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24년 1분기 레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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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레플구매 (토)오늘부터 데이 4개 달린다일명 4-1..사진은 없지만시작부터 택시로 출근하기4-1 데이 퇴근하고 집 가는데오 오늘 왠지 첫날이라 그런가?뭔가 상태가 괜찮은걸? 하며..어리석게도이런 가소로운 마음을 가져버렸다그래서 집에도 안 가고 ㅋㅋㅋㅋ카페에서영어 회화 공부를 했다물론 공부하면서하하 멋진 나.. (⌒▽⌒) v이러면서 자아도취를 즐겼다근데 1시간 조금 지났나갑자기 피곤해지더니곧바로 쓰러져 잘 수 있을 만큼 졸음이 쏟아졌다아 역시 퇴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나와 다른 종족이었군나는 아니었어..라고 중얼거리며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아무리 뒤져도왜 가방에 지갑이 안 보이는 것인가(´・ω・`)진짜 심각하게 카드 정지해야 하나 고민 중에스치는 기억..오늘 택시 탄다고 레플구매 여유 부리면서가방을 바꾼 게 생각나버림가지가지 한다..ʕ•̫͡•ʕ•̫͡•ʔ•̫͡•ʔ•̫͡•ʕ•̫͡•ʔ•̫͡•ʕ•̫͡•ʕ•̫͡•ʔ•̫͡•ʔ•̫͡•ʕ•̫͡•ʔ•̫͡•ʔ와 오늘퇴근까지 택시를 타다니..나 돈 많다(^_^)집 가는 길..서글픈 나의 다리..택시 안에서 찰칵..그 와중에아이폰 16 프로 사전 예약 완료(아이폰 16 프로 256GB 내추럴 티타늄)지금은 아이폰 15 프로 쓰는 중이라 고민 좀 했는데가격 동결 조건이 너무 끌렸다예약 완료(^ν^)그 이번 새로 나온 컬러.. 구리 색깔이었던가? 이쁘긴 했지만내가 갖고 있는 애플 제품들의 컬러들과 너무 동떨어져서결국 내추럴 티타늄으로 선택했다예약했을 땐 심드렁했는데막상 예약 완료라고 문자를 받으니얼른 개통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싶었다헤헤9/15 (일)데이 4-2헤헤추석 선물 레플구매 받았다감사합니다오늘은 데이 4-2이고폭풍같이 바빠서집 가면 바로 자야지진짜 바로 잘 거야라고이런 멋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알고 보니 오늘 서울에서 언니 부부가 오는 날이었다그렇다 저녁 먹으러 나가야 한다난 못 잔다그래 추석이잖아즐기자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다근데 집에 갔더니언니만 있고 아무도 없네다 어디 갔어일단 멜론 먹으면서 기다리는데다들 늦기만 해봐라 후회할 거야이러면서 광기 서린 눈으로 가족들을 기다렸다이제 보니이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그래서 저녁 6시에 밥 먹기로 한 걸나이에 맞지 않게내가 하도 징징거리는 바람에결국 한 시간 앞당겨서5시에 저녁 먹으러 레플구매 갔다이제 보니 맛있어 보이는 갈비찜과 솥밥이지만저 때의 나는 진짜 밥만 먹었다가족 간의 대화..난 해당되지 않았다** 데이의 부작용 : 덜떨어진 사회성 질문도 다 단답형으로 대답하고밥만 우걱 우걱 먹었다자야 하니까 .. 빨리 먹어야 해.. 이런 생각만 있었다거의 좀비,,후에 들리는 말로는진짜 술 취한 사람처럼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 보였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쩐지 식사 중간부터 아무도 나한테 말 안 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사회성 떨어진 나는모든 가족들이 차에 탈 준비할 때난 따로 집에 갈게~~~하며 맥도날드에 가버림이때 나는 지성은 없었다그저 매운 갈비찜을 레플구매 먹었더니단 게 땡겼고맥도날드에 파는선데이 아이스크림만이 나의 욕구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홀린 듯이 먹고바로 집 들어가서 기절9/16 (월)데이 4-3사실 3일째부터가 제일 버티기 힘들다그런데 데이 중에 내려온영롱하고 아름다운 쿨라임 피지오..캬 시원하다감사합니다❤️양치하다가 배터리가 다 돼버린 귀요미 라이언 칫솔살균기 밥 주는 중있잖아너 완충되는 것처럼나도 충전되고 싶어9/17 (화)대망의데이 4-4눈물 난다드디어 끝이다하지만 마지막 날일수록더 정신 차리고 일해야 함실수하면 안 되니까예민 모드로 데이 열일하기그렇게 정신없이 끝난 데이와 드디어 오프감격에 겨웠지만슬프게도바로 집에 가지도 못할 정도로체력이 바닥나버림결국 근처 스타벅스 레플구매 감..쉬면서 최근에 구매한 책들 사진 찍기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 하루를 버텨 내는 긍……행복할 거야 라는 책은교보문고 베스트에 있길래내용 괜찮은 것 같아 구매했다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천 개의 파랑》《나인》《노랜드》《이끼숲》 등 하나의 존재 속에 담긴 우주와 회복의 서사를 경이로운 레플구매 통찰과 상상으로 구현해내는 SF 소설가 천선란,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라는 책은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뭔가 재밌어 보여 구매했다잘 읽어보겠습니다ㅎㅎ집은 똑같은데..왜 먼지가 이렇게 많을까요새 미세먼지가 더 심해진 건지아님 집에 가구도 없고 커튼도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엄마 아빠랑 따로 살기 시작한 이후로일주일마다 대걸레로 바닥 물청소하는 게루틴이 돼버렸다..근데 물걸레 하는 게좀 중노동이다힘들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그러다가우연히 선생님들과 대화하다가로보락 로봇청소기 란 걸 알았다근데 가볍게 검색해도 기본 80만 원 이상이다아직도 살게 많이 남은 나에겐좀 사치 같은 레플구매 물품처럼 보였다..아 결혼하면 막 살 텐데..그저 독립한 나는아무런 할인이 없다 80만 원... 좀 고민이다(에어팟 맥스는 저번에 그냥 샀으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러다가카카오페이에로보락 로봇청소기 이벤트가!!!!!!!!와 이건 운명이다 싶었다오늘 처음 로보락이란걸 알았는데오늘부터 이벤트 ???처음으로 염치없지만내 친구들에게 다 연락했다진짜 갖고 싶다로보락...내꺼하자로보락으로 흥분해버렸는지갑자기 배고파서명랑 핫도그 세트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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