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MiU)'매거진은 매거진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의 기술철학을 담은 매거진이다.디지털 시대에도 고품질 프린트 매거진의 집중도와 로열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매거진 '뮤(MiU)'가 누적 발행 60만 부를 돌파했다.​2013년 첫 발행된 '뮤'는 계간지로 연 4회 발행되며, 올해 겨울호인 46호까지 이어졌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매거진 따르면 '뮤'의 연간 열독자 수는 37만 명에 달한다.​'뮤'는 조현범 회장의 기술 철학을 반영해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다룬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거진 F1, 주식시장, 스페이스X, 잠수함 등 다양한 분야의 하이테크 스토리를 가독성 있게 풀어내며,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술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이 매거진 특징이다.​박진만 발행담당은 가십이 아닌 최고 수준의 기술 콘텐츠를 담자는 것이 조 회장의 편집 방향이라며 디지털 시대에도 고품질 프린트 매거진의 집중도와 매거진 로열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발행된 45호에서는 온도와 하이테크의 관계, 새해 포뮬러E 변화, 한국프로야구(KBO)와 모터스포츠 비교, 최신 우주복 트렌드 등 다양한 매거진 주제를 다루었다. 특히 NASA, 우주 탐사, 테마주 등 기술과 금융, 스포츠를 융합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뮤'는 티스테이션, 호텔, 카페, 병원, 수입차 매거진 센터 등 주요 거점에서 볼 수 있으며, 정기 구독도 가능하다. '뮤'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알파벳 12번째 문자이자 마찰 계수, 길이 단위(100만 매거진 분의 1)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