다고 느꼈고 작가님이 이러한 반응을 의도하셨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물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외설적인 장면들도 많지만 적을 죽이고 괴물에 의해 살해당하는 그런 장면들도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만큼 이러한 잔인하고 고어한 것을 못 보는 분들이라면 주의하고 보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총평과 별점별점 : ⭐️⭐️⭐️⭐️ +half (4개 반)​사자의 서는 네이버웹툰이기에 만나볼 수 있는 주제와 스토리를 가진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하지만 한 편으로는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의 작품이다. 맨 처음에는 작화가 놀랄 정도로 고퀄리티이기에 보기 시작했으나 한 편 한 편 지날수록 긴장되지만 매력적이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인해 단숨에 유료분까지 읽게 되었다. 감탄을 자아내는 작화 담당 작가님과 무료웹툰 맨링크.com 필명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연재했던 스토리 작가님의 조합이 아주 좋은 것 같다. ​앞으로의 내용이 정말 하나도 예상되지 않는 만큼 아주 기대가 되고 양산형 웹툰, 웹 소설이 원작인 노블 코믹스가 많은 요즘 같은 때에 정말 귀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스릴러와 판타지, 공포가 섞인 색다른 웹툰, 눈을 사로잡는 고퀄리티의 작화를 가진 웹툰, 독특하지만 예측할 수 없어 독자가 작품을 보며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를 가진 웹툰 등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린다.​​연령확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로그인 상태 유지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Forgot Password or ID ? Sign up Sign in 무료웹툰 맨링크.com &ampJoin with LINE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