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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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네버스탑 블로그 리스트를 보니 떠들 시간이군ㅋㅋㅋ 싶어서 떠드는 글사실 너무 심하게 수다쟁이라 입도 손도 멈추질않음ㅋ요즘 관심받고 더 심각한 수준이 된ㅋㅋ 아줌맠ㅋㅋ 관종이라 죄송합니닼ㅋㅋ1. 어제 드연담 코멘터리 라방 달림ㅋ 나 진짴ㅋㅋ 그런거 잘 안보는데도 봄ㅋㅋㅋ 배우들이 드라마에 애정있는게 눈에 보여서 참 좋더라.피자배우 넘넘 잘생기셔서 카메라 눈 마주칠때마다 심쿵함ㅋㅋ배우는 배운게 다들 실제 모습은 또 딴판이여 다들 귀엽고 넘 매력있더라 ㅠㅠ한국서 떡밥 이정도 주면서 대혜자 소리 듣는게 비연담이었는데 네버스탑 블로그 ㅋㅋㅋ 태국벨드면 너무 평범해서 눈물이 남ㅋ내가 태국사람이고 태벨드팠으면 나는 혐생을 갈아엎었겠구나 싶은 느낌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게 어떤 느낌인지 확 와닿아서 오히려 슬퍼졌다 ㅠㅠㅠㅠ배우들이랑 sns로 열심히 놀던 팬들 개부럽고...이건 잉글리시 플리즈론 넘을 수 없는 벽이 있구나를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됨 ㅠㅠㅠㅠ이거 보고 개터짐ㅋㅋㅋ 암튼 해외팬질의 벽을 또 한번ㅋㅋ 느꼈다 신토불이 하고픈데 한국 시장 아직도 흙파서 장사하는 느낌이라 ㅋㅋㅋ 나 찐할미 될때까지 기다려야겠구나 싶기도 함 네버스탑 블로그 여튼 넘 즐거웠다 네버스탑 드연담 ㅋ 즌2든 스페셜이든 팬미든 블루레이든 다 기다릴게욬ㅋ 2. 내가 덕후시장의 트렌드를 얘길안할수가 없는게라떼랑 너무 달라져서 ㅎㄷㄷ내가 연아 은퇴하고 사람덕질을 관뒀다 덕질론 6년 정도가 휴덕기였고 아이돌은 거의 10년이 넘어버리니 ㅋㅋ 이게 아예 세대가 바껴서 사람도 문화도 다 다르더라 .그나마 태벨드 파면서 다시 덕질을 하고 있지만 초반에 덕질따라가기 힘들어섴ㅋㅋ 헥헥거린거 생각하면 진짜아줌마 요즘 덕질 잘하지??? 됨ㅋㅋㅋㅋ근데 원래도 비주류인간이라 그런가 다른 네버스탑 블로그 사람들 덕질하는거 보고 있으면 ??? 이렇게 됨ㅋ생각하는게 비슷한데 달라 ㅋㅋ분명 드라마에서 준 느낌은 비슷하게 받았는데그걸 해석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덕질조차 비주류행보인가 싶어서 눈물이 난다.근데 ㅋㅋ 인생도 그랬어서 걍 또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짘ㅋㅋ 3. 친구가 개터지는 사진 보여줘섴ㅋㅋ누가 봐도 도파민중독인건 침착맨이 아니라 저 아줌만데욬ㅋㅋ 저거 보면서 아 벨뽕이 심각하구나 깨달음내가 봐도 영상 속의 내가 행복한게 느껴짐ㅋㅋㅋ 근데 또 다행인건 어차피 유튜브가 인기가 없어섴ㅋㅋㅋ 네버스탑 블로그 하고 싶은 말 다 한다ㅋㅋㅋㅋㅋㅋ 나만 즐거우면 돼!!!!!!!!!!!!!4. 요즘 내 호로스카드의 적중률이 맥스를 찍고 있다 ㅋ내가 엇믹 팬미 티켓팅 하기 전에 성공 or 실패? 이거 뽑고 안열어보고 티켓팅을 했다. 티켓팅을 성공하고 카드 열었는데 잘 잡을거라고 나한테 말해줬다. ㅋ 이북리더기도 사지 말랬는데 내갘ㅋㅋㅋㅋ 너무 사고파서 샀는데,진짜 1도 켜보지 않는 현실이 다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친구가 딴쓰발표회? 하는데 그게 어디서 할지 결정이 안나서, 카드를 봤는데 홍대서 열린다고 나옴.친구갘ㅋ 네버스탑 블로그 결정나면 알려주겠다고 그랬는데 정말로 카드대로 됨ㅋㅋ 친구가 안 믿었는데 무섭다고 ㅋㅋㅋ 휘우.... 카드 무셔... 요즘 내 최고의 팩폭러다 ㅋ5. 친구랑 드라마나 영화, 만화, 공연 이런거 다 보면,거의 토론(?)처럼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하는데 ㅋㅋㅋ이제와 보니 ㅋㅋㅋㅋ 우리들이 그냥 너무 많이 본 사람들이었구나를 깨닫게 됨새롭지 않았던건 우리한테만 그랬나봄ㅋㅋ난 퀴어물도 너무 어릴때부터 봐서성정체성의 혼란은 이제 세대가 지났다고 봤는데,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국가에선 이제 겨우 시작하는 담론이었다는걸 네버스탑 블로그 뒤늦게 깨달았다. 한국이 이제 벨드가 나오는 세상이니까 뭐 ㅋㅋㅋ 아직도 멀었엌ㅋㅋㅋㅋ 내가 모든 걸 너무 일찍 받아들였닼ㅋㅋㅋ뭐 여튼, 그래서 디엘워드 제너레이션q의 이야기가 세상 흥미롭게 느껴졌는데 이제 보니 그게 너무 앞서나간 이야기인듯ㅋㅋㅋ나중에 디엘워드 제너레이션q 다 보면 쓰겠지만, 거기서 진짜 트랜스게이 나와서 ㄴㅇㄱ 함....내가 그 뮤비를, 희화화 하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되버렸네?아니... 근데 나도 성격소수자는 맞는데... 음.... 누가 진지하게 당신 차별주의자냐고 하면 네버스탑 블로그 할말이 없닼ㅋㅋ싶음ㅋㅋㅋ혼란한 세상, 내가 혼란이 되려고 했는데 또 진 기분ㅋㅋㅋ 6. 아니... 진짜 말이 개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차피 내 블로근데 어때....ㅋㅋㅋㅋㅋ 이지럴ㅋㅋㅋㅋㅋㅋㅋㅋ7. 이 이야길 까먹음ㅋ그 한국어봉사하는 학교에 담당샘이 계신데내 동생이 그 샘한텤ㅋㅋㅋㅋㅋㅋㅋ내 뮤비를 보여줬다곸ㅋㅋㅋ야잌ㅋㅋ닝럼;ㅣ어린얾;이럼서 동생한테 얼마나 욕을 했나 모름ㅋㅋㅋㅋ내 동생이지만 미친X임...누가 봐도 찐머글이시라 ㅋㅋ평생을 곱게만 살아오신거 같은데...그 험한꼴을 보시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염려... 후우...그러고 내가 또 수업하러가섴ㅋ 마주침ㅋㅋㅋ다행힠ㅋ선생님이 재밌게 보셨다고 (..)후우(..) 또 이렇게 한 사람의 자애로움으로 네버스탑 블로그 세상에 빌붙어 산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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