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스트바][액상대마]... 액상대마를' 제주서 술자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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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주호스트바 Chome-18-5 Higashiueno, Taito City, Tokyo 110-0015 일본1 Chome-8-14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일본후쿠오카 다녀온지 3주만에 가는 도쿄여행 +_+8시반 비행기라서 5시 50분 공항버스 예약하고 4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럴수.... 비행기가 무려 40분이나 지연됨 ^^......... 출발 비행기 지연은 처음인데.... ㅋㅋ....사실 세영이가 도착을 나보다 늦게 해서 큰 상관은 없었다하지만 일찍 일어난 건 억울했음;;근데 지연 문자 메일+카톡+문자 4개국어로 옴 과하다 과해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연휴 치고 공항에 사람도 적어서체크인+출국수속까지 제주호스트바 다 하고 출국장 들어왔는데 저 시간이었음뭐야뭐야너무 할 거 없어서 탑승구 앞에서 비행기 기다림 ㅠ.ㅠ아침도 간단하게 먹어주고기다리던 탑승 시작 ㅠㅠ헌터헌터 보려고 다운받아 갔는데 자막 다운 까먹어서 그냥 노래 들으면서 옴ㅋ..이랬는데요요래됐쉼더한국 맑으면 뭐하니 도쿄 비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항공은 3터미널 도착이라서 1터미널로 이동했다짐 찾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버스 있는데 그냥 그거 타면 2/1터미널까지 감!버스 내리면 바로 국내선 출도착 층인데 충전 가능한 곳이 있어서 폰 충전 하다가 세영이랑도 금방 제주호스트바 만남한 층 내려가면 이런 매표소가 있는데여기서는 스카이라이너 표를 구매하는 곳 같음혹시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으면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이런 기계에서큐알코드 스캔 하면 바로 출력 가능!우리는 바보같이 저기서 기다리다가 키오스크 썼다 ㅎ..자리는 표 뽑으면서 선택 가능우리는 호텔이 우에노라서 우에노행으로 끊었고호텔이 우에노라서 어디 이동할 때 너무너무 편했다^^아침 간단히 먹은 나+아침 안먹은 세영이12시 40분에 첫 끼로 간단하게 편의점 털었다패밀리마트에 이런 또띠아가 있는 게 너무 신기해서 제주호스트바 사봤는데 생강 맛이 좀 강하긴 했지만 맛있었다!스카이라이너는 도착하면 청소 한다고 2-3분 뒤에 탑승 가능했다예전에 나고야에서 탔던 뮤스카이 같음!좌석간 자리도 넓고 넓찍~여행 처음 시작할 땐 사이 좋은 우리우에노 도착까지 35분 정도 걸렸고 게이세이우에노>도세이 호텔 코코네 우에노까지 도보로 10분 안 걸렸다프런트는 2층에 있었고 3시 체크인이지만 2시 40분쯤 갔는데 체크인 해주셨다웃긴게 나랑 동명이인이 1인실 예약을 3일간 해서나한테 그 방을 주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도 당황하고 우리도 당황신기어메니티는 2층에서 제주호스트바 챙겨갈 수 있음베개도 많아서 더 필요하면 그냥 가져가면 됨!우리는 각자 집에서도 베개 3개씩 쓰는 사람들이라 베개 하나씩 더 챙겨감ㅋㅋㅋㅋ입욕제랑 미니바도 있는데 우리는 한 번도 안 씀 ㅎ..커피머신은 한 번 쓸 걸 그랬나 싶은^^충격적인 방사이즈좀 더 넓어보여서 더블룸으로 한 건데 침대 2개 있고 끝이었다캐리어 절대 필 수 없음 ㅋ;;;책상은 이게 전부화장실도 참 좁다일단 체크인 다 하고 아키하바라로 넘어가기아키하바라 걷는데 곳곳에 있던 호스트바/메이드카페들..........비와서 그런가 뭔가 제주호스트바 더 좀 뭔가 뭔가였다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 일단 가봤는데사람 엄~청 많았다 비왔는데....하이큐 이거 뭔지 몰라서 못 삼 ㅠㅠ야마다군 한국 정발 언제되냐고요옆에 무슨 게임센터? 갔는데죠죠게임이 있는지 에스컬레이터 따라서 죠죠들이 ^^ㅎㅎ근데 게임센터가 곳곳에 있었는데 다 엄청 시끄럽고 꿉꿉한 냄새라고 해야하나비와서 그런진 몰라도 아무튼 ㅠ.. 좀 심했음후각+청각테러나 좀 친다 하는 오타쿠라면 가봐야 할 것 같은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들어가보진 않았다아니 근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사람 정말 많았음생각보다 아키바에서 할 제주호스트바 일이 없어서..... 저녁을 일찍 먹기로 했다세영이 후배가 추천해준 돈카츠 집으로 갔는데웨이팅이 길다는 후기가 있어서 오픈 30분 전부터 갔음;아키하바라 마루고 돈카츠5시 오픈하자마자 들여보내줬다2층으로 안내받았고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녹차를 주셨다비 때문에 추웠는데 넘 좋았다.... 지나가시면서 수시로 리필해주심돈카츠 치고 굉장히 비싸다,, 너 소고기니?우리는 히레 로스 밥 주문히레카츠 2400엔로스카츠 2150엔밥/미소국(기본X 별도 주문) 550엔밥이 엄청 고봉밥이라서 여자 둘이서 밥은 1개로도 충분양배추랑 밥은 다 먹으면 리필도 가능히레는 그냥 히레.. 역시 제주호스트바 돈가스는 안심이지 존맛~ 의 감상이었고로스는 엥?(로스 안좋아함) 로스가 이렇게 고소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돈카츠를 냅다 유산지에 올려놔서 밑부분이 눅눅한 건 진짜진짜 아쉽긴 했다... 안눅눅했으면 훨씬 맛있었을 것 같은데근데? 30분 일찍 오픈런까지 하면서 먹을 가치가 있냐? 그건 또 아니다수원에서 시켜먹는 남바완돈카츠는 배달로 시켜먹는건데도 여기보다 튀김옷 바삭하고 1도 안눅눅하게 옴세영이 후배가 여기 인생 돈카츠집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친구는 남바완 먹어봐야할듯맛있긴 하지만.. 비추!세영이도 기대해서 그런가 음.. 제주호스트바 별 감흥 없댔음 ㅎ...ㅎ*현금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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