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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스포츠토토 선수들의 화끈한 스토리 세 번째 주인공은 현재 세종 스포츠토토 날개를 맡고 있는 김인지 선수를 소개해 보려 한다.이름-김인지 (오빠 있음)생년월일-1994.07.05혈액형-AMBTI-ESFJ별명-잉구 (어쩌다 보니)좋아하는 계절-가을좋아하는 날씨-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좋아하는 색-파랑좋아하는 음식-빵, 고기싫어하는 음식-없음가장 좋아하는 노래-발라드감명 깊게 본 드라마 or 영화-딱히 하나가 있진 않음감명 깊게 읽은 책-심리 책을 좋아합니다취미생활-혼자 카페 가서 노래 들으며 사람 구경. 독서하기이상형-재밌는 사람 대화가 잘 통하고 공감을 잘 해주는 사람주 사용발/손-오른발 / 오른손볼 수 있는 포지션-오른쪽 윙롤 모델 or 좋아하는 선수-수아레스, 황희찬왼 수아레스 / 오 황희찬출신학교/경력-서울 오주 중학교 / 서울 동사 정보 산업고 / 서울 한양여대 스포츠토토 / 화천 KSPO (3년) / 경주 한수원 (5년) / 서울 시청 (1년) / 세종 스포츠토토 (1년째 현재 2024년)좌우명-나를 위해 일어나자 Stand up for myself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재밌다 좋다 슬프다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여리다 시끄럽다 순수하다남들이 잘 모르는 나만의 습관이나 버릇-어릴 때부터 손가락을 비빈다축구를 시작한 계기-남자 애들이랑 축구하다 보니 너무 재밌고 내가 그중에서도 잘 하는 걸 느끼면서 하고 싶어졌다.축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시기-고등학교 3학년축구를 하면서 언제 가장 행복한가-옛날엔 골 넣고 이겼을 때였는데 요즘은 그라운드에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좋다.축구를 하면서 언제 가장 힘든가-경기에 나서지 못할 스포츠토토 때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19세 때 일본전 골 넣었을 때. 그때 많이 혼났는데 혼난 친구들과 한 건 했다고 생각했다 ㅋㅋㅋㅋ19세 아시안 컵 일본전 2:0 승 (김인지 선수가 첫 번째 득점)가장 기억에 남는 지도자-유영실 감독님. (현 서울 시청 감독님) 날 많이 발전시켜 주고 많이 힘들게 했던 선생님 ㅋㅋㅋ지금까지 축구를 하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유영실 감독님. 축구적으로 많이 배우게 됨축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되고 나로 인해 부모님이 행복해할 때여자축구 선수의 고충-남자들에 비해 인기가 없고 환경이 열악할 때축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변화한 점-남들을 생각하는 나. 배려 성격이 스포츠토토 좋아진 거 같다.축구를 하면서 슬럼프가 왔던 적과 극복 방법-많은 슬럼프가 있었지만 또 하던 대로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극복다시 태어나도 축구를 할 건가?-아니다. 축구보다 인기 있는 종목에 도전해 보고 싶다.단체생활을 하면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사람들과 생활하면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점도 많지만 혼자 있고 싶을 때나 사람들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좀 힘들다.다시 축구 시작할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훈련을 더할 것인지-드리블 훈련지금 축구를 하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당장 코앞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면서 성적보다는 멀리 봤으면 좋겠다.나의 강점-스피드! 크로스!여자축구의 매력-직관하면 남자 축구 스포츠토토 보다 재미짐나는 노력파? 재능파?-노력파초. 중. 고. 대. 실업 때 많이 한 개인 훈련은?-아빠가 같이 나가서 크로스 연습만 시켰다.나에게 축구란?-인생 한 부분나는 어떤 선수인지 or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노력 많이 한 선수. 웃긴 선수축구선수 말고 한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나로 인해 사람들이 한 번 더 웃을 수 있고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축구 선수로서 목표-아프지 않고 수술하지 않고 은퇴축구선수 이외의 삶에 대한 생각-점점 생각 중이다.여자축구팬들에게 한마디-한 선수, 한 선수 잘 보시면 매력 많은 사람이 많다. 관심 많이 가져주면 좋을 거 같다.자신을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잉구천사!!!!Interview김인지 선수는 어떤 사람인가?에 스포츠토토 대해 친한 지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답변 내용(지인 선정은 선수가 직접 뽑은 분들입니다)*세종 스포츠토토 No.20 김혜인 선수*화천 KSPO No.15 윤지현 선수*인천 현대 제철 No.14 오연희 선수*인천 현대 제철 No.16 박예은 선수*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WFCNo.9 이금민 선수김인지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초등학교 때 시작하는 걸 봤을 때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당시 축구를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두 분이 다 반대하셨다고 한다. ‘여자가 무슨 축구냐’, ‘볼도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축구를 할 거냐’ 란 이유였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처럼 결국 축구선수가 되었는데 스포츠토토 그 당시 아버님께서 매일 새벽 운동을 하면 시켜주겠다고 하셨고 그 후로 일주일 동안 새벽에 운동을 하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축구 선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고 한다.인지 언니와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처음 만난 이후 지금까지 한양여대와 경주 한수원을 거쳐 지금의 토토까지 알고 지낸지 오래되었다. 많이 싸우면서 친해졌다. 나보다 1년 선배인데 싸우는 게 나도 의아한 부분이긴 하지만ㅋㅋ(지금은 정말 안 싸워서 세상 편함)인지 언니는 F라는 자부심이 있고 눈물도 많고 공감을 잘하고 이성적보다는 감정적이다.(그래서 나한테 뭐 만하면 T라고 한다..)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점은 본받고 싶은 점이다. 사람을 잘 챙기고 장난도 많이 치고 스포츠토토 재채기 소리도 엄청 크다 ㅋㅋㅋㅋ(나의 달팽이관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만간 보일 거 같다) 그래도 축구할 때 언니가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뒷공간으로 많이 출발해 줘서 좋다. 때론 내가 준비도 안 되었는데 총알처럼 달려나가서 급하게 줄 때가 있지만 그래도 같이 축구하는 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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