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링#다이아반지#웨딩반지투어#그라프#Graff​내 그라프 아이콘 반지 나이 20대 후반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오는구나..​​결혼 한다는 것도 아직 실감나지 않고, 웨딩반지를 남자친구와 구경을 간다니.. (사실 아무것도 준비한거 없어서 그런듯)​너무 신기하다​그냥 웨딩 이 단어 자체가 참으로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가져다 주는것 같다​인생살면서 제일 큰 돈을 쓰게 되는 시기와, 인생의 터닝 포인트 그리고 부모님을 떠나, ​특히 딸들은 다른 가족으로 소속되어 들어가니까?!​(필자는 결혼하면 그라프 아이콘 반지 미국으로 가야함으로 더 그런듯 싶습니다)​암튼 아직 반지를 받지 않아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역시 예신들이 다이아 마스터가 된다 했던가,​내가 한번 아는 선에서 2023년 기준 다이아링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나의 첫번째 픽은 ​GRAFF그라프이 명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거의 TOP 1 다이아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브랜드​한국에는 없는 Harry Winston이랑 어께를 나란히 하고 있는 다이아몬드의 최강 브랜드다​각 1캐럿의 그라프 아이콘 반지 다이아 파라곤 그리고 아이콘 스타일의 Graff 다이아몬드 링파라곤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다이아링​4발로 되어있는 세팅​심플한거 좋아하시는 분들 강츄출처: 그라프 웹사이트아이콘아이콘 스타일로 특징은​Halo (할로) 작은 다이아들이 케럿 주변으로 둘러 싸여있는​화려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다.​보통 1케럿으로 했을때 멀리서 보면​3케럿 정도의 크기로 보여 커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출처: 그라프 웹사이트​착샷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나는 일단 할로 디자인이 화려함의 극치였지만,​그라프의 그라프 아이콘 반지 정 중앙의 옆에 꾸며주는 다이아의 크기가 조금 커서 ​1케럿 크기의 아이콘 디자인을 껴 보았을때 ​조금 가운데가 묻힌다는 느낌을 받았다​(1케럿 그대로의 강조되는 느낌이 아닌 뭉쳐지는 느낌이 난 싫었다)(아마 가장자리의 다이아가 크거나.. 아님 흠 1케럿의 다이아가 작..아..ㅅ..ㅜ)​물론, 이건 개인의 느낌일뿐..​하지만 셀러분께서는, 롱텀으로 보았을때​1케럿의 파라곤 디자인은 ​출산후에 너무 심심하고 1케럿도 작아보여​아이콘 디자인을 추천해주셨다​롱텀으로 봤을때 더 그라프 아이콘 반지 만족감이 크다고​당일 결정은 당연 불가다​(다른 브랜드도 당연 투어를 해야하니까)​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셀러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래도 경험에서 우러나온게 아닐까?​추천해 주시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근데도 마음에 썩 와닿지가 않았다..​결심했어!​다른 지점의 그라프를 가서 껴 보겠다고!!!​다음날에 가서 보면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 않겠냐고!​ㅎㅎㅎ​자 그 다음날 나는 다른 그라프 지점을 가서​다시 한 번 새로운 셀러님께 추천을 그라프 아이콘 반지 부탁 드렸고,​그리고 새롭게 눈에 들어온 디자인을 착용해 보았다​플레임​출처: 그라프 홈페이지​반클리프에도 비슷한 디자인이 있지만,​그라프가 조금더 올라가 있다고 생각한다 (높이가)​할로 디자인(아이콘) 보다는 덜 화려하고, ​파라곤 보다는 화려하기 때문에​그 중간을 찾는다면​추천 하는 스타일!​(나는 세미 화려함을 하고싶어 지금 이 디자인에 빠져 버렸다)프로미스페어 쉐이프 사이드 스톤출처: 그라프확실히​옆에 반사판이 있어 더 반짝이고​이 디자인 또한, 착시 효과로​멀리서 봤을때 커보이는 그라프 아이콘 반지 장점이 있다1케럿 플레임 그리고 프로미스 링​(우리 엄마 왈 오른쪽반지는 롸떼 유행하던 스타일의 반지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