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까르띠에 love 귀걸이 제작 아누크 명품주얼리제작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귀걸이 제작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다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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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밴드 까르띠에 레브 반지 구매후기GRAFF 스파이럴 밴드결혼식 날짜와 가봉 스냅 촬영 날짜가 정해진 이후, 우리 부부의 당면 과제는 다름 아닌 웨딩밴드 구매였다. 솔직히 말하면 2달 반 동안 모든 결혼식 준비를 끝마쳐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지나고 보니 칭찬한다 나 자신) 웨딩밴드에 대해서는 무념무상인 상태였는데, 가봉 스냅 후기를 열심히 읽다 보니 그전까지 웨딩 밴드를 찾느라 고생했다는 내용이 있길래 화들짝 놀라서 바로 백화점으로 달려갔다. 나는 무조건 미리 마음속 후보를 정해놓고 쇼핑을 가야 하는 스타일이라(쇼핑에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스타일.... 직원들의 영업력을 뚫고 진짜 나에게 어울리는 것 빨리 고르기 어려워하는 스타일...) 전날 밤을 새워서 웨딩밴드를 공부했는데, 그 결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기준은 아래 5가지였다.나만의 웨딩밴드 선택 기준무조건 가봉 스냅 촬영일 전까지 받을 수 있을 것(다녀보니 일부 브랜드/일부 모델들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3개월~6개월 후에야 까르띠에 레브 반지 내 사이즈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건 무조건 패스)너무 흔하지 않을 것(티파니 밀그레인, 까르띠에 트리니티링, 부쉐론 콰트로링 등등 자연스럽게 탈락. 웨딩밴드를 맞추면 매일 문신템처럼 하고 다니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하고 나갔을 때 10명에 한 명 꼴로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누군가를 보게 된다면 조금 기분이 묘할 것 같았다.)반지에 글씨가 쓰여 있지 않을 것(글씨는 아니지만 음각이 있는 까르띠에 러브링, 반클리프 시그니처 웨딩밴드, 불가리 링 등 탈락.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 차이인 것 같은데, 다행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과 나의 취향이 일치했다.)화이트골드일 것(이건 웨딩밴드 투어를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나는 화이트골드 링을 꼈을 때 손이 더 하얗고 예뻐 보였다. 한두 군데만 다녀봐도 너무 명확해서, 그다음부터는 옐로골드/로즈골드는 고려도 하지 않고 화이트골드 또는 플래티넘이 있고/내 사이즈를 바로 까르띠에 레브 반지 구할 수 있는 모델들만 보았다.)착용감이 편할 것(역시 매일매일 오래오래 착용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착용감도 고려 요소 중 하나로 두었다. 특히 나는 타이핑을 많이 하는 직업이어서 너무 두껍거나 손가락에 닿는 부분에 요철이 있는 디자인은 피하고 싶었다.)최종 선택한 GRAFF웨딩밴드 후보들까르띠에, 부쉐론, 그라프웨딩밴드 투어 시작 전, 내가 마음속 후보로 정한 모델들은 아래 3가지였다. 참고로 웨딩밴드 투어에 가장 적합한 곳은 갤러리아 백화점인 것 같아 그곳으로 갔는데, 희귀템인 그라프를 포함해서 명품주얼리 브랜드들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었고, 웨이팅이 다른 백화점에 비해 비교적 적었고, 혹시라도 원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 청담 명품거리나 압구정 현대백화점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했다. 후보 1.까르띠에 마이용 팬더 웨딩 밴드(535만원)출처: 까르띠에 홈페이지가장 먼저 홈페이지에 방문했던 까르띠에에서 눈에 띈 것은 바로 마이용 팬더 웨딩밴드였다. 보통 까르띠에 웨딩밴드라고 하면 러브링/C드까르띠에/트리니티 세 가지만 까르띠에 레브 반지 알고 있었는데, 흔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해서 한눈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막상 매장에 가서 착용을 해보니 (1) 내 손가락에 뭔가 너무 얇은 느낌이었고, (2) 막상 껴보니 생각보다 조금 밋밋한 느낌이었다. 결정적으로 동일한 디자인의 남성용 밴드가 없어서(동일한 디자인을 맞출 수는 있지만 남자에게는 너무 얇은 링) 선택하지 않았다. 셀러 분이 디자인이 다르더라도 동일한 브랜드로 맞추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딱히 내키지 않아서 패스했다.후보 2.부쉐론 파셋 웨딩 밴드출처: 부쉐론 홈페이지다음으로는 부쉐론의 파셋 라인이 예뻐 보였다.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입체감이 있어서 예뻐 보일 것 같았다. 다이아가 없는 버전(199만원) / 다이아가 1면에만 있는 버전 / 다이아가 반만 세팅된 버전(603만원) / 다이아가 모두 세팅된 버전으로 4가지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다이아가 반만 세팅된 버전을 생각하고 갔지만 풀다이아가 세팅된 버전을 한 번 껴보고 나니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까르띠에 레브 반지 막상 풀다이아가 세팅된 버전은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선뜻 마음이 가지는 않았다(그래도 최종 선택 직전까지 고민하기는 했다). 결정적으로, 손가락이 두껍고 통통한 남편의 손가락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았다. 아무리 내 마음에 들어도(+수술해야 하는 남편이 평소에 반지를 끼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남편에게도 잘 어울리고 이쁜 반지를 골라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선택하지 않았다.후보 3.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밴드출처: 그라프 홈페이지사실 그라프는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주얼리에 관심이 많은 내 후배도 나에게 추천을 해주고, 남편의 보석잘알 친구도 추천을 해주어서 관심을 가지고 리서치를 해보았다.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답게 독특하고 예쁘게 세팅된 디자인들이 많았는데, 처음 내 눈에 들어온 건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라인이었다. 지금 보니 부쉐론 파셋과 비슷한 느낌인 것도 같은데, 풀파베의 가격 차이가 꽤 나는 걸 보니 의외로 가성비가 좋은지도?!(물론 까르띠에 레브 반지 부쉐론 파셋은 플래티넘이고, 그라프는 화이트 골드이다. 그리고 부쉐론 파셋이 더 두껍다.) 하지만 이 역시 부쉐론 파셋과 같은 이유로 남편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았다. 최종 선택.그라프 스파이럴 밴드사실 후보에는 없었지만, 그라프 갤러리아 매장에 방문했을 때 담당 셀러의 추천으로 껴본 스파이럴 라인이 우리 부부의 마음을 빼앗았다. 곡선이 끝없이 이어지는 디자인이었는데, 얌전하면서도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디자인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셀러님의 설명으로는, 이렇게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공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그라프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했다(+덜 단단한 화이트골드로밖에 만들지 못하는 디자인이라고 했다.) 사실 부쉐론 파셋이나 그라프 시그니처 라인은 중간중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보니 옆 손가락을 찔러서 조금 불편한 느낌도 있었는데, 스파이럴 라인은 부드러운 곡선이다 보니 착용감도 더 좋았고, 나에게도, 남편에게도 잘 어울려서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다이아몬드가 없는 까르띠에 레브 반지 버전다이아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는데(부쉐론과 달리 중간은 없음ㅋㅋ) 아무래도 다이아가 있는 것을 껴보니 다른 것은 너무 초라해 보여서 남편이 흔쾌히 다이아가 있는 버전으로 맞추라고 얘기해 주었다. 남편은 아무래도 손가락이 두꺼워서, 다이아가 없고 더 두꺼운 버전으로 맞추기로 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이라서 사이즈가 없을까 봐 잠시 걱정했는데, 다행히 셀러님이 재고를 구해주셔서 1주일 만에 웨딩밴드를 받아올 수 있었다. 이렇게 갤러리아 그라프 매장에서 웨딩밴드 구매 완료. 지금 홈페이지 가격을 보니 우리가 구매한 당시보다는 가격이 조금 오른 것 같다. 가봉스냅 당일.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웨딩밴드를 가져갔는데, 옷을 갈아입는 사이 촬영용 부케와 함께 예쁜 사진들을 담아주셨다. 덕분에 식전 영상에 담을 예쁜 사진들을 건짐. 가봉스냅을 촬영한 드레스샵은 메종레브, 촬영을 진행해 준 분들은 소울페이지였고 참 만족했는데, 까르띠에 레브 반지 언젠가는 그 후기를 남길 수 있겠지..?부케를 든 손도 예쁘게 촬영해 주셨다. 개인적으로 손이 예쁜 편은 아닌데, 네일도 받고 웨딩밴드도 꼈더니 조금 더 여성스럽고 예뻐보이는 것 같다. 결혼식 당일의 모습결혼식 당일에는 까르띠에 다이아반지와 함께 웨딩밴드를 착용했다. 참 잘 샀다고 새삼 느끼는 것이, 단독으로 껴도 예쁘고 여성스럽지만 다이아반지를 끼고 나갈 일이 있을 때 가드링처럼 껴도 세트로 맞춘 것처럼 참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나와 같은 웨딩밴드를 착용한 커플을 보지 못한 것도 괜히 뿌듯하다. 혹시 독특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웨딩밴드를 찾고 있다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GRAFF도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내가 구매할 당시에는 신라호텔점과 갤러리아점만 있었는데, 최근 판교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했다.)※ 까르띠에 캐럿 다이아반지 구매 후기는 아래 참고.까르띠에 다이아세트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던 2022년 여름, 시어머님께서 감사하게도 까르띠에 레브 반지 다이아세트를 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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