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운임 상승 해운 선박 조선 관련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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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운임 경기에 민감한 항공·해운·정유·화학 업체들이 올 하반기부터 ‘침체 터널’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경기가 움츠러들면서 이들 업종의 실적을 좌우하는 지표들도 일제히 꺾였다. 여기에 고금리, 고물가,1. 구조화1) WHY - 업종의 실적을 좌우하는 지표들이 심상치않음. -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비용부담 증가2) WHAT - 항공, 해운, 정유, 화학 업체들이 해운운임 올 하반기부터 '침체터널'진입3) HOW [해운업계]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주전보다 108.95P 급락하여 1,814P. - 17주 연속 내림세, 연중 최저치 갈아치움. 지난 1월 7일(5,109.6P) 비교하면 64.5% 하락. -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세로 전환했다고 분석 - HMM 대한 해운 팬오션 등 해운사들의 실적이 안좋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항공사] - 아시아나 해운운임 부채비율 6,544.6% -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중 에어서울, 에어부산 자본잠식 - 에어부산은 자본잠식을 벗어나기 위해 지난달 1,489억원의 유상증자 - 티웨이항공 6월말 부채비율 963%[정유사] - 정제마진 둘째주 배럴당 $ 2.1 (전주보다 $ 0.3 하락, 올해 고점인 6월 넷째주 $29.5에 비해 92.9% 하락) - 정제마진 해운운임 손익분기점은 배럴당 $4~5 -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반토막으로 예상[석유화학] - 적자 기업이 늘어나고 있음. - 에틸렌스프레드 급락 (이달 1~10일 평균 t당 $163, 4월 ($414)대비 60.6% 하락) - 에틸렌스프레드의 손익분기점 $300로 예상2. 용어1) 자본잠식 : 적자로 인해서 기업의 자기자본(자본총계=자본금+이익잉여금)이 줄어드는 현상2) 부채비율 =부채 / 자기자본 해운운임 x 1003)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 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 - 상하이거래소(Shanghai Shipping Exchange: SSE)에서 2005년 12월 7일부터 상하이 수출컨테이너 운송시장의 15개 항로의 스팟(spot)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 - 기존에는 정기용선운임을 기준으로 하였으나 2009년 10월 16일부터는 20ft 컨테이너(TEU)당 미달러(USD)의 컨테이너 해상화물운임에 기초하여 산정4) 정제마진 - 휘발유, 경유 등 해운운임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 비용을 뺀 값으로, 정유 업계 수익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5) 에틸렌스프레드 - 에틸렌과 나프타의 가격차이 - 나프타를 가공하여 만든 것이 에틸렌3. 질문 1) 물류의 이동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앞으로 재화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인가? 2) 경기침체 우려로 거래량이 줄었다는 말이 해운운임 납득 가능한 말인가? 3) 7~8월 항공사의 매출은 어떨까? 홈쇼핑에 해외 여행 상품도 판매가 되고 있고, 노선도 확장되고 있는데, 일시적인 것은 아닐까? 4) 정유사의 실적은 안좋은 것 같은데, 왜 우리가 구매하는 기름값은 비싸게 느껴지는 것인가? 5) 에틸렌 스프레드의 대체제는 없는 것인가? 4. 투자에 적용할 점 1) 해운운임 기업 자본잠식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 2) 에틸렌 대신 사용가능한 물질이 있는가? 3) 자본잠식된 기업들의 자본잠식 대안은 있는가? 4) 물류이동이 줄어든다고 하여도 최소한의 이동은 될 것 같다.#경신스챌린지 #경제신문스크랩 #1일1경신스 #MKYU #굿짹월드 #챌토링 #미니챌린지※ 이 스크랩은 '크리스탈 아카데미'에서 판매하는 [경신스 챌린지] 경제신문스크랩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스크랩 가이드에 해운운임 대한 지식재산권은 '크리스탈 아카데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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