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강동 그란츠 16일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청약 당첨자 발표가 있었는데 탈락했다. ​일반분양 327세대 중에 38세대를 뽑는 전용 59C에 청약을 넣었다. ​59 기준 분양가가 15억이라고 해서 고분양 논란이 있었다. ​유튜브에서는 그 지역에서 나올만한 분양가는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대이고 초등학교도 강동 그란츠 거리가 너무 멀며 2개동인데 엘레베이터 숫자도 적고 위치도 번잡하다고 했다. ​그란츠 리버파크 홍보 문구 '하이엔드'에 걸맞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난 경기도민이라 천호를 잘 모른다. ​내 입장에서는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지하를 이용해 비맞지 않고 역에 도착할 수 있다는게 강동 그란츠 메리트였다. ​어차피 난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세대당 주차대수는 관심 없었다. ​요즘 엘레베이터 속도가 왠만하면 빠르다. ​입주시점에 난 직접 입주를 할 수 없어서 초품아와 관련이 없다. ​AI 기술 구현도 좋아보였다. ​삼성전자와 협력해 가전부터 아파트 공용시설까지 제어할 수 있다고 했다. ​신세계푸드와 강동 그란츠 협업해 조식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해서 그란츠 리버파크 당첨만 되면 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운이 좋아 고층에 당첨 된다면 한강뷰도 볼 수 있다. ​​​내 조건으로 봤을때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는 꽤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서 매력적이었다. ​​​청약 강동 그란츠 당첨자 발표 전에 불안했던건 난 경기도민이고 기타 유형이라는 팩트.​​1순위라도 서울시민에게 우선순위가 가면 경기도민은 당첨과 멀어질 수 밖에 없다. 16일날 청약홈 앱을 확인했다. 당첨자가에겐 문자가 온다고 했는데 받지 못했다. ​​기기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청약홈앱에서 인증서 로그인 후 당첨자 강동 그란츠 페이지를 확인했는데 아무 내용도 없었다. ​​​​청약홈 아파트 당첨자 조회 페이지 이미지 - 그란츠 리버파크 청약 탈락​​​둔촌 주공도 입주를 앞두고 있고 혹시나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계약자가 속출하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 서울 아파트 가격 봐서는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란츠 리버파크 강동 그란츠 계약을 꿈꿨는데 서울 아파트 갖기가 쉽지 않네. ​​​그란츠 리버파크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프리미엄 하이엔트 소개​​블로그 이웃의 지인이 원펜타스에 당첨 됐다고 하던데 ​원펜타스 당첨자는 40대 중반에 평생 무주택자, 신생아 2명이 있다고 했다. ​자격이 그 정도는 되야 강남 아파트 청약 강동 그란츠 당첨 될 수 있다니​흔치 않은 자격조건이 되어야 청약 성공할 수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 삼성 AI 기술 도입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하반기에 디에이치 방배 등 서울 아파트 청약이 몇개 남긴 했는데 두드려 봐야겠다. 포기는 배추 썰 때나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