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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여행은 평소와 다르게 2박 다 좋은 호텔에서.그랜드 하얏트는 예약사이트에서 모은 리워드로, 그랜드 조선은 할인권으로 예약을.근데 날짜가 촉박해서 예약을 하려니 트윈룸이 없어서.....아마도 가족단위 호텔이라 더 트윈룸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던.암튼 전화로 예약을 해서 미리 검색을 못해봤는데, 체크인 하니 스위트로.신관 스위트는 감히 도전을 못할 가격인데 구관 스위트라 가격이 나쁘지 않던.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캐리어나 골프채 등을 넣어둘 공간이 많았다.첨에 방 들어가보고 내가 예약을 잘못했나? 싶었네 ㅋㅋㅋ넓지는 않아도 이렇게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특이하게 안마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두두두두두두두두두 했음.나중에는 넘이 앉더니 내려오지를 않던 ;;;;창고 비스므리한 공간이 너무 넓은.웰컴 스넥.이번에 보니까 그랜드 하얏트도 그랜드 조선도 어메니티가 다 발망으로.지난번에는 콤파니 드 프로방스란 브랜드였는데.....나는 호텔 조식을 좋아한다.엄밀히 말하면 호텔 조식 뷔페를 좋아한다.먹을 거 많은 석식 뷔페보다 조식뷔페를 좋아한다.평소 호텔 스테이니 호캉스니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출장을 갈 일이 없으니 호텔에 묵을 일도 없고.여행을 가도 근사한 조식뷔페가 나올만한 좋은 호텔에 숙박을 하지 않으니 조식뷔페를 먹을 일이 일년에 한두번.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즉석 오믈렛이 있는 이런 고급 호텔에서의 조식을 먹을 일이 드물다.근데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넘은 조식뷔페를 싫어한다.여행가서 혼자만 내려가서 먹고 오기도 쉽지 않고.이날은 결국 룸 서비스를 1인분만 시켜서 나눠 먹는 것으로 합의.암튼 편히 잘자고 잘 먹었다.나도 넘도 호텔숙박의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인데, 잠자리에 민감한 넘이 이번에 이틀내내 너무 잘 잤다며 좋아하는.자기도 잠자리의 퀄리티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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