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카라주소 원래 소신이 최애 향은 아무 곳에도 알리지 않고 나 혼자 조용히 써야겠다 라는 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다오히려 내 향이라고 여기 저기 광고하고 다녀야 한다는 걸...내가 첫 포스팅 할 향수는 커정의 바카라내 최최최최최최최최최최애 향이다.​540도에서 크리스탈이 적색으로 변하는 것에 영감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멋있어 ...향수의 이름 뜻들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게 정말 많다 그래서 더 사랑해​향수 부향률과 지속시간에 바카라주소 따라서 ➡️코롱 - 뚜왈렛 - 퍼퓸 - 엑스트레로 크게 구분 되는데​바카라는 퍼퓸과 엑스트레 두 가지 라인으로 나왔고 용량은 35ml 70ml 두 개이다​퍼퓸 향조 35ml - 248,00070ml-388,000엑스트레 향조35ml-348,00070ml-558,000​​향수에 빠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내가 애용하는 향수 카페에서바카라 향수를 처음 알게 됐었고 치과에서 먹는 요구르트 향 이라는 표현이 너무 신기해서 해외직구로 샘플을 신청해서 맡아보게 되었다(국내는 향수를 샘플 형태로 소분해서 바카라주소 재판매 하는 게 금지래요)노즈파리에서 구매하였음이때 처음 직구하는 거라 번역기 돌리고 서치해 가면서 주소 적었었는데진짜 다 추억이다...지방러는 시향하는 데 제약이 너무 커 ㅠ​바카라를 처음 맡아봤는데 정말 머리가 세게 얻어 맞은 것처럼 멍했다이게 무슨 향이지 ???진짜 생전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다 이래서 니치 향수를 쓰나 싶을 만큼...​싸한 쇠향이 느껴지는데 이게 또 달아 치과에서 마시는 요구르트 라는 비유가 찰떡이었다 ​한 때 너무너무너무 바카라주소 좋고 중독적이라 잘 때도 뿌리고 자고 (일명 잠뿌...힘든 일 있거나 기분 전환 필요할 때 샘플 뚜껑 열어서 향을 맡으면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지금도 다른 향수들 맡아가도 바카라 맡으면 비교도 안 될 만큼 너무 좋다내가 정말 애정하고 사랑하는 향이다​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서 향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고 마음 같아선 70미리 사고 싶었지만 난 그지니까... 35미리로 구매했다그리고 이왕 사는 거 지속 시간 바카라주소 긴 걸로 사고 싶어서 엑뜨로 구매 갈겼다하 그냥 바틀 너무너무 영롱하고 예뻐 ㅠ 70미리 바틀은 더 예뻐서 기절해​내가 느끼기엔 퍼퓸 - 쇠향>달달엑뜨 - 쇠향<달달느낌이었고 ​다시 퍼퓸 샘플로 시향 착향 해보니까 이 쇠향 비중 많은 게 또 매력적인 거임... 퍼퓸 엑뜨 둘 다 너무 매력적 나 못 골라 진짜 ​그래서 당근에 좋은 매물 나왔길래 10만원에 퍼퓸도 또 구매 갈겼음 바카라주소 ... 넘 예뻐 나의 바카라 아가들 35 바틀 비우면 이번엔 70미리로 사서 바틀 모을 거야...헤어미스트도 사고 싶고 바카라 라인 싹 다 모으고 싶다 ㅋ​열심히 뿌리고 다니니까 나중엔 이 향으로 친구들이 나 온 거 유추하더라 ㅋㅋㅋㅋ엘리베이터에서 내 향기 난대 ㅋㅋ​메종프란시스 커정이라는 하우스가 향수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꽤 유명하지만 그냥 일반 사람들이 잘은 모르는 하우스라 나름 흔하지 않은 나만 쓰는 향수라는 바카라주소 기분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주변에서 이 향을 뿌리는 사람이 생겨났고 유튜브에서도 향수 추천 영상에 바카라 등장이 많아졌고홍대병 걸린 나는 이게 너무 싫어서 아르마니 베르말라키트로 시그니처를 바꿨다가 그냥 시그니처 두 개 하기로 했다... ​이번 제주 여행 때 잡상인 마냥 바카라랑 말라키트 중 어떤 게 좋냐 라고 물어봤을 때 대부분이 바카라를 선택했다...바카라 호불호 많이 탄다고 하던데 왜 다들 호지 ...?그니까 쓰는 바카라주소 사람이 많이 생겨난 거 아닐까 ...? 좋은데 안 좋아...​정말... 금사빠 금사식 성격이라 하나에 엄청나게 빠졌다가도 다시 다른 걸로 바뀌어 버리는 편인데내가 정말 정말 애정하고 몇 년 째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취미는 향수가 유일한 것 같다 ... 안 질려서 너무 신기해 하지만 중고로 사도 돈이 꽤 많이 깨진다는 게 단점... ㅎ​다음 포스팅 글엔 두 번째 최애 향수 말라키트로 가지고 와야겠다 바카라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