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책쓰기프로젝트 2월 중간이네요.달이 반짝이던 정월대보름 전날,작년에 시작한 책 쓰기 프로젝트에서 공동저자로썼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어저에게 왔습니다.;이렇게 책으로 직접 받아 읽으니감회도 새롭고책을 썼을 때 감정이 생각나더라구요.​저에게 글을 쓰는 시간은 아픈 시간이었습니다.​사실 책쓰기프로젝트 이 책은 처음 생각했던 주제가 있어서전부를 쓰지못했다는 것이책을 쓰면서 괴롭기도 하고 갈등이 많았어요.어쩌면 그건 이후 풀어가야할 이야기라고 생각했고요.​다른 출판사에서 올라오면 수정할게요:) 현재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책쓰기 강의를 들으면서다른 작가님들과 책쓰기프로젝트 각자의 사연, 경험을 이야기 했던 시간은저에게 다른 사람들의 세상에 대한이해와 공감을 키울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또한 이 시간은 저에게 내 상처와 아픔을 책이나 글로 쓰며 애도하는 과정이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쓰기프로젝트 아픔으로마음의 여유가 없어 주위를 돌아보지 못할 수 있어요.​저 또한 그럴 여유조차 없었습니다.하루 하루 불안하고 자책속에 잠겨 있던 걸도와준 사람들과 이런 애도 과정을 통해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기르면서그 책쓰기프로젝트 주위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그 힘을 저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못했던다른 분들에게 전달하며받았던 고마움을 나누고 있습니다.누군가에게 짧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 길다 느낄 수 있던그 계절을 잊지않을 것입니다.​지금 현재의 나로서회피하지않고 책쓰기프로젝트 과거를 돌아본다는 건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가야하는 발돋움이었어요.​그 시간들은 필요한 시간이었으며앞으로의 미래와 현재를 위해최선을 다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저에게 의미있는 돌을 얹은 곰돌이 입니다.올해부터 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책쓰기프로젝트 주려고하루하루 의미있게 보내고 있어요.​행복이라는 건 한순간에 오는 게 아니더라구요.갑자기 찾아오는 게 아니라그떄 쌓아뒀던 추억, 경험들이 모여서그걸 돌아보니 행복이었습니다.​그대들도 앞으로도 지금 현재 하루를 행복하게 살거에요.​사랑스러운 그대들에게 수고했어요 오늘도.꽃이 머문 책쓰기프로젝트 시간, 그 틈새 | 당신은 꽃이 지는 순간까지도 사랑하고 있나요?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얼마나 많은지, 거리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시간이 책쓰기프로젝트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