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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7월도 끝나고 장마도 끝나고탁구 여자단체 8강 경기를 보며 쓰는 나으 평온한듯 다사다난했던 7월의 일상들을 기록해보겠다 이말이시라7월으 첫사진은나야나~~~세상에서 내가 제일 죠아그리고 다음날 갑분 대전이 좁은나라 대한민국 땅덩어리에 아직 미발굴 사업지가 이렇게 많아도 되는겁니꽈?!출장 이렇게 많이 다녔는데 수주는 못하는거 실홥니꽈?!갑분 돼지기름무엇이냐면 말이죠녹두 빈대떡 한판을 시켰는데 말이죠셀프 제조일줄은 상상도 못한 현실 ㄴ0ㄱ근데 심지어 저 부탄가스 앞에 앉은 주인공이 나인건 시나리오에 없었는디요막중한 임무를 맡아버리게된 나레시피 정독간다정독만이 살길이다빈대떡하나 못부쳐서 나으 가오를 죽여버릴수는 절대 절절대 없즤점점 노릇해지며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있는 돼지쿤쓸모없는 부위가 하나도 없규나 넌대단-시골갬성 및 맛집스멜 넘쳐나는 핑꾸다라이동그랗게 부쳐버린거 실환가근데 안타깝게도 내가 만든 작품이 아니라는것이 통탄스러울지어다 허허..얼타는 나를 구원해주신 사장님 실력매우감사요혼자 물막국수외롭지않아메뉴통일? 그딴건 나으 사전엔 존재하지 않아부러사이트투어 다했응께 성심당좀 사줍쇼빵속에 둘러쌓인다는건 보통 행복한일이 아닌거군2차에 걸쳐서 야무지게 샀다저중에서 내가 먹은건 단 하나나머지는 본가에 기부했다대전ㅂㅇㅂㅇ갑분 엽떡메뉴 플렉스 오져버렸다그래봤자 얼마 안나와서 행벅당일날 갑자기 초대돼버린 임원과의 식사원가절감 식단그리고 또 난디요우짤라미아이럽 마이셀프여어느날은 외식도 해버리고알파갔다가 베라도 사와서 먹어버리고이젠 못헌다개덥다아이스크림 사러 안나가는게 이득이다유우시쿤도 맞춰서 박수도 야무지게 받아버림녹색 니트 저거 다시 생각해도 킹받아버려그나저나 500조각 맞추던 애들이 1000조각까지 발전한거 칭찬해 대단해 뿌듯해등촌도 먹었는디요?등촌 뉴비와 고인물과 함께하는 이런 퇴근후의 삶더할나위없이 행복함미다맹거빙수도 먹고 저와 다른 세계에사는 그녀의 뭔 앨범 시리즈도 구경해버림베리 신선한 세상이 많구나무언가 옛날 노래방같은 그러한 아이러니한 느낌의 이 공간엄청난 냉방감이곳은 어디냐구요? 안마원인디요? 이상한 그런 안마원 아니고 국가공인안마사가 해주시는 덴디요?나의 마지막 희망인 곳이라 매주 토요일마다 7마넌 태우러 오는 그런 비싼곳그러다가 또 퍼즐맞춤걍 쌉고수들 미친사람들임아침에 공복유산소하기 녹록치않아버려근데 살빼야해근데 안빠져개짜증나고 개킹받아어느날 점심에 또 외식밀가루 스멜혈액순환제 마지막으로 먹는 날이라고 찍은듯황당-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이런것이 블로거의 삶인걸까정갈한 반찬내돈내산 아님그렇다고 협찬도 아님흐엉 안심 등심 살치살치는 추가주문더먹을래?네. 살치요.여름엔 물냉 아닌교모야 이집 물냉 맛집이네와따라야 커피까지 쏴버리는 믓쟁이종종 부탁드림요공복 러닝은 쉽지않은 도전이었다생리 직전이라 뛰다가 중간에 생리통와서 디질뻔했다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 길이 지옥이여집이 쵝오다눈도 많고 머리통도 많아이거 맞춘 우리 미친 사람들이야코엑스 하이디라오를 갔는디요가는길이 대단하다는 그런 후기를 솔찬히 들어버려서 세상에 존재하는 블로그 후기를 다 예습해버림출발전부터 성공을 직감하며 어깨가 한껏 올라가버린 나다나와 누가 나 길치 방향치래나 한방에 찾아버렸다 이말이시라설계팀 가오 살아버렸따안녕 나으 동기들요즘 참으로 자주 보는구나같이 본사에 있을때보다 저녁을 더 자주 먹는듯메기쨩..아가씨 왜 이제야 저를 찾아오셨나요계란도 푸딩도 아닌 그런 상상그 이상의 보드라움..내일 봐요 메기짱 우리 또 만나요또 주말인디요본가 근처에 안마 받으러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커피 갈겨주러 이몸 등판혼자있어서 겁나 평화롭다안마받고 신갈탕 먹으러갔는디요이집 존맛츄베릅 또먹고싶돠카페도 갔는디요우짤라미이름은 또 기억 안나버려대단해버리는 인테리어돈 좀 쓰셨구만에어컨 안나와도 상관없다사람들 없는곳에 쳐박혀있자고 주장했다더워도 참아라 의자 스뎅이라 궁둥이 아파도 참아라고독만이 살길이다대단히 달라버리는 취향들메뉴통일따윈 우리에겐 존재치않는다황올에다가 양념인가맛이없쪙..재구매의향 없습니다.케이크도 먹어버림딸기생크림케이크 쳐돌이사진 대충찍는다고 한소리 들어도 신경쓰지않는다외래도 다녀왔다익숙해져버린 병원킹받는돠보청기 실화냐250만원 실화냐헤헷도마도파스타 먹어버림여름에는 도마도파스타거덩요근데 이제 내가한거면 안됨 누가 해줘야해다시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겨운 나으 동기으 선물아리가또요~우석이 대탈출 작전아마 넌 이미 물에 퉁퉁 불어버려 익사 직전이었겠지하지만 우린 널 끝까지 포기하지않았숴.. 하놔 공복유산소갓생살기 녹록치않다하루가 너무 길고 고단햐하지만 난 또 해내버렸지오랫만에 매점에서 만나는구나 동기야얼마만에 매타니죠져진 컵누들과 적극적인 그녀의 포-즈제 빠숀좀 봐주세요 여러분레깅스입고 핸드백 들어쒀요강렬해버리는 나으 파숀대단다행히 옷 챙겨가쒀여~~~~~필테갔다가 한의원도 갈거거덩요매우 침을 질 놓아야만 할 것 같은 인테리어여기서 특이사항의사슨생님이랑 간호사슨생님들 우리가족 다 알아버림여기서 뭐 잘못하면 가족들한테 일러바친다아우 무셔무셔침맞고 오랫만에 나의 소울카풰 방문여전히 예쁘고 평화롭구나생일당일은 평일이라 출근해야해서 주말에 미리 외식항정살??보쌈맛있쒀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가족의 루틴밥먹으러 간 곳 근처에 예쁜 카페들 도장깨기하.. 내 생일때마다 먹는 맹고빙수진짜 미친다 너무 맛있다망고는 생망고다냉동망고따위 집어치워라맛있는건 또봐나 저거 혼자도 한그릇 다 먹을수있다폭식 과식한 날이나 다음날에는 단식하거나 뭔가 칼로리를 소모해야한다는 강박이있으므로 무더운날 옆동네 다이소까지 걸어가기땀흘렸다팀장님과 단둘이 남은 어느날전날 살짝 긴장을 하였더랬지하지뫈!!!! 난 잘 극뽀옥을 하였고 팀장님한테 매쌀의 매력도 알려드려버림조잘조잘 엄청 잘 떠들고 둘이 스벅도 갔다가 또 골프 얘기하면서 죠쟐조쟐 무사귀환즐거웠숨당왔다 내 30마넌내돈내산으로 한약 처음 먹어본다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싶지만 살아야하나보군열심히 먹어보갔슈그리고 와버린 생일생일이라고 별거없다어렸을때부터 개소심하고 관심받으면 뒤로 숨기 바빴던나는 생일따위 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으면했더랬지그래서 생일당일도 평소랑 똑같이 평범하지만 조금은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보기로하였다 이말이시라그래서 얼리인더몰닝에 일어나서 공복유산소 갈기기그리고 받아버린 생일선물개귀엽게 등장햔 나으 동깈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웃음나버림내인생에 로즤텍이라늬 아리가또요그리규 로코코양산도 받았다핑꾸는 쉽지않지만 어렵지도 않더구나고맙다 동기들아내생에 너네를 만난건 어쩌면 신이주신 선물 아닐까^^여튼저튼 외식도 해버렸다 이말이시라근데 이날 기운이가 하나도없어서 남겨버렸다 이말이시라~과거의 나 너무 잘못을 저질러쒀 안저질러쒀?반성함미다그리고 집에와서는 엄마가 주말에 미리 끼려서 챙겨준 미역국 뎁혀먹규우리집 향기를 담당해주신 분께 받은 선물 인증샷도 남겨버렸다 이말이시라생일뭐있슈?저녁엔 필테가는게 행복인거슬가기전에는 그토록 가기싫즤만! 다녀오면 인생 이렇게 뿌듯할수가 헤헷다음날은 출근해서 갈겨버린 내인생 첫 노모어핏짜아직 회사사람들이 없는듯하여 마음이 편안하구먼그려그리고 다음날또 얻어먹어버린 핏짜-하.. 개맛이쒀.. 여기 블루리본인 이유가 있어버려화덕핏짜 찬양자는 웁니다핏자의 근본은 화덕핏쨔다 임마들아공복유산소하고 아사이볼먹는 삶 어떤데선풍기 결국샀다무소음이다주말에는 라탕이라탕이 마라탕이를 먹어죠야하거덩여몸에 마라가 삭 돌아줘야지 활기가 돌거덩여라탕이 먹고 배 통통 두드리며 속눈썹펌하러 갔다동기가 쥰 로코코 양산쓰고 가버리기어떤디 핑꾸핑꾸한 나의 OOTD아닁..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나를 기다리고있다니들어가자말자 나한테 앵기고 핥고 난리가 나더니만은 사장님 잠깐 화장실간 사이에 저 문앞에서 낑낑거리고 난리를 피움아주 퐝당스러와저 봉지에 든건 찐옥수순디요?토욜날 안마받으러갔눈데 원장님이 옥시시 드시는거보고 나도 사먹음 헤헷저거 살라고 수소문해서 따릉이타고 옆동네 다녀온 나자신 아주 부지런햐 대단햐계속되는 공복유산소멋져부러블로그에 쓸라고 의무기록사본인지 뭐시긴지 저시긴지 팔천얼마주고 결제했는데 까먹고 이건 안쓴 나 킹받아돈아까워서 쓰고만다 기대하시라들들들~~~~~이렇게저렇게 끝나버린 나의 7월8월도 대단한 일들이 벌써 일어나버렸으므로 기대하시라들들들여튼저튼 행복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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