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에서 반려가전 하나 사보고 싶게 만드는 책. ​섹스토이에 관해 아는 게 없는데, 섹스토이는 전자 제품이다보니 비용이 높고신체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반려가전 안전성도 걱정되고​그냥 한 번 사봤어 라고 할 수 없으면서꼼꼼하게 알아보기에도 정보가 없어서섹스토이에 관해 얘기하는 책이 궁금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려가전 이 책은 사업 얘기다. ​저자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가고, 반려가전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제품을 수입할 지 고르는 그 과정들을 상세하게 얘기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러니 그런 모든 반려가전 과정과 고민을 거쳐 한국에 수입한 유포리아의 제품은 안전성과 철학과 가격 모두 괜찮다는 제품 홍보가 저절로 되는 측면이 있다. 반려가전 그래서 유포리아 제품이 탐나는 효과.​무튼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여성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섹스토이는 그냥 저자가 반려가전 선택한 사업 아이템이고,책 내용 자체는 사업 운영에 관한 내용이 가득하다. ​섹스토이 종류 설명같은 내용이 있지만 그건 부가적인 내용이고 반려가전 오히려 주로 얘기하는 건 사업이다.​​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운영하는 모든 게 참 멋지다. 대단하다는 생각. ​​​#독서 #독서일기 #혼자서도잘하는반려가전팝니다 반려가전 #사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