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설쓰기수업 쓰기 수업​​도서관에서 소설 쓰기 강의가 있어서 신청했다. 소설을 쓰고 싶은 건 아니지만 무료강의이고, 마침 비는 시간이라 신청했다. 첫번째 수업은 몸살로 소설쓰기수업 못갔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상태는 좋지않지만 궁금해서 두번째 수업을 들으러갔다. 사실 두번째도 째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꾹 참고 다녀왔다. ​생각보다 괜칞았다. 소설쓰기수업 아마도 내가 소설을 써야겠다는 강박증이 없어서인것 같다. 소설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만으로, 소설을 읽을때 좀 더 입체적이 될것 같다. 그리고 소설을 소설쓰기수업 써보고 싶다는 욕심 아닌 욕심이 들었다. 무언가 목표를 위한것이 아니다. 자기치유의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살아오면서 나는 왜 그렇게 억울한 소설쓰기수업 일을 당하게 되는걸까. ​살면서 다른 선택을 했다면 나는 어떻게 살게되었을까​등등 이런 것들을 상상하고 복기하면, 간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나'에 소설쓰기수업 대해서 좀 더 공감하게 될것 같다. 그리고, 억눌렸던 감정들이 풀리지 않았던 답답함들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오갈데없어 내 몸, 머리 어디엔가 소설쓰기수업 박혀있는 것들을 봉인해제할수 있지 않을까. ​묻어두는 것만이 답은 아닐테니까. ​답답한 내 마음이, 좀 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아직 쓰기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을 소설쓰기수업 하게 된다. 어쩌면 나는 이런게 필요해서 소설쓰기를 이용하려 하는지도 모르겠다. ​시간을 내서 한번 써봐야지.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니까​#소설 #도서관 #수업 #강의 #글쓰기 소설쓰기수업 #소설쓰기 #자기치유 ​#책강대학 #책과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