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취소 불가 예약건 무료 취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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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아고다 예약취소 도착하자마자 부산역 바로 뒤편에 있는 브라운스위트 부산으로 향했다. 아직 체크인 시간은 아니었지만 짐은 미리 맡길 수 있다고 들었다. 위 사진상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방면 10번 출구로 나가면 파란색 고층 건물이 보일 것이다. 아마도 부산역 일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추정되는데 이 건물이 바로 마리나 G7이다. 이곳에서 영업하는 레지던스 업체만 세 군데에 달할 정도로 큰 건물이었다.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160 A902호부산역과 마리나 G7 건물은 이렇게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교량을 따라 걷다 보면 한창 개발 중인 공사 현장을 볼 수 있다. 아마도 부산역 뒤편은 아직 공사 중이라 편의점 같은 편의 시설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필요한 물건은 부산역에서 아고다 예약취소 미리 구매하고 숙소로 향하는 걸 추천. 이 주변에 뭘 짓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2024년 1월 기준 이곳은 시원하게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저 멀리 보이는 게 아마도 부산항대교. 처음 방문하면 입구가 무척 헷갈릴 수 있다. 내 기억으로는 교량과 건물 2층(?)이 이어져 있는데 이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간 후 숙소에서 전달해 준 비밀번호를 보안 출입구 패드에 입력한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게 귀찮으면 아예 외부에서 1층으로 진입하면 된다. 건물 1층 로비에는 보안 인력이 상주 중. 이분은 레지던스 직원이 아니므로 체크인, 체크아웃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레지던스 업체에 전화나 채팅으로 아고다 예약취소 문의해야 한다. 우리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방이 빈 상태라 먼저 올라가 짐만 두고 나올 수 있었다. 사실 필요한 보안 관련 비밀번호 정보는 사전에 업체에서 미리 다 일러주니 걱정 노노.로비와 복도, 심지어 엘리베이터까지 너무 화려해서 가본 적은 없지만 왠지 중동 두바이 같은 부자 도시가 떠올랐다. 부산역 인근 숙소 마리나G7은 61층짜리 건물이었다. 어쩐지 부산역 어디에 있든 이 파란 건물이 너무 잘 보이더라. 우리가 머문 이그제큐티브 마리나뷰 스위트 A는 51층(가물가물...)쯤에 있었다. 마침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언뜻 보니 각 방의 침대 시트를 전부 교체하고 있었다.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 투숙은 이번이 처음이라 위생 면에서 괜찮을지 아고다 예약취소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 레지던스는 호텔만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통창이라 뷰가 끝내준다. 다만 베이지색 카펫 위에 아마도 이전 투숙객이 흘리고 간 라면 부스러기가 남아있었다. 카펫과 라면 색이 비슷해서 아마 잘 안 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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