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MMORPG 로한2 오픈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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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박반통입니다.팔로워 플레이모아 5,149명, 팔로잉 91명, 게시물 4,678개 - 수박반통(@halfwatermelo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을 모아 모아다시 써보는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9월인데도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저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만(제가 여름을 아주아주 좋아하거든요)거실 에어컨이 고장 나는 바람에이틀 고생한 걸 생각하면...요즘도 매일 양재천 왕복을 하고 있습니다.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네요.. 피부가 점점 구릿빛으로 변해가는 게아주 마음에 들어요..^^어울리지 않게 햇빛 알레르기가 있었는데이번에 사라진 것 같아요.. 뭐지?국군의 날 행사 연습한다고 메세지가 계속 오던데양재천 위로 헬기가 계속 날아다니네요저 시누크 헬기를 군대에 있을 때 한 번 타봤는데10분 타고 3시간을 걸어왔던 기억이...ㅠㅠ요즘 운동화가 필요해서... 라기 보다편하게 신을만한 운동화를 찾다가Alexis Sablone 콜라보 SB 덩크 로우를 발견했어요설마 하고 응모했는데..얼떨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나이키 공홈은 품절인데 다른 곳에는 물량이 있는 걸로 미루어 보아그렇게 인기가 많은 제품은 아닌가 봐요암튼.. 제 취향이라 저는 만족스럽습니다.뭔가 악어가죽 같은 느낌이잖아요?트래비스 스캇의 리버스 올리브가 떴길래별 생각 없이 응모를 했는데... 스캇은 뭐...워낙 많이 떨어져서 기대도 안 했거든요(마음 속으로는 엄청 갖고 싶었지만.)대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박!!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크림 시세를 보니...아직도 인기 있는 컬러는 200만 원 이상이네요이 친구는 나이키 로고가 블랙이라 보통의 시세보다는 가격이 조금 낮습니다.그냥 멋지게 잘 신어야죠 ㅎㅎ제 돈 주고 사는 건데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다이어트 부작용인지... 늙어서 그런 건지요즘 들어 달달한 게 자꾸 땡깁니다.쿠팡 직구에 북해도 멜론 캬라멜이 떴는데와... 진짜 그 멜론 맛이 납니다.맛있는 캬라멜 찾으신다면완전 추천합니다.세계 최초의 막대사탕이라고...피에로 구르망이 워낙 유명한데요한참 품절이다가 물건이 풀렸습니다.달달한 간식 좋아하는 마눌을 위해서과일 맛이랑 캬라멜 맛을 주문했는데요박스부터 너무 귀엽습니다.틴케이스까지는 필요 없고종이박스가 딱 좋아요박스 컬러에 맞춰서 캔디맨을 꺼냈는데컬러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네요...저는 캬라멜 부터 꺼냈습니다.와... 미쳤네요.. 정말 맛있습니다.그냥 아주 맛있는 캬라멜 먹는 것 같음모리나가 밀크 캬라멜 맛.!!일요일 오전에 도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오랜만에 빵 셔틀 하러 나왔어요예전에는 예약을 해야 했었는데요즘도 그런지 알 수 없어서3일 전에 예약해놓고 들렀어요..케이크 들고 막내 이모님 댁에 들렀습니다.어르신들도 좋아하시는 맛이라 절대 실패 없는 케이크입니다.커피랑 먹으니까 아주 좋네요이모님 댁에도 토이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네요컬렉션의 재미를 알려드린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저녁식사 먹으러 나왔는데요스테이크 그릴이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ㅎㅎ별게 다 탐나...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도 함께 준다는군요 좋네요샐러드를 먹고 있으면 눈앞에서 스테이크를 썰어주십니다.와... 비주얼이 압도적이네요스테이크는 다이어트를 잊게 만드는 맛이네요매시 포테이토도 얼마나 부드럽던지...점심에는 세트 메뉴도 있다고 하니까마눌하고 둘이 와봐야겠어요집에 와서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괜찮네요.저는 배스킨라빈스가 더 맛있긴 하지만요..샤베트와 젤라또 이런 느낌의 아이스크림이잘 안 맞는 것 같아요국민학교 시절 충격적인 가격과 더 충격적인 맛으로 기억되는 빵빠레입니다.정말 오랜만에 다시 먹어봤는데..음.. 제 기억의 오류일까요?그 맛이 아닌 것 같은 느낌?뭔가 더 고급스러웠는데입맛이 변한 건지 맛이 변한 건지..암튼... 다시 구입하진 않을 것 같아요추억 보정 완료.오랜만에 오프라인 미코 운영진 회의가 있는 날이었어요저녁식사 자리에서 분명히 과식을 하게 될 테니미리 운동을 좀 더 해놓기로 했습니다. 큰 차이야 있겠습니까마는..그래야 마음이 편해요그나저나...양재천 숲길에 있는 레스토랑들참 분위기 좋죠?역삼동에 있는 냉삼집에 갔는데여기도 대박이네요... 멈출 수가 없어요 ㅠㅠ유니온을 앞두고 미코 운영진이 다시 모였습니다.12시간 넘게 회의를 했는데 생각해 보니피자 2조각 먹고 버텼었다는... (운동 안 했는데도 살이 빠진 플레이모아 것 같아...)유니온 웰컴킷 바시티 자켓 샘플인데요생각했던 것보다 자수 퀄리티가 잘 나왔습니다.자켓 덕분인지는 몰라도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유니온이 되었네요이제 디젤 말고 가솔린 타고 싶네요연비도 좋고 토크도 좋긴 한데...가솔린 터보가 그리워요~고급유 팍팍 넣고 싶다 ㅎㅎ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에서미코를 위해서 신형 미니 시승 행사를 열어주셨습니다.한정된 인원으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마감돼서신형 미니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드림캐처 클래스도 준비해 주셔서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냈습니다.케이터링도 너무 좋았고편안한 시승과 코스도 너무 깔끔했습니다.저는 지점장님과 코스 답사를 한 바퀴 돌았는데요역시 신형 미니 좋습니다. 너무 탐나요 ㅠㅠ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중간에 미리 나왔습니다만참가하신 회원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 관계자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집 미니도 2007년에도이치 모터스 강남 전시장 출고했다는 거.. ㅎㅎ2007년의 민재입니다. 다시 보니 엄청 귀여웠네 요녀석...마눌과 민재가 미니 타고 다니면서둘만의 추억을 많이 만들었죠저는 회사에서 열심히...ㅠㅠ그래서 제가 함께하지 못했던사진들도 참 많습니다.민재도 엄마와 함께했던 시간들이생각난다고 하네요그래서 어렸을 때 탔던 미니를 메인터넌스 하면서 계속 타고 싶다고..2세대 미니 유지 보수하기가 참 까다롭긴 한데이 정도의 스토리를 갖고 있는 미니가국내에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MINI를 출고하면 웰컴킷을 주는데요한동안 스타벅스 키 체인이었다가 (완전 별로였어...)최근에 플레이모빌 키 링으로 바뀌었습니다.완전 예쁘죠?아마 BMW는 작년부터 줬던 것 같은데미니는 조금 늦게 시작했네요BMW에 비해서 MINI가 훨씬 귀엽네요콘셉트 자체가 다르니까... 둘 다 괜찮습니다.두 제품 모두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서차량을 출고해야 받을 수 있는 웰컴킷이에요현금으로 출고하면 안 준다는 거...저는 운 좋게 두 제품 모두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미니 키 링은 미코 회원분이 선물해 주셨어요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독일 탈리아 서점100주년 기념 플레이모빌입니다.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는 제품이라 가격대가 독일과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어요저야 피규어의 모습과 상관없이브랜드 프로모션 제품을 선호하는 관계로너무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눈에 띄면 세트로 쟁여놓고 있죠국내 셀러에게 구입을 하게 되면 재미있는 게 ..꼭 주전부리가 함께 들어있습니다.이게 플레이모빌 카페 장터에서 시작된 풍습인데요장터 거래 시 높은 확률로 간식이 들어있습니다.뭔가 정감 있고 좋죠? 저는... 먹을 거 말고 다른 거 넣어드렸던 기억이..(플레이모빌 샘플이나 카탈로그나 스티커나 뭐 그런 거...)국립현대 미술관에서 가끔씩 무료 관람 위크를 공지하는데요마침 보고 싶었던 전시의 무료 관람 소식이 떠서잽싸게 예매를 마쳤습니다.예전에는 연간 회원권 끊어서민재 데리고 참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처음 개관했을 때 마눌이랑 가보고너무 맘에 들어서 연간 회원권을 바로 끊었죠민재는 MMCA에서 진행하는어린이 수업을 매주 재미있게 참여했어요민재를 클래스에 넣어놓고저는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사진만 봐도 너무 좋죠?일요일 오전...눈 뜨자마자 마눌하고 집을 나섰습니다.집에서 나오면 멀리 북한산이 보이는데요이날은 정말 또렷하게 보이더라고요공기가 아주 맑다는 것이었죠이렇게 보이는 날이 많지 않다는 게너무 아쉬운 요즘입니다.오픈런을 하게 된 이유가 있어요주차장이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조금 늦게 가면 차를 세우기가 힘들거든요삼청동은 주차장 시설도 많지 않아서무조건 일찍 가야 합니다. 그게 베스트 인 거죠 ^^ 오랜만에 찾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입니다.뒤에 보이는 아이가 넘어져서 엄마가 달려왔네요민재 어린 시절이 아련하게 생각나네요브런치도 못 먹고 달려온 터라국립미술관에 입점한 테라로사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사실... 테라로사에서 모닝커피면 최고의 선택 아니겠습니까?진한 플레이모아 아메리카노와 함께크루아상과 뱅오쇼콜라를 주문했는데요(단팥빵도 있었는데 먼저 먹었....)다 맛있었어요아주 훌륭한 브런치가 되었습니다.배도 채웠으니 들어가 봅시다.앱으로 예약을 해도 되지만 현장에서통합관람권을 발권해도 됩니다.모든 전시가 다 좋았습니다.작품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는 것 같거든요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어렴풋이 알 것 같은데 설명을 읽어보고 나서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느끼는 희열도 참 좋습니다.가장 보고 싶었던 정영선 님의 전시를 마지막으로전시장 밖으로 나왔는데.... 와 너무 멋지죠?지상은 단층이고 지하로 깊게 파인 구조인데요제가 마눌하고 단독주택을 짓게 되면 이런 구조로 만들자고 했거든요뭔가 설계도를 미리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가로로 길게 나있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압권이네요마눌하고 인증샷 찍고 밥 먹으러 이동합니다.빵 하나만 먹었더니만 배가 고파요그나저나 여름 내내 운동한 자국이다리에 남아있네요 하얀 발이 너무 매력적이죠?포르쉐 전시회도 같은 기간에 열리고 있어서미술관과 함께 예약을 했습니다. 성수동이라 미술관에서 가깝거든요게다가 맛집도 많은 동네니까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성수동은 주차가 가장 큰 문제죠..몇 군데 성지 같은 곳이 있긴 하지만워낙 일찍 마감이 되기도 하고 협소하거든요제가 성수동에 갈 때애용하는 주차장이 있는데요주차 자리도 넓고 쾌적한 곳이 있습니다.어딘지는 안알랴줌.여기는 나만 알고 있을 거야.가게 앞은 웨이팅이 엄청납니다.거의 다 외국인이네요일단 솔솥에 웨이팅 예약을 해놓고포르쉐 전시회를 보러 갑니다.테이블링으로 해도 되는데깜빡해서 현장에서 예약을 했어요1시간 정도 웨이팅이 있으니전시회 보고 오면 딱 맞을 시간이었죠타이칸 부분변경 모델의 런칭을 기념해서성수동 한복판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어요.이 멋진 공간에서 작가와의 만남도 있다고 하더라고요시간도 얼추 맞긴 했습니다... 만 저희는 밥을 먹어야 해서...제가 플레이모빌 사진을 찍고 있으면마눌은 뒤에서 제 사진을 찍네요두고두고 놀리려고 하는 거죠반백살 아저씨가 저려고 있으니누가 봐도 신기한 광경입니다.간단하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음료는 다 나갔고 약과 하나씩 얻었습니다.성수동 자체에 외국인이 많더라고요예전 이태원의 느낌이랄까?KOREA LIMITED EDITION 타이칸 터보가 전시되고 있는데요.독특한 스카이라인이 들어가 있네요스티커가 아닌 도색이라 더 멋집니다.5가지의 전용 바디 컬러도 넘 멋져요터보인 만큼 가격도 아름다웠습니다.나는 터보까지는 필요 없고적당한 걸로 타면 좋겠....... 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저렇게 쳐다보는데 말할 수 있겠습니까??아이폰으로 알람이 울리는군요얼른 밥 먹으러 갑시다~~!!바로 입장을 했습니다.자리 예약하면서 미리 주문을 했기 때문에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음식이 금방 나왔어요맛있게 먹는 법은 히츠마부시와 비슷하네요심지어 장어 솥밥도 메뉴에 있습니다 ㅎㅎ저는 스테이크 마눌은 도미를 주문했는데요맛은 뭐... 예상 가능한 그 맛입니다.새우튀김도 괜찮았어요 타르타르 소스가 맛있더라고요이 집은 손님의 절반 정도가외국인이라는 게 아주 신기합니다.이런 음식 좋아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일본 아줌마들 가득한 명동교자 정도는 아니지만요거기도 이런 음식 좋아하나? 싶죠.. ㅎㅎ욘사마 덕분에 청담골도 일본 아줌마들에게 점령 당했는데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민재가 생선구이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마눌하고 들러봐야겠습니다.혹시나 하고 블로그 찾아보니..아주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 있네요~그때에도 욘사마 때문에 일본 아줌마들 많다고 써놨어...ㅎㅎㅎ그렇게 즐거운 주말이 끝나는 듯했습니다... 만집에 돌아오자마자 산책을 나가시겠다고...배불러서 운동을 해야겠다나요?빠르게 걷지 않고 유유자적하면서걷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아요이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아직도 낮에는 뜨겁긴 하지만요 새로 나온 왕밤빵을 먹어봤는데..딱... 예상했던 그 맛이네요맛은 괜찮습니다.무시무시한 가격이 문제죠 ^^스타벅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이 매력입니다.보통의 주말 오전은 마눌과 브런치를 먹고낮에 뭐 하면서 놀지?를 고민합니다.대부분 양재천 산책을 나갔다가저녁에 맛있는 걸 먹는 시스템인데...요즘엔 냉털을 하고 있어서(먹어도 플레이모아 먹어도 줄지 않는 마법이랄까...)대부분 집에서 음식을 해먹고 있어요나뭇잎 사이로 들이치는 햇살이부드럽게 떨어집니다.덕분에 멋진 사진 한 장을 얻었습니다.아이폰 사진만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예전에는 카메라 사진과 병행해서 사용했죠아무래도 사진 퀄리티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인데요요즘엔 사실 큰 위화감이 없어서아이폰만으로도 충분합니다.뭐... 아이폰으로 영화도 찍는 세상인데요사진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양재동 칸트를 찍고 돌아오는 길은조금 더웠습니다. 땀이 많이 나더라고요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올 때스타벅스에 들르는 게 가장 큰 기쁨이죠 ㅎㅎ마눌이랑 항상 신메뉴를 도전해 보는데이건 아~주 괜찮았습니다.제주 거멍 에일과 함께 냉털 디너를 맛있게 먹었습니다.거멍 에일이 제주 맥주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기네스 같은 해외 흑맥주에 비해서조금 싱거운 느낌이랄까?마눌은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뭔가 우리 식구하고는 잘 안 맞는 느낌?이거 한 박스 샀는데...언제 다 먹지?박스째 쟁여두던 샴페인이 이제 끝을 보이네요..더 사고 싶어도 물량이 없는지 안 올라와요..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잘 보냈습니다.당근라페와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양배추 샐러드인데요클래식한 조합의 케첩 &마요네즈 말고다른 소스도 찾아봐야겠다 싶어서몇 가지 주문을 했습니다.마눌이 사우전 아일랜드가 더 맛있다길래여러 개 추가 주문을 해놨어요한동안 사우전 아일랜드로 달릴 것 같습니다.칼로리가 조금 높긴 한데... 뭐 이 정도야...소스 주문하는 김에 타바스코 시리즈도 주르륵 담았습니다.저는 오리지널보다 버팔로 소스를 좋아하는데..보다 보니까 재밌는 게 더 있더라고요무엇보다 대박인 건그린 소스가... 엄청납니다.스테이크와 곁들이면 정말 최고의 조합이에요할라피뇨를 소스로 만든 것 같은 맛?4종 모두 아주 맛있습니다.이제 모든 요리에 뿌려댈 상상을 하니까너무 행복해졌어요 ㅎㅎ마눌하고 가끔씩 포장해서 먹는애플하우스의 시그니처 무침 만두입니다.마눌이 분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무침 만두 처음 샀을 때 집에 오는 길에한 팩을 다 먹어버렸다는... ㅎㅎ와인하고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다며이날은 여유 있게 사 와서 정말 원 없이 먹었습니다.반포 재개발로 이수역 근처로 이전을 했는데주차장은 있지만 여전히 불편합니다.쿠팡 덕분에 직구를 편하게 할 수 있는데최근에 일본 직구가 새롭게 열렸어요 일본 컵라면을 아주 저렴하고 편하게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처음엔 닛신 컵라면을 계속 주문하다가아주 오랜 아쉬움이 달래질 즈음...미련 없이 우동으로 갈아탔어요사진상으로 위는 관동지방의 기쓰네 우동아래는 관서지방의 덴뿌라 소바입니다. 대부분 위의 기쓰네 우동에 익숙하겠지만저는 덴뿌라 소바가 더 좋네요.. 면이 훨씬 제 취향입니다.일본 음식들의 간이 대부분 짠 편인데두 종류의 우동 역시 아주 짭니다.얘들은 국물을 잘 안마시나? 싶을 정도로요그래서 일본인들의 브이로그를 보면한국 여행 와서 모든 음식을 그렇게 간장에 푹~ 찍어 먹는 듯합니다.명절에는 식혜를 마셔줘야 하는데당류가 너무 많아서 자제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말입니다... 드디어 식혜도 제로가 나왔네요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계속 품절이다가쿠팡에 뜨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마눌이랑 민재도 식혜를 좋아해서당분간 냉장고에 상시 대기 중일 것 같아요맛은... 일반 식혜의 80~90% 정도?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칼로리는 제로인데 말이죠!!연휴에 볼 만한 드라마를 찾았는데넷플릭스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최곱니다.애플티비 플러스의 세브란스 역시 최고 !!요즘엔 슬로 호시스의 새로운 시즌에푹 빠져있습니다. 완전 추천 !!추석 연휴에 마눌이랑 산책을 나왔어요어디 갈까 하다가 코엑스나 한 바퀴 돌자고 했는데와...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은 거죠여기도 외국인 천지네요 ㅎㅎ자라에 들러서 반바지 2개 사들고(자라는 한두 시즌 입고 버리기 딱 좋아요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집에 가서 만들어 먹으려니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찮은 거죠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했는데파르나스 몰에 리틀 사이공이 플레이모아 있다는 게갑자기 생각났습니다.압구정 리틀 사이공에 자주 갔었는데민재랑 마눌이 너무 좋아했거든요오리지널에 얼마나 가까울지살짝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퍼보4로 주문했는데...음식을 딱 받자마자어?? 원래 이랬었나??뭔가 좀 부족한 것 같은데?예전 사진들 찾아보니...그래! 퍼보4는 이랬는데!!압구정 매장을 다시 가봐야겠어요꼼징능주도... 밥의 느낌이 다른 것 같았는데역시 사진을 비교해 보니 살짝 다른 것 같죠?압구정 리틀 사이공에 가야겠어요식후 땡은 역시 아라비카의 교토 라떼로...마눌이 명당자리를 잡았네요 ㅎㅎ스패니시 라떼가 훨씬 달달하지만 교토 라떼 정도가 딱 좋습니다.명절날 당일 마눌이랑 명절 음식을 만들었어요간단하게 둘이서 먹을 것만 만들자고 했는데냉동실에 있던 새우를 모두 꺼내서 만들었더니새우 부추전이랑 새우 완자가 너무 많아졌어요그래서 새우전을 들고 물물교환을 하러 출발했습니다.엄마네 들러서 새우전과 새우 완자를 드리고냉장고에 있던 한우 스테이크를 모두 꺼냈습니다.세 덩이는 바로 굽고 나머지는 보냉 백에 넣었죠~아무리 생각해 봐도 남는 장사였다는 거...아버지가 금일봉도 챙겨주셨습니다.해군에 복무 중인 민재 용돈까지 잊지 않으셨어요 ^^원래 본가 가족모임이 가장 큰 명절 행사인데요이제 어른들이 다들 연세도 있으시고집에서 모이는 것도 이젠 너무 부담스럽고밖에서 외식하는 것도 힘드시다고각자 가족과 함께 보내는 걸로 합의를 보셨다는..10년 넘게 그렇게 보내고 있는데마눌이랑 여유 있게 명절을 보내는 게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식사 후에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엄마네 바로 옆에 매장이 있어서 좋네요이 동네가 언덕이 없고 평지라서부모님이 지내시기 참 좋아요처가하고 가깝기도 하고마눌의 고향(?)이기도 하고 말이죠처음에 부모님이 여기로 이사했을 때아버지는 시골(?)이라며 싫어하셨지만..아마 동네 사람들이 그 얘기 들었으면진짜 난리가 났을지도 ㅎㅎㅎ처가 가족 모임은 장모님의 명절 음식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만올 추석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던 관계로장모님 댁 근처에서 식사를 했어요급하게 예약을 잡은 곳인데 나름 괜찮더라고요여의도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너무 좋네요장모님이 워낙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하시고자식들에게 음식 나눠주시는 걸 낙으로 여기셔서이렇게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걸 너무 싫어하시거든요그럼에도 올해는 밖에서 먹길 잘했습니다.점점 연세도 드시는데 이젠 밖에서 먹는 걸로......는내가 얘기할 게 아니구나 ㅎㅎ 저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킹크랩과 새우가 인상적이었어요여긴 스테이크 맛집인데...명절 마지막 날은 외가 모임이 있어요외가 식구가 워낙 대식구라 (7공주입니다.)지금까지 전부 다 모인 적이 거의 없어요그런데 올해 추석에는 미국에 있는 식구를 제외하고외가 식구가 전부 다 모인다고 하더라고요...(민재는 군대에 있으니 어쩔 수 없죠)여기가 왜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외가 어른들은 둥둥섬을 그렇게 좋아하시네요뭐... 오라는데로 가야죠~외가도 명절에 집에서 모였다가이모님들이 너무 힘들고 귀찮으시다며밖에서 모인 지 20년은 된 듯합니다.저희 가족 명절 모임 중에서 가장 먼저 외식으로 바뀌었죠스타벅스와 무슨 이벤트를 하고 있나 보네요저게 막 돌아가지는 않겠죠?식구가 워낙 많이 모이는 관계로룸 하나에 다 들어갈 수가 없었으니그냥 홀에서 편안하게 먹는 걸로 했답니다.저녁에 마눌이랑 동네 산책을 나왔습니다.점심을 너무 달렸더니만 배불러서 저녁으로는 스타벅스 까눌레 하나씩 먹었어요그래도 다음 날 아침까지 배가 부르더라는...집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가포르쉐라서 타기 딱 좋은 환경인데 말이죠..저녁의 양재천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더위를 피해 산책 나온 사람들도 꽤 많아서낮보다 더 활기찬 느낌입니다.양재천 주변에 재미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개성있는 독립서점이랑 빵집을 찜 해놓았어요조만간 마눌하고 들러볼까 합니다.양재천의 야경은 여기가 베스트 포인트입니다.사진도 완전 멋지게 나오죠?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어요제가 만든 카레인데요 물 대신 토마토와 우유를 넣고S&B 골든 카레(울트라 핫)와 섞으면최고의 레시피가 됩니다. (이마트로 고고 !!)야채를 많이 넣고 플레이모아 물을 추가해서야채 수프로 먹어도 좋습니다.추석 연휴가 끝나고 세차를 했어요그동안 세차도 못하고 비를 잔뜩 맞았더니차가 너무 더러웠거든요..요즘 제일 갖고 싶은 차입니다.... 만하이브리드 M이라니요...!!컴페티션이나 CS에서 모터를 덜어낸에디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사실 혼다 로고를 붙여도크게 이상하지 않을만한 디자인이지만신형 5시리즈를 시승해 보니 좋더라고요그 느낌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추석 연휴 기간 동안iOS18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아이폰뿐만 아니라 맥북, 애플티비, 워치 등등모든 운영 체계가 전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애플의 가장 큰 장점은..운영체제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아이폰을 새로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것이죠이번에는 제가 그렇게 바랬던모노톤 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바탕화면이 모노톤이니까 얼마나 멋진지요~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아이콘을컬러로 인식하고 있었는지...필요한 어플을 한 번에 클릭을 못 하게 됩니다.한참을 보고 있게 되네요~심지어 아이콘 아래에 있던 텍스트마저사라지게 했거든요~ 재미있습니다.사실 애플워치는 그닥 생각이 없었어요에르메스 에디션 정도면 괜찮으려나? 싶었지만가격이 너무 안드로메다인 관계로... 게다가 지속 가능한 시계가 아니기 때문에 뭐랄까너무 큰 낭비 같은 느낌이었죠그런데 말입니다.울트라 버전은 탐나네요가격은 일반판의 두 배지만 말이죠..울트라 1을 갖고 있어서살짝 업그레이드 병이 도지고 있긴 합니다...만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3~4년은 차야죠그 때면 울트라 4정도 되겠네요반드시 에르메스 에디션으로 하리라 다짐을...ㅎㅎ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서울의 재미있는 장소를 여행하는 부부의 이야기에요둘만의 이야기가 담백하기도 하고인생과 책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도 좋고부부의 라이프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서 마눌이랑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얼마 전 브이로그에 츠타야 서점 관련 영상이 올라왔는데거기에 소개된 앨범입니다.앨범 · 2022년 · 9곡다행스럽게도(?) 애플 뮤직에 있습니다. !일본 스타일의 재즈인데요... 가볍게 듣기 좋네요아마... 요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 아닐까...심사위원도 업계 최고의 흑과 백 느낌으로 구성해서더욱 강렬한 느낌인데다가 출연진도 화려해서1화부터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네요그동안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았는데예능과 진지함이 절묘하게 섞여있어서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암튼.. 완전 재밌음!!곧 끝난다는 게 아쉬울 뿐17세기의 일본을 무대로 한 미국 드라마 쇼군이에미상 18개 부분에서 수상을 했다네요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 있길래추석 연휴에 몰아보기를 했는데요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이고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들을 절묘하게 버무려 놓아서템포가 굉장히 느림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약간 슬로 호시스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블록버스터가 아닌 스토리로 사로잡는 그런 작품..요즘 디즈니에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가 꽤 올라오네요예전에는 마블하고 스타워즈 시리즈밖에 없었는데 말이죠..블로그 포스팅할 때음악을 틀어놓거나 영상을 띄워놓는데이번 달에는 롱웨이 라운드를 보면서 쓰고 있습니다.아주 오래전에 봤던 건데애플티비에 전 시리즈가 올라와 있어요이 작품은 다시 봐도 재미있습니다,KTM 바이크를 염두에 놓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이완 맥그리거가 스폰서십을 거절을 당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재미있어지거든요덕분에 BMW GS가 활약을 하게 됩니다.시리즈 마지막에 KTM을 찰지게 욕하는 장면도 재미있고요다음 시리즈로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롱웨이 다운이 나오는데이건 다음 달 포스팅하면서 봐야겠네요세 번째 시리즈인 롱웨이 업까지 있으니앞으로 두 달은 걱정 없겠습니다.민재가 휴가를 나왔습니다.휴가를 자주 나온다는 괴담이 있었는데그게 사실이더라고요..매달 휴가를 나오고 있어서 이젠 감흥이 없다는 거.사실 사진병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을 테니 별다른 걱정은 없지만요 ^^오전에 집에 도착하면 브런치를 먹는데요집에 있는 것들 주섬주섬 꺼내서 후다닥 차려줘도 잘 먹네요부대에 편의점도 있다고 하네요제가 군대 있을 때 생각하면..30년 전 이야기니까... 음... 복귀하기 전날 바이크 프레임을 사들고 왔어요중학생 때부터 갖고 싶었던 거라나요?나머지 부품들 하나씩 사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싶답니다.완성되면 제가 타고 다닐까 봐요 ㅎㅎ복귀하는 플레이모아 날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부대에 중식을 파는 곳이 없다고 짜장면이 먹고 싶었답니다.배달 주문을 했는데 양재동에서 오는 거라 조금 걸리긴 했지만예전에 중식 주문 전화하면 5분도 안 지나서 초인종 눌렀잖아요~뭐야?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막 그러면서...저만 그런 건가요? 암튼...중식은 패스트푸드 느낌이라.. 조금이라도 늦으면뭔가 큰일이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이날은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었어요요즘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말이죠... 라지만계속 많이 먹고 있긴 합니다 ㅠㅠ이날은 조금 일찍 산책을 나왔는데요다리 밑에서 열리는 색소폰 동호회 공연까지느긋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햇빛은 따가웠지만바람은 아주 시원했어요습도가 낮으니까 살만하네요하와이의 그 느낌이랄까...와이키키 해변가를 걸으면서마눌하고 했던 얘기가 생각났어요우리 나이 들면 여기서 살자...라고 말이죠일 년 내내 반바지만 입고 살고 싶거든요~(너무 많이 얘기해서 다들 아시죠?) 양재동 칸트 앞에 포토 스팟이 아주 좋습니다.뭔가 깊은 숲속에 있는 것 같이 나오거든요겨울이 오기 전까지 애용할 것 같아요요즘도 여전히 냉털 중입니다.마눌이 키토 김밥과 엽기 짜글이를 만들었어요양배추와 당근이 들어간 계란 지단을 김으로 싼 건데밥이 없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뭔가 깔끔하고 배부르지 않는 술을 찾다가발렌타인 17년을 꺼냈습니다.역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게 좋네요하이볼 만들어 먹기는 좀 아깝잖아요~ ㅎㅎ창고에 양주가 몇 병 있을 텐데뭐 있는지 꺼내봐야겠습니다.아마 보드카도 있을 텐데....엄마가 치아바타를 주셨는데치즈랑 은근 잘 어울려요오믈렛이랑 후다닥 먹고햇빛이 따가울 때 산책을 나갔어요날씨 완전 대박이죠?어릴 때 보던 파란 하늘 그대로입니다.걸어도 땀이 잘 나지 않을 만큼 선선하기도 하고공기도 너무 좋아서 원래 코스보다 한참을 더 걸었네요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몇 개 샀더니무료 쿠폰이 마구 생겨버렸어요덕분에 아이스커피 한 잔씩 마셨네요그리고 샷 추가는 필수입니다.^^VIP 무료 서비스거든요~강남역 근처에 있는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인데요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길래 얼른 줄을 섰습니다.마눌하고 같이 먹어봤는데...약간 바게트 같은 느낌의 소금빵이거든요안에 버터와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있어서풍미가 엄청납니다...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라는..산책 삼아 빵 사러 자주 가야겠습니다.요즘엔 스타벅스 매장에 가는 것보다그냥 집에서 캡슐 커피를 내려먹는데요(하루하루 귀차니즘만 늘어가고 있습니다.)월요일 오후에는스타벅스 매장으로 달려갑니다.왜냐하면 말이죠...제조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거든요아이스 자몽 블랙 허니티 트렌타가... 4,050원이라는!!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시즌 2가 나온다는 소문은 있었는데이렇게 뜬금없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처음에 티저 동영상 보고.. 스토어랑 트럭은 왜 나온 거지 싶었거든요그런데 그걸 판매하네요... 대단합니다.시즌 1과 비슷하게 한 달 동안 총 11종의 플레이모빌을 판매합니다.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라서 뭐라고 말하긴 그렇지만저는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심지어 파트너가 하나밖에 없다는 게가장 큰 실망 포인트인데요이벤트 자체가Meet The Buddy's Moment 라서파트너보다는 버디가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뭔가 가불기의 느낌이랄까요?무엇보다 놀라운 것은...플레이모빌의 가격입니다.시즌 1의 가격이 음료 포함 12,000원이었는데시즌 2의 가격이 16,900원이니까...무려 4,900원이 올랐어요피규어를 비교해 봐도 더 예뻐지거나구성품이 많아진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심지어 스토어와 트럭의 가격은 경악스럽습니다.피규어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애드온 수준의 제품이79,000원과 99,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버디세트 1 하나씩만 해도 152,100원 버디세트 2, 3을 더하면 178,000원시즌2 풀 세트 330,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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