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저는 테무 쿠폰 6월 인생은 개썅 마이웨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길치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길을 좀 찾는 사람입니다. ㄹㅇ길치는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선님 감성으로다가 갈치라고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글이 자주 올라온다는 것은 이제 님들 슬슬 시험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미 시작하셨으면 굿이고 최소 마음의 준비는 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분들은 블로그에 이것저것 재미난 것들을 많이 쓰시던데 저는 힘아리 없는 글만 죽죽 써 내려가니 읽으시는 재미가 있을는지 걱정되지 않습니다. 대충 안 읽으시겠죠? 재미난 건 아니고 올리브영 세일에 사야 하는 것을 공유하겠습니다.​저는 퍼석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니 윤기나는 피부의 소유자분들은 참고하지 마세요일단 저는 클렌징 오일을 테무 쿠폰 6월 사야 하는데 이제 그냥 올리브영에서 사지 말고 옛날 감성으로 이니스프리나 그런 로드샵? 에서 사서 써볼까 고민 중이고요. 여름이니까 선크림도 사야 하고 아이브로우 사야 합니다. 그리고 아 얼굴에 오일 바르시는 분 계시나요? 저 좀 고민 중.. 여름인데 좀 오바인가? 싶기도 한데 누가 알로에 젤이랑 오일 섞어서 팩하면 좋다고 그래서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 중이고요. 지금 그래서 오일을 살지 그냥 슬리핑 팩을 살지 좀 고민인구요. 라네즈 립 마스크 써보셨나요? 왕강추합니다~​건성피부 여러분 수분크림이나 아무튼 기초 제품 뭐 쓰시는지 공유 부탁드리구요. 저는 지성은 확실히 아닌데 이게 스트레스성인지 자꾸 여드름은 올라오고 그래서 화딱지가 테무 쿠폰 6월 납니다. 그래서 수부지인가? 했는데 수부지 화장품 쓰면 진짜 얼굴 퍼석해지고요.. 확실한 보습을 하고 자야 뽀동 피부가 됩니다. 그리고 수부지용 기초 제품 쓰면 뭔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넘 건조해여.. 저는 이 상태에서 여드름만 안 나는 아무튼 뽀둥피부가 가지고 싶습니다. ​근데 올리브영 세일해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고 무신사나 지그재그에서 쿠폰 먹여서 사거나 네이버나 쿠팡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사는 게 더 싼 경우가 많은데 모르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번 기회에 아셔서 인생 절반 손해 보는 일 없으시길 바라겠구요. 민첩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저는 사진 넣는 게 귀찮다고 글로 3000자 갈겨서 올려버리는 사람인데 뭔가 제가 화장품 사서 테무 쿠폰 6월 공유? 해드리고 싶은데 아마 그때가선 또 귀찮다고 안 하겠죠? ​저 요즘 여름맞이 레인부츠도 좀 탐나고 있어요.. 작년 6월 말에 엄청난 폭우를 뚫고 대학로에 갔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굉장했습니다.. 표 팔아버리고 싶었는데 그 폭우를 뚫고 누가 저 대신 가줄 일이 없지요.. 네.. 근데 정말 하늘에 구멍이 난 수준이었는데 그날 먹은 쌀국수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엔 거의 그쳐서 정류장 도착해서 집까지 걸어갈 때는 비가 안 와서 갔다 오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한 4월이었나? 갑자기 테무랑 알리에서 이것저것 사보고 싶다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10만 원 나와서 그냥 도망친 적이 있습니다. 테무 쿠폰 6월 사실 그것들 다 합쳐서 그 가격이면 저렴한 게 맞지만 한 번에 10만 원 뿌려버리기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그 돈이면 한 달 버스비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중단했습니다. 중단이라고 하기엔 접근하지 않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옳겠네요.. 제가 그걸 사서 10만 원 이상의 콘텐츠를 뽑아 더 큰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것들이 애물단지가 되었겠네요.. ​집에 이미 물건이 너무 많고 차고 넘치지만 아직도 왜 이렇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최대한 신중히 필요 없고 조금 맘에 드는 것을 사들이는 것보다는 조금 더 갖고 싶고 귀하다고 테무 쿠폰 6월 느껴지는 걸로 사고 싶어요. 나 하나 사는데 무슨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만약 제가 지금 당장 죽게 된다면 제 방에 있는 것들은 쓰레기가 되고 말 텐데 그럼 그건 너무 환경오염인 것 같아요. 저번에 무슨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전 지구에서 모인 의류가 산처럼 쌓여서 소가 그 위를 걸어 다니면서 그 옷을 먹더라고요.. 저는 옷이 많은 사람이 아니지만 옷을 그만 사고 싶었고 옷을 사면 큰 죄가 되는 것 같고 패스트패션이 정신 나간 짓 같고 인류가 지구를 다 망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너무나 많은 것이 필요하고 너무나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테무 쿠폰 6월 것 같아요.​어제 새벽에는 방에 거미가 들어왔는데, 그 거미와 무려 2시간을 대치했어요. 그러고 있으니 고딩 시절 저를 새벽에 베란다로 2시간을 내쫓아냈던 방방이가 생각나네요. 방방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면 저희 집에 들어왔던 거대 검정 나방입니다.​거미와 2시간을 그러고 있으니 약육강식으로만 쳐도 내가 강자인데 난 그저 거미가 내 기준 징그럽게 생겼다고 2시간 동안이나 거미를 경계하고 있는 거였어요. 정작 거미는 별생각이 없었겠죠? 왜 인간은 자연 속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가지 못하고 오직 인간과 인간과 친밀하다고 느껴지는 동물들, 가축들 하고만 살아가는 것일까요? 인간이 강자인데도 불구한데 말이죠.. 다른 동물들은 자기가 유리한 입장이라면 굳이 테무 쿠폰 6월 약자를 경계하진 않잖아요? 저도 제 자신을 알 수가 없어요​인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끝도 없이 많지만 그러면 정말 50,000자 써야 할 것 같아서 이쯤에서 멈추겠습니다. ​근데 의류 쓰레기가 제일 노답이래요.. 오히려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잘 되어서 투명 플라스틱은 쓰이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옷이 문제래요.. 알아두세요..​그치만? 저도 새 옷 사면 기분 좋습니다. 저도 이런 제가 너무나 위선자 같은 순간들이 많아요..​ 저는 오늘도 글의 방향을 잃고 물건을 사고 싶다고 했다가 사면 안 된다고 했다가 방황하고 있네요.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감히 정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