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의 꼬똥강아지를 아시나요?​​​​몇 년전 처음 흰색의 이 소형견 종류를 보았을 때는 눈이 쪽 찢어지게 묶어놓은 머리모양을 한 발바리와 비숑의 믹스견 종류인가보다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요.​​​그 때는 꼬동 드 툴레아 품종들 미용컷팅은 다 이랬었었어요​알고보니 외국에서는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던 견종 '꼬똥 드 툴레아'더라구요.​오늘은 귀여운 외모와 털털해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는 소형견 종류

꼬동 드 툴레아 분양가 성격 꼬똥 강아지 품종 특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Coton de Tuléar꼬통 드 튈레아르 : 툴레아 항구의 목화​​​꼬똥 드 툴레아 역사​외국에서는 줄여서 코티 Cotie 라고도 부르는 꼬동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의 국견으로 16,7세기 해적들이 마다가스카르에 들여온 한 품종이 토착견과의 교배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왕족들만 키울 수 있던

품종이었으나 1960년대 프랑스 등 유럽으로 수출이 된 후 1970년대에 인기를 얻으며 프랑스 공인견종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소형견 종류 꼬똥 강아지​얼핏 비숑프리제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꼬똥은 소형견종류이긴하나 그렇게 작은 품종은 아닙니다.​기준무게는 5~6kg이지만 3.5~13키로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구요, 체고 역시 20~30cm로 소중형 정도이며 털때문에 더 커보일 수 있어요.​​​​꼬똥 드 툴레아 성격표정에서 느껴지는

성격!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다정하고 순종적이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애교가 많고 사람.특히 보호자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초보견주들도 키우기 수월하겠다 싶을 수 있지만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는데다 활발하고 개구진 성격 덕에 집안을 우다다 뛰어다니곤 하므로(꼬똥타임)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똑똑하고 눈치가 빨라서 훈련성과가 좋은편이며 활동량이 많은 견종성격특징때문에 1시간 이상의 충분한 산책을 시켜주어야

되구요.​어렸을 때부터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헛짖음과 분리불안이 생기기 쉽고 흥분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 특징,주의점​잔병치레없이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는 꼬똥 드 툴레아의 분양가는 혈통과 조건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켄넬에서 200만원대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최소 6개월 이상 대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비숑과 다르게 직모의 싱글코트는 코튼이라는

이름처럼 뽀송하고 기름기가 없어서 개냄새도 거의 안나고 털빠짐도 적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관리가 쉬운 견종은 아닙니다!​직모인 대신 털이 얇고 가늘어서 쉽게 엉키는데다 미용이 쉽지않아서 미용비가 비숑보다도 비싼편인데다 그마져도 거부하는 곳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털색은 흰색부터 연회색,연갈색,검정색등이 섞인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흰색이 많은 편으로 목욕 난이도가 높은편이라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꼬똥 드 툴레아 건강한

편이지만 성격 특성때문에 사진처럼 서서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관심을 끌고 싶거나 흥분했을 때 자주 하는 행동으로 강아지관절에 좋지 않은 습관으로 못하게 하는 것이 좋구요.특별한 유전병은 없다고 하지만 진행성망막위축증이나 슬개골탈구,고관절이형성 등은 대부분의 소형견종류처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기대수명은 14~16년으로 알려져있지만 영양밸런스와 환경,식습관에 따라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어요.​​​​​뽀송하고 귀여운 외모덕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소형견 종류 꼬똥 드 툴레아 품종 성격부터 분양가 특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높은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펫케어가 쉽지 않아서 그런지 의외로 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반려동물 키우기 전 20년 동안 책임질 준비가 되었는지 충분히 심사숙고 하고 결정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