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시 믹스견은 찬밥?…고양시, 입양 활성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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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믹스견입양고양시 동물보호센터는 각 구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25일부터 5일간 유기동물 입양 사진전 ‘네덕분에 견생역전’을 개최한다.2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믹스견입양10개 가구를 대상...경기 고양시 동물보호센터는 각 구청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25일부터 5일간 유기동물 입양 사진전 ‘네덕분에 견생역전’을 개최한다.2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믹스견입양사진전에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입양한 반려동물의 입양 전·후를 비교한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가족을 만난 개·고양이의 견생역전 모습을
믹스견입양만나볼 수 있다.고양시는 이번 전시회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성준 농산유통과장은 “새 가족을
믹스견입양만나 행복을 찾은 여러 반려동물의 모습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매년 유기동물의 입양 건수는
믹스견입양2020년 487마리, 2021년 496마리, 2022년 295마리, 2023년 299마리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고양시는 입소 동물이 대부분 믹스견으로 입양 선호도가 떨어지기
믹스견입양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특히 올해 동물보호센터 입소 동물 중 19%는 주인에게 반환됐으며 29%는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고양시는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믹스견입양위해 올해 반려동물 입양센터을 준공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입양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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