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러브젤 수용성 다 써보고 고민 해결한 후기
본문
3월. 러브약국 나는 10년차 직장인으로서 퇴사했다.10년동안 꿈꾸어 왔던 날이었다.드디어 퇴사라니.눈물 흘렸던 그 동안의 세월.내 영혼을 갉아먹으며 버티고 버텨왔던 날들..그래서 퇴사하는 날, 나는 죽지못해 살던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가 생각날 줄알았다.그러나 왠걸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다..지금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하면서 남은 인생 살고싶다..그런 생각만 들었다.그러기엔 아직 40도 안된 나이이긴 하지만... 그리고,,,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기에 나는...아직 머니 플로우를 만들어 놓지 못했는데...모르겠다.앞으로는 뭘 해 먹고 살아야할지,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대학원은 가는게 좋을지...생각이 너무 많다.일단 생각을 비우고 오자.치앙마이 가면 그렇게 할게 없다던데...치앙마이 가서 머리나 비우고 와야겠다.나는 퇴사하는 그 날, 바로 떠나는 치앙마이 행 티켓을 구매했다.그리고 머릿 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비워내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떠났다.첫째날,나는 새벽에 숙소에 도착했다.엄-청나게 피곤했지만 한숨도 자지 못했다.1.에어컨 실외기 소리 2.배고픔...나는 뜬눈으로 밤을보냈고 5:00am 부터 나갈 준비를 하였다.숙소 근처에 가장 빨리 여는 밥집이 어디지....6시에 숙소 바로 아래있는 빵집이 오픈하는 걸 발견했다.5:50분에 나와서 앞마당을 쓸고 있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can I come in?할머니는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고 나는 메뉴판을 보자마자 그나마 제일 괜찮아(?)보이는 오버나잇 오트밀을 주문했다.어렴풋이 주방이 보였고 오래되어보이는 플라스틱에서 일회용컵에 오트밀을 덜어내는 모습이 보였다.주문을 하자마자 음식은 나왔고엄청 배가 고픈상태였지만...왜인지 먹기가 싫었다.99바트(3700원정도)짜리 오트밀...*바트 환율 계산하는방법은 대충 40 곱하면 원으로 계산이된다. 첫 날이라 몰랐다.여기가 눈탱이 집이었다는 것을.일단은 먹었다. 내가 집에서 만드는 오트밀오버나잇보다 맛이 없었다는건 비밀....ㅎㅎ난 아직 푸르스름한 거리를 나왔다.그리고 환전하는 곳을 향해 터벅터벅 걸었다. 파워J는 다 계획이 있지.너무 일찍 나와서 러브약국 문열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했지만.. 뭐 근처 커피집에 가있으면 되지 않을까?구글맵을 찾고 문을 연 커피집을 찾았다.환전소 근처 가장 빨리 문여는 곳은 7시였다.Tha Phae Road, Chang Moi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혹시 누군가 오-래 머물 까페가 필요하다면 일단 여긴 비추 ㅎㅎ 맛은 있음!난 커피집앞에 6시 반쯤 도착했고 이제 막 문을 여는참이었다.그들은 7시에 오픈한다는 표지판을 향해 손가락을 가르켰고 나는 영어로 답했다.can I wait at the outside until you open?그들은 오케이 했고 난 조그만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어디갈지도 한 번 보고 멍도 때려주고 그렇게 30분을 낭비하는 중이었다.왠 일본인 남자 3명이 큰 가방을 매고 들어왔고 주문을 먼저했다.직원 중 한명은 머신이 작동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을 손짓과 함께 이야기했고 우리는 모두 알아들었다.난 치앙마이에 와서 먹는 첫커피 메뉴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배고픈데 라떼를 먹어야겠지.더티커피가 유명하다는데.. 그건 달다고 했어.그냥 깔끔하게 라떼를 마셔야겠다.나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랐고 아이스라떼를 주문했다.그리고 여기서 먹고간다고 이야기했다. 자리를 잡은 후 아이패드를 열었다.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무슨 작업을 할것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실패.걍 열어놓고 핸드폰만 함 ㅎㅎ자리에 앉아있으면 커피를 친절하게 가져다 주신다.70바트 아이스라떼커피맛은 합격!!대회에서 상도 받았다더니 맛은 있었다!하지만,, 한시간 넘는시간동안 앉아있기 너무 불편한 공간이었다.난 9시까지 기다려야되는데 참지못하고 8시 15분쯤 까페를 나왔다.119/2 Tha Phae Road, Tambon Chang Moi, อ.เมือง, Chiang Mai 50100 태국잠도 안오고.. 이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고 해서 남는건 이제 시간 뿐이라 환전소 앞에 서서 그냥 저냥 러브약국 기다리다가너어무 지루해서 구글맵으로 채팅을 걸어보았다.나 지금 너네 숍 앞인데 혹시 문 빨리 열 수 있니?우리 아무리 빨리 열어도 55분일꺼야나는 30분동안 밖에서 서있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미 커피도 마셨겠다...환전소 앞에 예쁜 까페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그리고 들어가서 물어봤다.내가 여기 앞에 환전소 오픈기다리는데, 방금 커피를 마셨어.(손에 들고있었음) I'm afraid that buying only a small bread and waiting might bother you그리고 그들은 알아듣지못했다.buy only small bread okay?그들은 오케이오케이 해줬다.나는 까눌레를 하나 사서 환전소가 오픈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250 ชั้น1 1 Tha Phae Roa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000 태국바닐라 까눌레 어제 만든것같았지만 그래도 괜찮아. 70바트. 커피값이랑 똑같음 ㅋㅋ순식간에 까눌레를 먹어치우고,, 난 빨리 55분이 되길...시계만 바라보고 있었다.후.. 시간이 이렇게 안갔나 ㅎㅎ50분이 조금 넘자 닫은 철문앞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대기가 엄청많은 듯. 바깥까지 의자를 준비해두었다.55분은 무슨 00시 딱 되니까 철문이 열렸다.난 호다닥 길을 건너 줄을 섰고 환전을 하려는데 번호표를 뽑아오라했다.번호표를 뽑으니 대기번호 4번...나 3시간 기다렸는딩 ㅎㅎ구래도 금방 순번이 되어 환전 할 수 있었다.후기를 보니 5만원짜리 빳빳한 새돈으로 가져가면 잘 쳐준다 해서 새돈으로 준비했는데 새돈이나 헌돈이나 똑같이 쳐주는 것같았다.환전을 마치고 Friday mornings yunnan market이 열린다는 정보 입수! 네일받으러 가는길에 시간이 떠서 마켓을 한번 들려보았다.Charoen Prathet 1 Alley,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문화충격... 맨손이라뇨... 맨 손으로 만지면... 안ㄷ...타 러브약국 문화를 비하할 생각은 없다.그냥.. 문화가 다름에서 오는 충격은 있었다.좋지 않은쪽으로.이거 먹었다간 내 위장 골로가겠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얼음도 없고 이 땡볕에 생닭,고기를 이렇게 펼쳐놓고 판다니....그래도 이들이 별 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이분들은 이미 면역이 형성 되었다는 거겠지?왼쪽에 있는건 안익은거 먹은건지 엄청 맛없었음. 오른쪽에 있는건 뭔지 모르겠다.여기서 과일도 많이 팔길래 망고를 하나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망고를 사는데 키로당 가격이 다르길래 영어로 값이 왜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못알아듣길래가격표를 연신 손가락으로 가르치면서 바디랭귀지를 해보았지만 소통이 어려웠다.바디랭귀지가 조금 창피했던 탓에 다른 매장으로 향했다. 그리곤 망고를 이리저리 보는 척했다.그리고 들려오는 니하오마..와 알 수 없는 중국어 ㅎㅎ상인들은 나를 또 중국인으로 본것이다... 그냥 중국인인척했다^^구매 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쎼쎼33바트 짜리 대왕망고 헤헤나는 대왕망고와 함께 신나게 네일 숍으로 향했다.85/4 Kampangdin Rd, Tambon Chang Khlan,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나는 손발 기본 케어와 컬러링만 받았고 500바트를 지불했다.나 레드 컬러 원해 말했더니 오른쪽 컬러차트를 보여주었고 한참을 고민했다.고글같은 안경을 쓰신 사장님이 색상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손도 빠르게 작업해주셨다.겨울이었으면 오른쪽에서 골랐을텐데 여름이라 5번으로 컬러링 진행했당!치앙마이도 그렇고 다낭도 그렇고 왜 알콜을 안쓸까..네일을 하며 소독을 안하는게 되게 찝찝했다.내가 너네 알콜있냐고 물어봤더니 아세톤만 있다고 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그리고 사장님이 나보고 또 중국에서 왔냐고 물어봄..ㅋㅋㅋ이정도면 진짜 명예 쭝꿔해야함.그래서 물어봤다. 내가 왜 중국인 같은지.1/키가크다2/얼굴이 좀 길다. 사장님말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더 동글동글하다고 함.라고 하셨는데 제가 얼굴형이 좀 땅콩처럼 못생기긴했는데.. 그래서 그런가유,,, 러브약국 네일을 받으면서 사장님이 알려준 깨알 태국어라카 타오라이 카"이거 얼마에요 (타오라이 카/만 해도 되더라)스캔 다이마이 카"스캔 되나요태국에서 이거 두개로 2주 살다왔닼ㅋㅋ이 두마디만 했는데 사람들이 다 태국말 잘하는 줄 알고 태국말 할줄 아냐고 물어봄ㅋㅋㅋ마지막에 계산할때도 깨알같이 사장님한테 요 두마디 했더니 사장님이 스마트걸이라 해줌ㅋㅋㅋ저 걸...아니고 이모 긴 한데... 걸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사장님이랑 재밌게 수다 떨고 나오면서 내 사진을 한번 찍어봤다...내가 중국인 같은가..?그냥 중국인은 어딜가나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아마 이게 정답일듯 싶다.이렇게 다가려도 니하오마 함 자 이제 나의 계획표대로 싱하랏 약국으로 가서 약 쇼핑을 하자.28 4 Singh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려서 약국에 도착했다.타오라이 카, 스캔다이마이 카 물어봤더니 오토바이 기사가 되게 좋아해줬다.다이카 다이카~~"(된다는 뜻)싱하랏 약국은 약국 도매상 같은 곳이라 본 것 같았다.약국도 여기서 약 떼다 파는? 그래서 좀 싸다고.한국인들이 쟁여가는 약들은 따로 모아놓고 보여준다는 후기를 보았다.나는 내가 필요한 것만 산다 ㅎㅎ오른쪽에 보이는 대로 샀고 개비스콘을 안썼네 추가로 위장약인 개비스콘도 두통샀다.여기서 내가 나에게 마루타 실험을 해본 약을 몇가지 추천한다.수면유도제 G nite난 한국에서도 수면 유도제를 먹어본적이없다.어제 밤을 한숨도 못자서 이 날 당일 집에 도착해서 한포를 먹었는데 잠이... 쏟아지더라이게 기-절 의 느낌이아니고 조올~리~다아~ 의 느낌이라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어려운것같고 나의 경우는 졸~리~다 도 힘든 사람이기때문에 (머리만 아프고 졸리지도 않음)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라고 말 할 수있을 것같다. 비타라E크림+아크네틴나는 아크네틴A 러브약국 파란색을 태국에서 개봉해서 써봤는데 수분크림에 1(아크네틴):5(수분크림) 비율로 섞어 써야 되는 줄 모르고 그냥 후시딘처럼 짜서 얼굴에 발랐다...ㅋㅋㅋㅋ 그리고 그 위에 비타라 크림을 신나게 바름.이틀쯤 지났을까? 얼굴 껍데기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사막처럼 갈라지는 느낌이 든다. 엄청나게 건조함.화장이 안먹을 지경으로 얼굴 껍데기가 벗겨지는데 원인은 아크네틴이었다.내가 소량발라야되는걸 모르고 무식하게 후시딘처럼 바른게 원인이었다.이틀 바르고 일단 제품사용을 중단했다. 그리고 수분크림과 비타라 크림만 발랐는데 일주일 쯤 지났을까? 솔직히 주름이 없어진건 모르겠지만 피부가 매끈매끈해졌다. 만졌을 때 막이 생긴 것같이 매끈했다.비타라 크림만 단독으로 쓰면 살짝 건조하고 수분크림과 함께쓰면 효과가 두배 될 것같다.다른사람은 어떨지 모르겠고 난 나한테 잘 맞았던 것같다. 그게 아크네틴을 써서인지 비타라 크림을 써서인진 잘모르겠다.나머진 친구들 부탁+선물용으로 구매했고 이렇게 다해서 4만원정도 한화로 나온것같다.오늘 한끼도 제대로 못먹은 나는 약국 바로 앞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9 Singharat Rd,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쏨땀/돼지고기볶아져나오는밥/딸기스무디를 시켰다.130바트 다해서 5천원! 아까 시장에서 봤던 생고기로 만든건 아니겠지,,?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서 먹기 전 주저주저했다... 하지만.. 한입.. 두입 먹을 수록...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왼손으로는 음식주변을 날라다니는 날벌레를 쫒아내고 오른손으로는 열심히 숟가락질을 했다.첫끼 성공적!메뉴에 파파야 샐러드 사고 써져있어서 저게 쏨땀인걸 나중에야 알게된 나 자신..결론, 쏨땀은 맛있다. 세번먹자.식사를 마치고 노곤노곤~ 피로가 몰려왔다.숙소로 돌아와 수면유도제를 하나먹고 한시간이 좀 안되게 누워있다가 (잠이오진 않음 ㅠㅠ) 맛사지를 받으러 나왔다.맛사지를 받으면 잠이 올까 싶어서..8, 2 Mun Mueang Rd, 러브약국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중국느낌나는 맛사지샵숙소근처에있는 마사지 샵이었고 손님이 많았는지 좀 오래 기다렸다.밖에서 오토바이소리가 나더니 맛사지 사가 오토바이를 타고왔고 나는 그분에게 맛사지를 받았다.별로였다.딱히 시원하다는 느낌도 없었고 잘한다는 느낌도 못받았다. 시간도 한시간 안채움.그렇게 별로인 맛사지를 마치고 구글 후기가 끝내주는 주스바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길가다 꽃이 예쁘길래 =)19 3 Mun Mueang Rd, Si Phum Sub-district,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내가 유일하게 5번넘게 온 곳임.과일러버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곳이다.쿤캐주스바 벽면/ 여기가 한국인지 치앙마이인지..? 한국에 있는 오래된 떡볶이집인줄 ㅎㅎ벽면에 붙어있던 많은 요가광고지들..결국 2주에 걸쳐 여기있는 모든 스무디볼을 다 먹어치우게 되는데..ㅎㅎ그린스무디볼 90바트아침에 99주고 먹은 오버나잇오트밀을 생각하니 내가 눈탱이를 맞았었구나를 깨닫게 해준 그린 스무디 볼!너무 맛있었다.과일도 맛있었고 잘-갈린 스피니치와 아보카도 얼린바나나는 엄지 두개!! 숙소로 돌아와 재정비를 하고 유명한 재즈바가 있다고 해서 설렁설렁 걸어나가 보았다.에어팟이 고장나서 혹시 수리가 될까 하고 수리점에도 한번 들러보았는데 에어팟은 취급을 안한다더라 ㅠㅠ그래도 노트북이나 핸드폰 패드는 수리 한다고 하시니 혹시 들리실 분들은 들러보시길62 ห้อง R5 ต.ศรีภูมิ อ.เมือง จ.เชียงใหม่ 50200 Sri Poom Rd,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해가지는 치앙마이 / 치킨은 혼자 먹어야지.그렇게 또 동네 구경을 하며 근처사원을 갔다.298/1 Manee Nopparat Rd, ตำบล ศรีภูมิ อำเภอ 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Chiang Mai 50200 태국사원의 정문입구예배를 드리는 중이었다. 내가 찍은 곳은 예배 중 열려져있던 뒤쪽공간.여기서 또 두손 모아 잠시 눈을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 무얼 해야 좀 더 러브약국 올바른 길이 될 수 있을지. 어떤길로 가야 내가 더 행복할 수 있을지.답은 내 안에 있는데.. 빨리 답을 찾을 수 있길 바라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았다.그리고 나오는 길에 만난 야시장.248/70 Manee Nopparat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좀 더 치앙마이에 적응 한 후 도전해볼게요... 육류 빠-짝 익힌걸로...저 꼬치는 맛있어 보였지만... 미안해요.. 나는 아직 노점상에 있는건 못먹겠어요...그리고 이 생각은 결국 복선이 되는데... 나의 일기를 끝까지 정독해 주시길..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