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종로샤넬 웨딩밴드는 까르띠에다! 라고 마음 속으로 정해두고 그래도 구경은 해볼까하는 생각에 시작한 투어가..... 예상 밖의 전개로 흘러감.. 인생사...ㅎㅎㅎ 나의 추구미는 명확하다 ㅎㅎ 고급미. 심플. 포인트. 다 충족해야 뭐든 사는 스타일(예랑이 고생함... ㅎㅎ) 웨이팅을 고려해 연차를 내고 평일 아침 광주에서 KTX로 떠난 원정대!잠실 롯백 10:30부터 종로샤넬 돌기 시작했는데 까르띠에 웨이팅이 90분 이상 가장 길었던 것 같다!백화점 도착하자마자 까르띠에 먼저 웨이팅 걸어놓고 다니길 추천! 지극히 개인적 후기 시작!​*샤넬 * 코코크러쉬링 만인의 커플링 겸 개인 쥬얼리 심플 데일리로 적합. 예랑이는 도대체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는 후기 ㅎㅎ 샤넬아니면 디자인 자체는 눈에 안 종로샤넬 띨 것 같은 너낌. 다이아없이 커플용 500후반대 *에르메스*아리안/헤라클레스 특유의 도도한 접대에 마음이 이미 떠났지만 둘 다 껴봄. 심플 데일리로 적합. 사이즈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움. 이 디자인을 원할 경우 사이즈 재고 파악해서 원정 떠나야 함. 남여 커플 500 초반대 *까르띠에*C 드 까르띠에이미 마음 종로샤넬 속 1위였기에 바로 픽하려고 했으나 까르띠에 로망이 없는 예랑이는 남자 디자인이 조금 더 비싸서 굳이 둘다?라는 비쌌다.러브링과 함께 많이 끼는 만인의 커플링 느낌. 나중에 오빠가 네거 선물해줄게 라는 말에 그래... ? ㅎㅎㅎㅎ 하지만 진짜 마음에 드는게 없으면 이거 해야겠다고 생각함. 400후반 500초반대 *불가리*사진없음 종로샤넬 ㅎㅎ 리스트에 없었으나 웨이팅이 없어서 구경했는데 심플하고 깔끔했다! 역시 반지는 실제로 껴보길 추천! 예물보다 커플링 느낌으로 좋았다. 가격도 400초반대? *아크레도*사진없음 ㅎㅎ명품과 청담 예물 사이 포지션 느낌.독일 커스커마이징이나 청담 민준 브랜드 커스텀마이징과 느낌이 흡사해 대체 가능한 느낌. 디자인 커스텀마이징에 따라 가격 격상이. 상담 제품은 종로샤넬 400 중반대.가격이 명품과 청담 사이쯤 되는 것 같다. *종로 예물*효성쥬얼리시티/로드샵사진 없음 ㅎㅎ가격은 제일 좋음 .마음 먹으면 100만원 원대로 저렴하게 가능함.퀄리티나 디자인 어느 정도 타협된다면 가성비로 가능할 듯.하지만 샵 별로 퀄리티, 디자인 차이가 나니 지인들 후기 있을 경우 몇 군데만 가시길 추천.만약 가격대 300-400대가 종로샤넬 나오면 청담 예물이 훨 낫다고 생각함. ​​*투어 후기*명품이 예물로 제값을 할까? 예물보다 개인 쥬얼리로서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았다. 특히 남자 디자인 충족이 어려웠다. 일단 리스트 중 까르띠에만 일단 남겨두고 다시 컴백​광주나 다른 지방에서 예물 준비하는 분들은 하루에 날잡아 맘에 드는 브랜드 돌아보시길 종로샤넬 추천!시간이 갈수록 사진을 찍어도 느낌이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몰아서 하시길 ㅎㅎ서울 명품+종로 하루청담 예물 하루 이렇게! 청담은 네이버 예약 필슈! 1시간 30분 간격을 츄천!​ 청담 예물 쪽 투어는 광주점에 대부분 내려와 있으니 바로 예약하고 다음을 기약 과연... 우리의 웨딩밴드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