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의무, 재당첨제한, 평면도, 배치도,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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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단지 가치 높이는 '자연 조망권'…공세권, 숲세권 등 선호입력2023.06.13. 오후 3:18 이윤화 기자 미래 주거선택 요인 조사 '쾌적성'가장 중요한 요소자연 조망권 갖춘 단지 높은 희소성, 가격 상승폭 커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분양 시장에서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코로나19 이후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실내에서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를 보면 ‘미래 주거선택 요인’에서 공원, 녹지와 같은 ‘쾌적성(33.0%)’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부동산 업체 직방의 설문조사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에서 공세권, 숲세권과 같은 ‘쾌적성(31.6%)’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기존에는 주거지 선택 시 교통, 교육 등 생활 편의에 중점을 뒀다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자연을 통한 휴식 및 여가, 건강 등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분양 시장에서는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서 분양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평균 28.72대 1(1단지), 28.02대 1(2단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두 단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107만㎡ 규모에 달하는 사화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함께 조성되는 만큼 풍부한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다. 인기가 높아진 만큼 집값도 올랐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원의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2019년 12월 입주)’는 전용 84㎡가 올해 5월 11억9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1월(10억5500만원)보다 12.0%(1억3500만원) 올랐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약 4760만원으로 강동구 평균 매매가 3881만원보다 22.6%(879만원) 더 높게 나타났다. 단지의 바로 앞에는 상일동산, 상일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해 있어 세대 내에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자연 조망권 여부에 따라 시세도 나뉘는 모습이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일원 ‘밤섬 현대 힐스테이트(1999년 7월 입주)’는 세대 내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전용 84㎡ 평균 매매가 시세는 6월 기준 14억5000만원이다. 반면, 한강 조망이 어려운 인근 ‘S(1998년 12월 입주)’ 단지의 동일 면적 시세 10억7500만원으로 두 단지는 약 3억7500만원의 시세 차이를 보였다. 분양 시장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는 희소성이 높고, 실제 주거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는 만큼 분양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최근 자연 조망이 단지의 가치를 나누는 결정적인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앞으로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은 6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시설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만큼 향후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 단지가 위치한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는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리마크빌’과 쇼핑몰, 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세대로 구성된다. 삼천동 생태체험공원, 의암공원, 공지천, 의암호와 인접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 수변과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수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한 쾌적한 주거 생활을 향유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6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일원에 연희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370세대로 구성된다.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과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인근에 ‘걷고 싶은 느티나무300숲길’도 예정되어 있다. 동문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 산책로가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이데일리 SK에코플랜트, ‘청계 SK VIEW’ 7월 분양…더블 역세권, 수변공원입력2023.06.13. 오후 2:14 이윤화 기자 용답동, 청량리, 이문·휘경뉴타운 등 주변 개발청계 지역주택, 용답 재개발, 도시 재생사업 등청계천 조망, 더블역세권 등 뛰어난 생활인프라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오는 7월 ‘청계 SK VIEW(뷰)’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 일대는 ‘용답 재개발’을 통해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품고 있고, 청계천 수변공원으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로 들어서며 이중 108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가 107세대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84㎡도 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기존 조합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주변으로 개발이 한창이라 주거 여건은 크게 개선된다. 성동구에 따르면 용답동 108-1번지 일원은 용답 재개발 사업으로 약 1600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 이 일대가 약 2000여 세대의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이들 외에도 용답1구역과 2구역 재개발사업 등도 추진중이다. 이와 더불어 성동구는 ‘2040 성동 도시발전기본계획 실행계획’을 근간으로 ‘성동구 4개 중심 권역’을 설정, 개발하기로 했다. 이중 ‘청계 SK 뷰’가 위치한 ‘송정·용답 권역’은 청계천 수변을 품은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된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따르면 용답동(장한평) 도시재생사업, 중랑물재생센터 개발 등을 통해 자동차산업, 물 관련 산업 지원 및 연구 시설 등이 조성 될 계획이다.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우선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단지에서 불과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 답십리역도 도보 3~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대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이동이 쉬워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이 계획돼 있어 강남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계 SK VIEW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고, 일부세대에서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용답휴식공원, 군자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청량리 정보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고, 개발중인 청량리역 일대의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용답동 주민센터,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성동 구립 용답 체육센터, 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인접해 우수한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졌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계 SK VIEW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을 통한 미래가치와 함께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까지 뛰어난데다 저층부터 고층까지 일반분양세대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청계천,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 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 SK VIEW는 7월 청량리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사전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합리적 분양가'라면 언제나 답"청약결과 입증입력2023.06.13. 오전 11:23 안다솜 기자 분상제 적용단지 등 청약경쟁률 급등 부동산 시장 침체로 미분양을 우려한 건설업체들이 합리적 수준의 분양가를 앞세운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금리 동결 등으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 회복에는 상당시간이 걸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착한 분양가'가 꼽힌다. 시장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투시도. [사진=대성아이앤디] 13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5월까지 1순위 청약 마감 단지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아파트였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난해 말 책정됐던 분양가 상한제 적용 금액을 그대로 적용한 결과 198.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73.7대 1),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57.5대 1),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48.2대 1), 경기 평택시 '고덕자이 센트로'(45.3대 1),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28.3대 1) 등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였다. 원자재값,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분상제 적용 단지 등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1천598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9.62% 올랐다. 건설사들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아파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달 중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일원에서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에 ▲76㎡(전용면적 기준)A타입 250세대 ▲76㎡ B타입 54세대 ▲84㎡ A타입 476세대 ▲84㎡ B타입 77세대 ▲122㎡ A타입 2세대 ▲122㎡ B타입 3세대 ▲134㎡ A타입 3세대 ▲134㎡ B타입 9세대 등 총 874세대 규모다. 해당 단지는 3.3㎡당 분양가가 주변시세(1천400만원)보다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맞은편엔 청주 일반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꼽히며 단지에서 청주역, 청주IC, 서청주IC, 청주공항, 터미널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 청주에서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예정)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 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호반건설은 이달 중 인천에서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분양한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8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신도시는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11블록 일대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4~114㎡, 총 78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아이뉴스24 호반건설,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6월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분양입력2023.06.13. 오후 3:06 수정2023.06.13. 오후 3:07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하는 공원 속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21조의2(도시공원 부지에서의 개발행위 등에 관한 특례)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들의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 달 분양 2개월 만에 완판한 광주광역시 ‘위파크 마륵공원’은 1~2순위 청약에서 6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09명이 청약해 평균 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4월 남양주 도농근린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최고경쟁률 58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 연희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34층, 10개동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인근에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300숲길’도 예정되어 있어 자연친화 단지의 요건을 두루 갖췄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하게 된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LG전자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배후 수요 단지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이 밖에도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되어 있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 연희 초등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으며, 또한 도보거리에 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분상제 단지 청약시장 싹쓸이…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주목입력2023.06.13. 오후 1:34 부동산R114 자료를 통해 지난 1분기 전국 분양 단지들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상위 5개 순위를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평균 45.33대 1로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자이센트로를 비롯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단지(28.72대 1)와 2단지(28.02대 1),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12.11대 1)까지 2~5위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차지했다. 평균 198.76대 1로 1위를 차지한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경우 올 초 규제 해제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게 됐지만 지난해 말 책정했던 상한제 적용 금액 그대로 공급했다.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상위 5개 순위를 전부 차지한 셈이다. 1순위 청약 접수량으로 보면 분상제 단지의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1분기 동안 전국에 총 78,441건이 1순위 접수되었는데, 이 중 57,453건이 이들 상위 5개 단지에 집중됐다. 약 73%에 달하는 수치로, 1순위 청약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이들 단지에 몰린 것이다. 검단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등 10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분상제 단지들까지 더하면 그 비율은 더 늘어난다. 업계 전문가들은 계속된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급격한 시장 불황이 이러한 양상을 만들어냈다고 평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시장이 침체되면서 무엇보다도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고 그만큼 분양가 상한제 단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올해 들어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분상제 단지는 이제 희소성까지 높아져 한동안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청남도 아산탕정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도 분상제 적용 단지다. 이 단지가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인근 단지의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높다. 한편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단지는 전용 74~114㎡의 다양한 타입 구성, 총 78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아시아경제 우미건설, '반세권'이천 중리서 849가구 분양…SK하이닉스 직주근접"[집슐랭]입력2023.06.13. 오전 10:19 수정2023.06.13. 오후 2:31 김민경 기자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SK하이닉스 직주근접단지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84㎡ 849세대 규모 조성 [서울경제]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다음달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8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 세대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과 가까워 이곳 근무자들의 배후수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수도권까지도 접근이 용이하고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설계도 특화됐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며진다. 전 타입을 남향 위주와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해 쾌적성과 친환경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단지 가까이에 유치원 용지(계획)· 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도 가능하다. 단지 앞 대형 근린공원도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의 학습공간,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이천점 인근에 마련된다. 서울경제 1순위 청약통장 3만5000개 몰렸다…청주 흥행 비결은입력2023.06.13. 오후 4:47 수정2023.06.13. 오후 4:50 유오상 기자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 흥행일자리 늘자 부동산 시장 수요도 덩달아 ↑하반기에도 포스코이앤씨 등 분양 예고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 충북 청주 내 분양 단지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억원 이상 매매가격이 상승한 단지가 나오는 등 불활 속에서 선방하는 모양새다. 뜻밖의 분양 열기에 하반기에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고 나섰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 청약을 실시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에는 1순위 청약통장 3만4886건이 몰렸다. 이는 올해 지방권역에서 청약을 받은 총 37개 단지 가운데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접수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청주는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권 내 3개 단지가 포진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만5천여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된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가 평균 73.75대 1로 전체 4위를 기록했고,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57.59대 1)’가 6위, ‘청주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평균 48.27대 1)’이 9위를 각각 차지했다. 기존 아파트 매매도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주시 아파트매매거래는 2567건을 기록했다. 지난 4분기(1647건) 보다 약 900건이 증가했다. 이전 가격을 웃도는 거래도 나오고 있다. 특히 청주 복대동 청주지웰시티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4월 6억4500만원(27층)에 거래돼 지난해 12월 5억4500만원(27층)보다 1억원 가량 올랐다. 이외에도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0㎡는 올해 1월 4억5200만원(23층)에 거래된 후 4월에는 5억9500만원(25층)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청주 부동산 시장의 흥행을 꾸준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덕으로 본다. 청주는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밸리,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다. 이들 산업단지에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방사광가속기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사업 등 큰 호재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방사광가속기 사업을 통해 청주시는 약 6조7000억원의 생산 유발과 함께 13만7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5월말 기준 청주시 인구는 84만9000명으로 광역시도를 제외한 전국 지차제 가운데 7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한다. 매년 인구도 늘고 있어 부동산시장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과 달리 지방 부동산시장은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구가 줄거나 일자리가 풍부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청주 부동산 시장은 경쟁력을 갖출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신규분양 단지들이 공급될 예정이다. 7월에는 포스코이앤씨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99~127㎡ 644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주시에서도 미래 산업이 밀집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해 뛰어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이번 공급 이후에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신규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여 신축 아파트로의 이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HL디앤아이한라는 6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월명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전용면적 76~134㎡ 총 8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10월 중 흥덕구 가경동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총 94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같은 달 서원구 사직3구역 재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2330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가구는 1675가구다. 한국경제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돌입입력2023.06.13. 오전 10:23 오희나 기자 전용 59·74㎡ 소형 평형대…1회차 350가구 분양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다양한 인프라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이앤씨가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1회차 분양 대상은 원주 내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37가구 △74㎡ 213가구 총 350가구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 조건까지 예고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회차 분양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의 핵심 생활권 중 하나인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을 누리는 곳에 들어선다.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광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들이 위치한다.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약 1km 거리에 초등학교(서원주초등학교)와 중학교(남원주중학교)도 들어서 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다수의 녹지도 가깝다. 단지는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반경 2km,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 중심의 철도 인프라가 돋보인다. 원주역에는 2개 철도 노선이 지날 계획이다. 우선 지난 2021년 개통한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최고속도 260㎞/h로 이동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로 접근할 수 있다. 오는 2027년(예정)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향후에는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 외 가까운 서원주역에서 환승 시 KTX강릉선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동해안 접근도 빠르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만의 가변형 벽체가 도입돼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반영도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를 기본으로 갖췄다.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전용 74㎡ 이상 타입에서는 획기적으로 넓어진 대형 현관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 효율을 높였다. 단지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들과 학부모 수요자들을 위한 시설도 계획됐으며, 이 외 공유오피스, 라운지 카페, 멀티룸, 주민회의실 등도 예정됐다.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이데일리 분양시장 블루칩, 택지지구·브랜드·중대형 '더샵 신문그리니티'눈길입력2023.06.13. 오후 2:41 - 시장 훈풍 기대감 반영… 올 7월까지 전국 4만 7천여 가구 분양 쏟아내- 다수 물량 출현에 신규 택지지구·브랜드·중대형 등 옥석 가리기 중요성↑ 7월까지 대규모 분양장이 열리는 가운데, 신규 택지지구 내 브랜드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해 신문1지구 등을 필두로 신규 택지지구 내 들어서는 브랜드 중대형 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4만 783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월 2만 9835가구 △7월 1만 7998가구 등으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5만 2574가구와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물량인 4만 4534가구 보다도 많다. 이처럼 분양물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달라진 시장 분위기가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1분기 4.87대 1 수준에 머물렀던 전국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4월 7.6대 1 △5월 11.21대 1에 이어 6월에는 2주차까지 33.71대 1을 기록하는 등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분양이 연기됐던 물량 등을 포함해 다수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분양물량이 늘어난 만큼,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올 분양시장에서 주목받은 신규 택지지구 내 브랜드 중대형 단지 등을 주목해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신규 택지지구의 브랜드 중대형 단지는 각종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는 신규 택지지구의 미래가치와 상품 희소성을 보유한 가운데, 지역 내 고소득 수요가 몰리는 만큼 지역 대표 부촌단지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을 완성하는 신문1구역에 위치한 단지로, 초기 분양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춘 ‘더샵 신문그리니티’ 분양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는 이달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이하 신문1지구)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102 ? 84㎡ 총 1,1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02㎡ 494가구 △84㎡ 652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김해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형성되고 있는 신문1지구에 들어선다. 신문1지구는 총 2,902세대가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인근 장유신문지구(2,966세대)와 무계지구(850세대), 김해관광유통단지(4,393세대), 신문·무계 입주단지(4,029세대) 등 주거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약 1만5,000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규모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 김해 최대 규모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의 놀이시설과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갑을장유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장유점, 장유재래시장 등도 이용에 용이하다. 단지 좌측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다.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빠르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유역을 지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빠르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부산, 창원 등 인근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또, 단지 약 1㎞ 내 위치한 장유여객터미널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장유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지상 .제주 위파크 모델하우스 4층 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후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인천국제공항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42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23일 모델하우스 오픈입력2023.06.13. 오후 1:41 수정2023.06.13. 오후 3:04 제주시 신제주 생활권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아파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가 이달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밸류어블 하우스(VALUABLE HOUSE)를 모토로 단지 지상에 차가 없는 지상공원화 아파트를 추구하며 총 425세대 17개 동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6㎡ 12세대 △84㎡ A 247세대 △84㎡ B 110세대 △122㎡ 56세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초에 시작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는 아름다운 오션뷰와 사계절 다채로운 마운틴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의 프리미엄 입지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내부에 1991㎡ 규모의 대규모 멀티 커뮤니티 센터와 1656㎡ 규모의 상가가 구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내부에 들어서는 대규모 멀티 커뮤니티 센터는 총 1991㎡ 규모에 걸쳐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키즈&맘카페, 주민공동창고,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의 편의시설까지 완비될 예정이라 주거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또한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아파트 지상에 차가 없는 지상공원화를 구현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풍부한 녹지공간과 조경시설을 마련하고 중앙분수대 및 경관조명도 설치해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걸맞은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파트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고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주거의 품격을 더한다. 전용면적 76㎡, 84㎡ A, 84㎡ B 타입은 주방 대형 아일랜드 식탁과 매립형 콘센트, 고급형 드레스룸, 드레스룸 천장형 제습기, 디자인 조명 패키지, 서랍형 금고, 고급 수전 설치 등을 통해 편리하고 품격 있는 생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122㎡ 타입의 경우 고급형 드레스룸, 알파룸, 알파룸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보조주방, 빌트인 광파오븐, 와인셀러, 서랍형 금고 등을 적용해 한층 럭셔리한 공간 연출로 고급스러움을 부각한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도두2동 신광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분양 일정 등의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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