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윈조이머니 카드게임 이름이 모두 윈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제는 윈조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마침 이게 순차적으로 PC버전 오픈, 모바일 버전 오픈, 애플 앱스토어 오픈 등 차례를 밟고, 지금은 완벽하게 런칭 및 적응이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윈조이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중 하나를 소개하고, 요즘 윈조이 홈페이지의 근황을 윈조이머니 알아보고자 한다.​가장 먼저 윈조이 홈페이지의 모습이다.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나열되어 있고, 이 중에서 하나씩 골라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과거 넷마블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서비스했던 카드게임들이 모두 윈조이라고 이름을 바꾸었고, 윈조이 홈페이지에 보는 바와 같이 나열되었다.​내가 즐겨볼 게임은 바로 이 게임인데, 해당 게임을 누르니까 바로 이 페이지로 윈조이머니 연결이 되었다. 이전 넷마블 계정을 이전 신청하면 게임머니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게임 창은 이전과 비슷하다. 크게 달라진 점이라면 윈조이라는 이름으로 통일이 되었고, 좀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윈조이 자체 포탈로 운영이 되다보니 전문 카드게임 브랜드로써 하나로 통일된 점이 보기 좋았다.​내가 플레이한 게임은 바로 윈조이머니 이 게임이다. 카트의 배열을 맞추고 하나씩 등록하다가 나중에 자신의 숫자가 적을 거 같은 느낌이 오면 자신있게 스톱을 외치는 게임이다. 플레이 방법은 무척 단순하면서도 처음에 등록만 잘 해낼 수 있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문제는 그 등록이 좀 어렵다.​그동안 나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등록을 윈조이머니 해본 적이 몇 번 없었다. 등록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으며, 등록만 잘 된다면 거의 그 판은 승리로 이끌어나갔을 때가 더 많았다. 연속된 카드가 있거나 아니면 같은 카드가 있으면 3개를 모아 등록이 가능한데, 이게 어지간히 쉬운게 아니다.​계속 먹고 버리고를 반복하다보면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쩌다 윈조이머니 운이 있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진행된 이후였다. 실제로 카드게임을 즐길 때에는 나는 정말 이 게임을 잘하는데, PC게임으로 즐기니까 운이 따라준 적이 거의 없던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승리를 할 때에는 정말 크게 승리를 해서 그렇다. 결국에는 윈조이머니 본전을 잘 유지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보니 제발 등록을 해달라며 이를 갈면서도 잘 플레이를 하고 있다.​오늘은 운수가 조금 없었던 것 같다. 계속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등록을 못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다른 유저들이 등록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플레이를 마쳤는데, 나는 이게 또 엄청 부러웠다.​그래도 남들이 등록하는 모습을 윈조이머니 보니 세삼 부러워지고, 나도 나름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다음번에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나도 등록을 해서 크게 승리를 하고 싶다. 보통은 잘 플레이가 되는데, 유독 오늘따라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간만에 머리를 굴리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니까 무언가 시원해졌다.윈조이 홈페이지바로가기게임 소개를 대가로 윈조이에게 원고료를 윈조이머니 지원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