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VS 바드 책 쓰기 프로젝트 (어비 김덕진 소장 이종범 대표 지식인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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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책쓰기프로젝트 배운 내용이 무엇이 있었을까? 3가지 정도 이야기 해보려 한다. 1. 묘사의 방법: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배운 것 같다. 객관적 상황, 인물의 정서, 감정으로 인한 파생을 적는 묘사 방법을 알려주셨다.객관적 상황만을 말해서는 그 글의 공감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 '힘들다'라는 말보다 무엇 책쓰기프로젝트 때문에 나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 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혼자 글을 쓰다보면 감정을 단순하게 쓰는게 익숙했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어떤 행동을 묘사하려고 연습하다보니, 앞뒤 전후 시각 후각 등 오감을 이용할 수 있어 그 순간이 더 선명하게 보이게 만드는 법을 책쓰기프로젝트 배운 것 같다.(작가님들이 참 많이 강조하시는 부분) 또 감정이입이 되지 않으면 '감정과잉'으로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그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밖에 없으니까. 내 글이 너무 내 감정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봤던 시간이었다. 2. 초보자들의 문장 작성 요령 : 짧게 쓰자, 책쓰기프로젝트 외국식 표현 자제하자. 문장이 길어질 수록 문법의 오류가 많아져, 초보자들은 짧게 문장을 쓰는 연습부터 시작할 것. 글을 쓰면서 주어 서술어의 관계를 따지는 게 어려울 때가 많았다. 그나마 문장을 짧게 쓰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 차근차근 좀 더 고급적인 문장도 쓸 수 있었으면 싶다. 책쓰기프로젝트 '그 노견은 한동안 시민협회에 의해 보호되었다.'(X) 수동태적인 표현 '시민협회는 한동안 그 노견을 보호했다.'(O)사실 의미가 통하다보니 수동태적인 표현이 익숙하다. 이 부분은 여전히 어려운.......부분 '~에 대한'(X)'결정했던 것이다'(X)->'결정했다'~했던 것이다도 내가 참 ㅋㅋㅋㅋㅋ좋아하는 문장이라서 신경쓰지 않으면 계속 그렇게 쓰게된다.3. 작품에 개연성이 중요하다 :인과적 배열이 중요하다.A의 자취방에 책쓰기프로젝트 홍수가 났다. A는 결혼했다. 이 두가지 문장 사이에 왜 A가 결혼했는지 개연성이 필요하다. 홍수가 났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등장한다던지, 중간 사건이 필요하지 갑자기 결혼할 수 없다. 이제까지 나는 글을 단편적으로 쓰다보니 조금 긴 하나의 단편집을 만드는 게 어색했다. 어떤 글을 이어지도록 만드는 책쓰기프로젝트 작업은 쉽지 않았다.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개연성이 있는 작품을 볼 때 소름이 돋는 것처럼, 그냥 만들어지는 글은 없는 기분(?)을 받았다. 나는 흘러가는대로 쓰는 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특히 어려웠던 부분이다. 틀 안에서 적혀진다는 게 쉽지않다. 이번 책 프로젝트의 배우고 기억남았던 부분을 적어보았다. 아직 책쓰기프로젝트 결말 부분을 쓰지 못해서, 가능할까 이거 맞나... 싶은데, 그래도 글을 쓸 때 아무생각없이 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으다(막막하다) 다양한 감정 교차ㅋㅋㅋㅋㅋ클래스가 너무 짧아 아쉽다 ㅠㅠ 분명 근데 길었으면 계속 질질 끌었을 지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24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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