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설작가되는법 그렇게 웹소설 작가가 되었다」​도서리뷰어_​오렌지도서관​​원제 : 나는 그렇게 웹소설 작가가 되었다저자 : 태린장르 : 밀리 오리지널​​​​​평소 리디북스에서 단편소설들을 많이 읽으면서 웹소설 장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웹소설 작가는 어떻게 창작을 하고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작가되는 법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었다.​오늘 리뷰하는 책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설작가되는법 태린의 ;이다.​이 책의 저자 태린작가는 네이버 시리즈와 리디북스에 독점적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6년 차 웹소설 작가이다.​웹소설 작가의 하루 루틴은? 기성들이 신인보다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작가란 정말 자유로운 직업이다.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야 이게 부러울 수도 있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부담이 소설작가되는법 따른다. 가장 많이들 이야기하는 월급? 안정성? 이런 거 없다. 개인사업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해야하고, 이번 달에 100만 원을 벌었다고 해서 내가 다음 달에 100만 원을 벌 거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니까 전업 작가는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다.​이거야말로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말도 안 되는 환상이다. 일하고 소설작가되는법 있는 카페의 분위기나 커피 같은 게 눈에 들어올 리가 업삳. 그런 마인드로 작가를 하면, 오래 못 버틴다.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환상이란 현실은 다른 법이다. 적어도 작가 지망생, 작가면 작가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 안 된다. 정말 힘들어진다.​​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 작가라는 직업을 꿈꿔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설작가되는법 나 역시 블로그 세계에 입문하면서 작가를 꿈꿔왔다. 이 책은 작가에 대한 로망이 한 꺼풀 벗겨내고 글을 쓰는 작가와 출판업계 현실을 깨닫게 해주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중학교 학창 시절에 유행했던 귀여니 소설이 생각났다. 당시 소설이 유행했었고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었다. 지금도 로맨스 소설은 인기가 많은 소설 장르이다.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소설작가되는법 보이즈 러브의 줄임말인 BL, 여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는 GL(혹은 백합) 물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내가 당시 학생시절에는 일찐 남자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소설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19금, 동성애, 판타지 등 장르가 다양한 것 같다.​이 책에서 '환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대목이 마음에 콕 다가왔다. 작가는 시간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카페에서 소설작가되는법 글을 쓸 것 같지만,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틈 없이 글 쓰는 일에만 집중을 하고, 수입이 불안정해서 항상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며 그 불안함을 떨쳐내기 위해 더 악착같이 글을 쓰고 있고, 또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한다. 어쩌면 세상에 쉬운 직업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웹소설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글을 쓸 소설작가되는법 수 있고, 출판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플랫폼에 글을 써야한느지 , 하루에 몇자 이상 글을 써야하는지, 웹 소설 용어, 웹소설 작가되는 법 등등 '웹소설'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궁금해할텐데 이 책이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웹소설을 쓰고 싶은 분, 웹소설 작가되는 법을 알고 싶은 소설작가되는법 분들에게 책을 추천한다.​​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