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캡처 소감과 소소한 호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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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노 용품몰 캡처 가져온지 일주일이 좀 넘었네요.출퇴근용으로 써보니..아우디 A6 평균 출퇴근 연비가 약 9~10km/L 였는데요.에어서스에서 오는 편안한 승차감도 있었지요. 그러나, 기름 닳는게 싫어서 고속화도로에서 최대 100km 속도 언저리로만 주행하고 다녔는데요. 캡처는 출퇴근 연비가 15~16km/L 정도 나오네요.출퇴근 연비가 엄청나게 용품몰 차이가 나는 것 같진 않아서바꿈질의 명분이 희석된 느낌입니다..ㅠ대신 운전행위의 재미는 확실히 낫고 코너링도 매체들에서 얘기한데로 수준급입니다. (3시리즈 생각날 정도로..)A5의 EA888 엔진도 그렇지만 캡처의 1.3 Tce 엔진도 낮은 RPM 에서부터 플랫하게 나오는 토크가 요즘 터보엔진이라는 걸 느낄 용품몰 수 있고, 확실히 이런 쪽이 더 시원한 맛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승차감은 A6 가 더 그립네요. 노면의 자잘한 요철을 씹어먹는 에어서스 승차감이 참 좋았는데, 캡처는 이거 방어력이 약하네요. ㅎㅎ초반 발진 시 DCT 때문에 엑셀링 하는게 지금도 용품몰 적응 안되는데 정차 후 출발 빼곤 그 뒤로는 괜찮네요.몇일 타보니 그냥 타기 심심해서 또 몇 가지 부담없는 호작질 해봤습니다. 기존 순정 배터리 충전효율이 떨어져서 ISG 작동이 잘 안되서 배터리 교환해보고..로케트 AGM 60Ah 로 사서 교환하니 크기도 용품몰 정확하게 딱 맞네요.배터리 교환하고 스캐너로 코딩따원 안해도 되겠죠? ㅎㅎ그리고 순정용품 몰에서 엔진커버를 팔아서 이것도 사서 장착해봅니다.가격이 44,000 원이고 브라켓까지 모두 50,000 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독일차 같으면 얼마일지..뒤에 0자 하나 더 붙었을지도..? 제품이 네이버 쇼핑에 막 용품몰 널려있습니다.동봉된 브라켓 위치 잡고..커버 부착용 브라켓 3 개 장착커버 씌우기 완료.SM6 Tce 가 아닌Renault Tce"레터링이 괜찮네요그리고 고정브라켓이 떨어져버린 매트도 맘에 안들었는데 하나 마련했습니다.이건..르노정품인데38,000 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확실히 부담이 적은 금액이긴 합니다.마지막으로 스포츠 페달 달아주었읍니다.스포츠 페달 용품몰 셋트도 38,000 원에 할인하는 곳이 있어서 하나 샀습니다. 르노 클리오, 캡처, Xm3 같이 쓰는 거 같아요.이런 모양이고요.브레이크 페달은 기존 고무페달 벗겨서 씌워주면 되고가속 페달은 저 상태에서 끼워 넣으면 되는데..끼우는게 예상보다 쉽진 않았네요.이리저리 끼워서 스포츠 페달 장착도 용품몰 했네요.다음 출근길에 페달 업글(?)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다해서 1시간도 안걸리는 거 심각하지 않고 소소한거 하니 또 재밌네요. 부품가격이나 순정용품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부담도 덜합니다.다음에는 엔진오일 교환이나 해볼 생각입니다.지상고가 타왔던 차들보다 높아 밑에 기어들어가는 것도 심적 부담이 덜할 용품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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