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당첨자 추첨 있었던 우리동네 청약아침 8시에 문자받고 당첨인줄 알고 심멎할 뻔 했으나 예비였다 ㅎㅎㅎ​심지어 나는 청약 발표가 당일 아침에 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정에 이미 홈페이지에서는 확인 가능하고 알림 문자만 아침에 오는거라고..! 돼봤어야 알지 ㅋㅋ​​현재 당첨자 추첨 청약제도에서는.. 정말 되기가 어렵구나ㅠㅠ58910단지 노리기 위해 지금이라도 집을 팔고..... 가점이라도 높여야 하나.. 요즘 고민 많음....​​순서가 너무 뒷번이라 생각 없었는데미계약 세대가 꽤 있었는지 추첨계약 안내문자가 왔다.​청약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은 이번에 첨 해봐서 이제서야 시스템을 알았는데...​0) 당첨자 추첨 예비 당첨자 전체에게 문자가 가고1) 당일 현장에 참석하면 잔여세대 알려줌. 예비순번이 앞쪽이라면 필수 준비물은 계약금과 계약에 필요한 서류 일체. 만약 앞순번이라 동호수 추첨하여 계약을 하게 될 경우 바로 계약금과 서류제출을 진행해야 함. 서류 당첨자 추첨 미비시 계약 불가.2) 타입별로 줄서서 간단 서류 작성하고(이름, 예비번호, 핸폰번호 정도?)3) 49 부터 타입별로 예비당첨자 추첨 공간으로 이동4) 예비순번 앞순서부터 이름 호명, 참석한 경우 안쪽으로 입장5) 잔여세대 확인 → 여기서 동호수 추첨에 참여하지 당첨자 추첨 않는 경우 퇴장 가능 (청약통장 미사용)6) 동호수 추첨 → 마음에 드는 경우 계약 진행, 마음에 안 드는 경우 포기 가능 (청약통장 사용한 것으로 간주)​대부분 1~2세대 남았던거같고 74A는 8세대 남았다고 했다.​​구비서류는 이렇게.사실상 계약금(집값의 10%), 당첨자 추첨 신분증, 인감도장(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만 있음 된다.​인감도장이 없는 경우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필요한데 인터넷 셀프 발급 혹은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무인 기계에서는 발급 불가.​​​ 그리하여 이렇게 뒷순번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몰라(나도 추첨 가능한줄ㅋㅋㅋ) 토요일 막히는 시간에 삼성동 당첨자 추첨 자이갤러리 방문.​​사람이 진짜진짜 많았다.지인도 만나고 ㅋㅋ​​너무 갑갑하고 목말라서 안에 있는 무료 카페에서 아아 얻어마심...그래 커피나 먹구 가장​​내 타입 동호수 추첨하는 대기공간에 들어왔을 때.50명은 있었던 것 같은데 한 20번대? 에서 계약 완료되었다. 보니까 이게 당첨자 추첨 부부 중복 지원이 가능했어서 예비순번 앞번호도 안 온 사람이 꽤 됐던거같다.​​사람들이 왜 추첨 대기공간에 들어갔다가 와인을 들고 나오나~ 했는데 추첨에 참여하지 못하고 추첨이 끝나버리면 남은 사람들에게 와인을 한병씩 줬다ㅋㅋㅋㅋㅋㅋ 오미야게 ㅎㅎㅎ와인 잘 받아갑니다.. 당첨자 추첨 ​​그리고 마무리로 받은 문자.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