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속내는 뭘까? 중국 멕시코에 대한 관세 설정과 약물 문제 해결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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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중국관세 관세를 때리면 원화가 추락하는 이유_박종훈의 지식한방-241130방송분박종훈 기자님이 우려하는 것은 한국이다. 미국이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할 경우(일부만 할 것으로 예상) 중국이 트럼프 1기때처럼 위안화 평가 절하로 대응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중국은 국제수지가 어느정도상쇄되지만 기타 아시아 국가들은 위안화 평가 절하에 악영향을 받게 된다. 아마도 한국은 가장 타격을 많이 중국관세 입을 국가라고 생각된다. 한국에서 외국자본이 더빠져나갈 것 같은데 아마 이 시점이 한국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는 시점이기도 할 것이고어떤 투자기회가 있을 수있다고도 생각된다. 자금 최대한 계속 모아보자.. (특히 달러)재무부 장관후보 스콧 베센트는 관세를 협상에서 지렛대로 활용한다는 정도로사용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느낌임. 러트닉 상무부 장관 후보는 중국관세 USTR까지 하므로 정말 중요한 인물.왜 미국인이 세금을 내야하나? 라는 마인드라 관세부과를 실제로 이행할 가능성 높음. 19세기 세수의 95%는 관세였다니. 새로운 사실을 배워간다면 그때는 이정도의 복지가없었겠지.. KIEP분석결과 한국의 총 수출액은 최대 448억달러 감소, 실질 GDP -0.67~0.24% 변화추정. 하지만 중국의 대응이 반영되지 않음. Brookings Robin Brooks에 FT 기고문, 위안화 평가절하 중국관세 시나리오를 제안. 트럼프 1기 2018년에 실제로 위안화 평가절하가 진행되었고, 트럼프의 중국 제품 관세 25%를 위안화 평가절하 10%로 상쇄하였음. 트럼프가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하면, 위안화는 최대 50% 평가절하 할 수 있다. 미국에 나쁜일인가?이 경우 미국 물가는 오르지 않는다. 미국은 부족한 세수를관세로 확충하고 대중 수출은 감소한다. 다른 압박카드 활용할 수도 중국관세 있다. 피해는 아시아 다른나라에 돌아간다. 아시아 전체 통화가 평가 절하될 것. 그 결과 아시아 국가들의 물가가 오른다. (흔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출이라 부름)달러화 가치가 크게 오르면 신흥국, 아시아 국가들의 금리 급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절실하다. (극단적이지만) 위안화 가치가 50% 평가절하될까?중국이 그동안 위안화 평가절하에 신중했던 이유? 미국을 따라 잡았다고 오판하고 중국관세 달러화에 도전하려 했기 때문. 그러나 지금은 포기지금은 패권 도전은 커녕 중국 경제 몰락 위기로, 위안화 국제화, 신뢰도를 지킬때가아님. 중국이 다급해 지므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감수할 가능성이 커진다. 한국은 위안화와 함께 50% 평가절하가 불가능함..중국은 디플레가 문제, 위안화 평가절하가 해법이 될 수 있음. 한국은 인플레 위협 지속으로원화 평가 절하되면 더욱 위험함. 중국관세 중국은 해외 자금에 대한 방화벽을 철저히 쌓아놨다. 한국의 원화가 평가절하될 위험이있다면 한국의 증시뿐만 아니라 채권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 결국 한국은 원화 방어에 나설수 밖에 없다(위안화의 1/3)위안화를 기습 평가절하하면 한국 타격 불가피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급감. 화장품 등 주요 소비재 모두 위험.특히 중국의 중간재 대체 속도는 가속화.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중국관세 떨어져.. 메모리 반도체, 철강, 조선, 석유화학, 배터리 등 경합산업.국내시장 잠식(BYD의 반값 판매 등)한국의 대응 방안가능한 시나리오를 모두 만들고(관세 보복전쟁, 환율전쟁) 각 단계별 대응 방안 수립.특히 중국의 위안화 기습 평가 절하 국내 금리 상승 및 자금 유출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 시장의 내실도 기할 필요가 있음. 미국이 관세 중국관세 정책을 협상무기로만 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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