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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인제출장샵 밀린 일상을 담아보기-.또, 밀린 블로그 히히… 그래도 한달이 지나가기전에 아이패드를꺼내볼수있어서 넘나 다행이고요.9월의 첫날부터 서울출장 다녀오고 정신없는 한달이라첫단추..?가 잘못끼워진 느낌이고, 중간에 수술…(휴가기간)도 있고계속 움직이는 한달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무척이나 정신이 없었단 한달이라고표현할수 있겠다! (예상치못한 정신없음)또 10월은 9월에서부터 예정되어있던 일정이 몰아치는 구간이라미리예건되었던 정신없음이 기다리고 있다.팀장님이랑 나랑 ‘죽었다고 생각하는 한달’이라고 했다.일단 밀린 9월부터 모아보자09.10이날도 어김없이 수술 붓기를 빼기위해 갱얼쥐랑 산책을 나갔는데상근이같은 친구가 차에서 웡웡 짖고 있었다.그리고 공원에는 리트리버거 널뛰고 있었다.(중국 사자춤처럼…)(대형견파티)우리쪼꼬미 겁먹음(치와와=초소형견)09.11수술 4일만에 실밥뽑으로 병원. 인제는 둔산동이 익숙해…차가운 도시여자처럼 스벅에서 바크콜 때리고 들어간다.(사실 화장실 가려고 들어옴)실밥 뽑고 (눈물이 질끔..)아프냐는 내 물음에 간호사쌤이 “따끔따끔해요~”따끔은요 뜨끔뜨끔 하던걸료…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 말..듣고셀프토닥하면서 병원 나왔다.병원가는건 40분걸리는데 병원에선 10분정도만 체류했다.붓기를 가리기 위한 유니클로 선구리를 써주고근처 NC백화점에서 텐동 때려줌.. 원래는 미도인?을 가려고했는데테이블 만석이네기다릴수 없음(배고픔)두둑한 나의 눈두덩이가 보이는지…휘게문고에서 저것만 보면 내 책방도 저렇게 해놓고시품,같은 출판사끼리 모아놓는거 특히 민음사..아무튼 우리팀 주사님이 쓰는 지워지는 볼펜사려다가비싸고.. 옆에 필기감이 더 좋은 #제브라 #블렌 #제브라블렌 겟또09.12쉬고 나왔으니까 커피한잔 사두림(팀장님)돈 많이 드니까..다같이는 못가…수술후 첫 출근이라 엄청엄청 고민했다.연차를 하루 인제출장샵 더쓸까 말까.. 근데 생각보다 붓기가 심하지 않고특히 멍이 심하지 않아서(오른눈에 약간) 그냥 출근갈겼다.팀장님도 얘가 5일만에 나온다는데 다시 돌려보내야 하나 고민했다고 하셨다.생각보다 얼굴이 멀쩡했다고 ㅋㅋㅋㅋ회사에 내 얼굴보러오는구경꾼들이 많아서 무척 난감하고기분도 별로 좋지 않고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주행중에 자꾸 소리가 나서 아..아까 도로공사구간 지나갈떄 펑크가 났구나싶었는데 포스트잇. 잼.09.13#사막의장미 오늘새로 들어온 품목!사진이 없는건.. 아마도 바빳기 때문이 얼굴을 하고 아주 당차게도 손님응대를 하였구나 ㅇㅂㅇ눈 수술한건 둘째치고 일상생활에 너무나 불편함이 많았다.초점도 흐려지고, 눈앞이 갑자기 뿌옇고, 두통이 심해지고제발 지나가라~~09.14이날 황짱이랑 저녁먹고, 산책중나는 원래 운동화 신고 회사가는 사람이라 불편하지 않았는데황짱이 웬일로 부츠를 신고와서 좀 불편해보였다.이날 신고온 부츠가 딱 내가 원하던 기장감(미들부츠)였어서카페갔을때 뺏어신어보니, 올 이 기장 괜찮은데 싶었다.얘꺼는 1만원대 부츠였고 뭐 mz처럼 입고 싶었댔나어디서 들었는데 장딴지가 굵은 사람은 앵클부츠보다는 미들부츠나웨스턴부츠 신으라고. 발목과 장딴지의 차이를 줄이면 밸런스가 맞을꺼라고나는 장딴지가 굵고 발목이 가녀려서 발목을 돋보이게 하는 앵클부츠나 앵클삭스부츠를한번 샀었다가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저 이야기가 일리가 있겠다 싶었는데검증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즐겨보는 물결님이 무조건 빅사이즈샵에서 사라고통통이들은 아직은 부츠는 맞으면 사는거라고 ㅋㅋㅋㅋ그래서 인제출장샵 10년이상 애용샵공구우먼에서 6만원대 부츠를 질름(현재 대만족)09.15금요일 사진 없음먹는사진뿐…그리고 팀장님 휴무라 더 바빠서사진도 못찍고 집에와서 방전되었다.최근 운동도 못하고 요가는 이번달 안 끊고몸이 많이 망가진거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자마자생리시작(요이땅 한거니)09.16미리 예약하고 온 #이건희컬렉션 #이건희컬렉션신화가된화가들12시 30분 예약하고 왔는데집에서 1시간보고 출발했는데, 시내에 도로공사에다가 생활체육대회?를해서ic까지 꽤나 시간이 걸려버려서 둔산까지 오는길이 … 오정동 막혀 정부청사막혀 울면서왔다.예약시간 20분이 지나고도 안들어오면 무효래서, 나 대전까지왔는데ㅠㅠ근데 한밭수목원 만차라 다막아논거..진짜 눈물… 결국 돌고돌아 유턴해서길바닥에 대고 들어왔다. 헥헥 27분 늦어버렸으나 들어갈수 있었다.이건희 컬렉션도 볼만했지만, 리플렛에 안나오고 사진촬영도 안되는 그림도 있다.그 옆에 청년..? 전시회가 있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볼만했다.나 요새 먹태 좋음돌아가는길에 아쉬우니까 이마트 가려는데 복터이마트가큰 사거리까지 밀려있는거.. 몰랐는데 이마트 주차장 줄이었던듯그래서 쿨하게 유턴해서 버거킹 #페퍼잭 사서 돌아왔다.동네 저수지에서 빗소리들으며 햄버거 까먹고언뜻 전시회를 한다는거 같애서 다녀왔다.아는 분들이 많아서 즐거웠다.다들 내 눈 얘기는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맛있는 차도 내려주셔서 너무나 감사<309.17시야미님 영상보고 문득 ‘나도 밤고구마 있는데!’키친타올 돌돌말아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보았다. 으음~퍽퍽해!샴고구마가 궁금하긴 하지만 우리 밤고구마로 참아봐야겠다.정말 퍽퍽쓰그리구 저번에 들여온 #패랭이꽃 꽃씨를 뿌린 내 화분에떡잎이 올라왔다 까꿍09.18월요일부터 기분이 인제출장샵 꿀꿀하니까우리 박총무님과 함께 점심타임 가짐각자 도시락 까묵고 만나서 커피타임오늘 구름 너어어무 이쁘다아아아~ 하니박총무님이 지금 그게 눈에 들어와요?라고 하더라이 대문자T사람아오늘 처음 나온 #백봉단호박 맛이궁그매~ 그치만 숙성이 안된거같애서구매해보지는 않았다. 나 단호박..그리 좋아하는거 같지 않아.진짜 무척 예쁜 오늘 구름아니 이게 어특해 안예뻐?갈릭언니 영상보면서, 언니는 피자먹어요나는 밤고구미 먹으께오늘도 퍽퍽고구마로 하루 마무리.09.19남의집 대추나무 찍기점심먹고 나혼자 산책타임에 저번에 땅을 한치도 허투로 쓰지 않는고추심었던 그 집 대추나무인데 파랗게 아주 싱그러웠다.참외밭에서 신발끈도 고쳐매지 말라던데찍으면서 흠짓 했다. 사진만 찍었어요 ㅋㅋㅋㅋ점검 가는길아니. 비포장도로에 너무 좁아서 GG그래서 아주 차체가 높은 트럭타고 가느중(이날 내 제브라 블렌 잃어버림ㅠㅠ너무슬프다)꿀벌 바글바글푸릇푸릇09.20비는 금요일부터 온다구 했는데, 왜 오늘부터 오는걸까물부른거..실화니 저번 태풍보다 심한궐?오늘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참여했다.평소 궁금했던 공방이었는데 이렇게 방문해보게 될줄이야.원래는 스마트키지갑 만드는 수업인데, 공지가 잘못올라가면서 카드지갑만드는 클래스로 올라가버려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셨다고스마트폰정도가 들어가는 가방, 카드지갑 2종, 스마트키지갑 중 택1인데가죽이 생각보다 얇고 색이 좀 튀는게 많아서 욕심을 버리고스마트키지갑을 픽했다. 사실 즐기러온건데 스트레스받기 싫은것도 한몫요즘 좋아하는 초록(카키)에다가 실은 주황색(코랄)로실 색은 가죽색이랑 비슷하게 하라고해는데 주황색으로 고르니까선생님이 갸웃갸웃 하시면서 아닌데..하면서 주셨다..나는 인제출장샵 내눈을 믿어!다만드니 색배합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다.행복한 6천원의 소비09.21오늘도 예쁜 하늘저멀리 석양오늘 #아이유더골든아워 영화보러 옴사실 포토티켓 주간에 올려고 했는데, 왜 만석인것이야..저녁에 잡힌 일정이 조정되지 않아서 오늘에야 오게됐다.후하후하 아이맥스 처음이라 쫌 떨려, 꼭 1년만에 개봉하는 콘서트영화음향도 너무 좋았고 카메라도 너무 좋았고아이유 노래도 너무 좋았다. 너무 예뻐.아이유 콘서트는 가면 후회는 안한다던대, 뽕뽑는다던대!(가고시퍼)다만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예전 구오빠들 콘서트때만큼여운이 남지 않는 거같애서 좀 슬펐다.저녁을 못먹어서 핫도그 뇸뇸뇸09.22또 벌꿀 확인하러감 이정도면 벌꿀장수아녀?벌들이 싸나워서 모자 씌어주셨다.그와중에 새로산 #제브라블렌 #블렌 이번엔 무려 3색임핑크 빠워최근 출장이 잦다.가을이라 그런지 좋긴하네.저녁에 황짱만나서 막창먹었는데 술도 안먹었는데 왜 술톤이세요.머리도 뒤로 훽넘거벼려서 더 그러네이날 막창도 맛있었고 여기 밥 왜이리 맛있어;09.23경과보러 2주만?에 병원가는 길오늘 처음으로 병원에서 대기 타보았다. 사람외케많즤(=곧 연휴)처음이랑 달리 실장님이 아는척 안해줘서 쪼꼼 슬펐지만;그래도 꿋꿋이 기다렸다가 의사쌤 만나서 궁금했던거 물어보기꽤나 단호하셔서 당황했지만. 일단 기다려보기로. 계획된 수술이니까!시야가 흐리고 뿌옇고 초점이 안맞는거는 수술이랑은 관계없다고 하셔서더 심해지거나 지속되면 안과로 가보기로.다음 경과보고는 1달 후. 예약은 잡지 않고 내가 그때가서 연락하거나 말거나밥먹고 소품샵 나들이아니 배추 너무 기엽자나.예전엔 스티커들도 인제출장샵 너무 좋아했는데 최근엔 좀 시들..그러기엔 컵이랑 접시는 너무너무사랑함#이솝 내가 애정하는 브랜드.핸드크림 비싸게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향이 내취향이 아니라서 방치되고 있는..그래도 이솝에서 쓰는 오일은 무척 좋아하는 편.2년..?을 벼르고 벼렀던 #테싯 향수 사러갔다.그런데 요번에 나왔다면서 시향했던 로즈향 너무 내취향이네..일단 오리지날?,,을 써보고 다음기회에 써보기로. 핸드크림은 요 향수랑 레이어드 한번해보라 제안해주셨다.기다리면서 루이보스? 차 한잔이번에 어디랑 콜라보 했다면서 준 단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여워서 사진찍어도 대요? 물어보니까어디서 감을 막 가져와서 바구니에 담으시더니 예쁘게 찍어달래시네기엽.. 아니 이솝 직원분 내 취향이셔가지구..딱 저렇게 꾸미고 다니고 시픈걸료앞머리 흰피부 가녀린체형 더스티핑크계열의 시럽 네일아트까지정말이지..너무나도..아무튼 큰 소비하고갑니다.한살림가서 이것저것 구매쇼핑리스트- 도시락김- 서리태- 곤드레데침냉동(팀장님 부탁)- 잉글리쉬머핀- 두부과자목초우유랑 두유, 두부까지 너무 사고싶었는데,바로집에 갈께 아니라서 너무너무 아쉽게 돌아옴kbs에서 교향악단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실망선곡도 조금 별로였지만. 타악기도 없었단 악단이 제일 별루…집에가는 구름이 진짜 예쁘긴 하네#기후위기 와 관련한 영화가 있어서 신청해서 보았다.#theresilient #다시일어서는사람들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었다. 이런 작품들 최근 맺은 인연들 덕에 경험할수 있는것 같다.무척 소중!09.25최근 주간모임이 다시 부활(?)하여 오랜만에 월요일 퇴근후에얼굴을 보고 다같이 누리님이 기획..?하시는 #독립영화 공동 상영에 참가나로서는 처음으로 본 인제출장샵 독립영화였다. 그것도 기후위기와 생태관련보신분들이 눈물이나니 손수건을 챙겨라라고 말씀하셨는데너무늦게 들어서.. 근데 갯벌영화인데 왜슬퍼? 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들어갔던 것같다.영화는 생각보다 좋았고, 날고기는 배우들 덕에 아주 영상미가 넘치는 장면장면이었고감독님의 나레이션은 언뜻 그냥 지나치는 한마디가 여운이 남았다.특히, 단장님이 봤던글 승준이는 못보고, 승준이가 본걸 우리 아이는 못보겠네 라는 뉘앙스가기억에 남았다. 그와중에 검은머리갈매기 모자쓰셔서 귀욥.7뱃지중 하나를 나눔받았고 뒷다리도요새..? 스탬프도 찍었다.09.26비가와도 산책을 가야지~지나가다 붙잡혔다. 또 이렇게 베풀어주시는 온정에 매번 따뜻하다.오늘 아침에 만드셨다는 단호박 식혜를 맛보여 주시고, 그리고 또 온전히 하나를 싸주셨다.항상 감사하다.최근 천으로 만드는 공예품의 매출이 저조하여 이것저것 말씀을 드려보았다.손수건은요? 키친크로스는요? 행주는 어때요? 광목천도 좋고 거즈도 좋고 소창도 좋아요.당장 시행해보겠다는 사장님. 정말 금방 만들어 오셨다. 매출이 좀 나아지셨다.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에 나는 뿌듯했고 또 말씀드릴게 있다하니무조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고 열의 있게 나의 제안을 들어주셨다.그리고 결과 또 며칠만에 피드백을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나는 마침 필요했던 터라구매도 했다. 크크크저녁에는 교육이 있었다. 오늘 꼭 픽업해야 할 냉동 식품이 있어서좀 늦었다. 그런데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는게 아닌가꿈꾸는줄 알았다. 나 인제출장샵 천잰가 싶기도하고. 그런데 듣다보니 나 이걸 책으로 본거같애!이 교육을 신청하기 전까지는 그냥 내가 들을수 있는 날짜를 꼽아서 신청했다.그리구 7월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나 후루룩 읽어버린 그 책의 작가님이셨던 것.정말 알수없는 세상.그 책을 읽으면서 아 또 나 직업병있나 어찌 책을 골라도 이렇게 골랐냐 하면서도 후루룩 읽었더랬다.기후위기 식생활 식농 모든걸 총집합했던 책이었다.그분이 오셔서 요리까지 해주시다니!#가지초밥 #양파피클 #들깻잎페스토파스타 #감자샐러드 #흑보리샐러드너무 맛있었다.#꽃비원09.27추석 연휴 전날엔 우리 박쥬님 만나쥬야쥬내 추석선물이야 #비니크 #에그타르트이 날 하루종일 일도 안되고..정말 멍..때리다가 일하다가나는 내일부터 쉬니까 하루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있었던 것 같았다.왜냐하면 몸 컨디션이 정말 별루. 열도나고버텨!09.28추석연휴엔 미용실이지~ 사실 어제 지나가다가 오 여긴가?지역신문에서 본 새로 오픈 한 미용실 예약 해버려서 아침부터 들렸다.생각보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컨설팅과 제안을 해주신다.오늘 처음이니까 커트만 해볼게요!오늘은 컨설팅+커트+클리닉 을 받았다.아주 어렸얼때 샤기컷을 제외하고 이렇게 층내본건 처음인데욥ㅎㅎ그리구 또 새로생긴 카페탐방#9bricks 분위기 좋았다.책조금 읽다가 삼촌 픽업하러 가야지.이번 여름휴가에는 수술하느라 다보내버려서(아까워)돈도 쓰고 시간도 쓰고 신경도 쓰고이번 연휴가 나에게는 여름휴가 인 셈이다. 중간중간 계획도 조금 있고엄마랑 네일아트도 하러가야되고현진님네 놀러도 가야되고 친구도 만나야되고!10월을 또 맞이하러 인제출장샵 가야겠다.무척 바쁜 10월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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