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시리즈 책만들기사이트 / 된다책만들기된다~ 책만들기 with 인디자인저자 김혜린 이지스퍼블리싱 출판​​된다시리즈 중 가장 궁금했던 책이 ;이에요. 주변에서 자비출판 하시는 분들, 전자책 출간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대단하다~&quot감탄만 했지 직접 해 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매거진 편집부에서 인디자인으로 편집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들 손 필요할 때 단축키 몇 개 배워서 살짝 단순 도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꽤 재미있었거든요. 흥미롭기도 했고. ​인디자인은(Indesign)은 '편집 디자인'에 최적화된 디자인 도구에요. 책 기획부터 디자인, 전자책 출간, 매거진 편집, 글 편집 책만들기사이트 외에도 명함, 캘린더를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어 두루두루 배워두면 좋을 듯 했어요. 특히 북 펀딩으로 만들어진 책을 몇 권 구매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있던 중이에요. ​​​​책의 저자는 클래스 101에서 편집 디자인 강의를 하면서 편집 디자인 입문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소개글부터 살펴봅니다.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인디자인도 어깨너머로 구경만 해 본 정도라 처음부터 차근차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기에 이지스퍼블리싱의 책으로 시작해 보려고 해요. 된다시리즈를 몇 권 가지고 있고 아직 다 책만들기사이트 마스터하진 않았지만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고 참고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또 하나의 멘토가 생겼다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책만들기 인디자인을 배워봅니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단축키의 경우 좀 복잡해 보이는 조합도 있지만 문서 편집 시 사용했던 단축키들도 있어 외우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된다! 책만들기 with인디자인 목차편집 디자인의 기초 책 만들기(텍스트 중심 내지 디자인 / 이미지 중심 내지 디자인 / 심플한 스타일 표지 / 명화 활용 표지 / 촬영한 사진 이용한 표지)책 출간하기(인쇄용 파일 제작/책 마케팅하기)​목차는 간단하게 3단계로 나뉘어져 책만들기사이트 있어요. 에세이 디자인, 소설 디자인, 그림책 디자인, 캘린더 디자인, 책 표지 디자인에 관심을 둔 분들이라면 실전 파트인 책 만들기편을 참고하면 되고 전자출판이 아닌 실물책 출간을 목표로 하는 경우엔 책 출간하기​편에서 인쇄 용지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면 도움이 될 듯 해요. 용지 선택에 따라 출력물의 느낌도 달라지니까요. ​​​하지만 제일 처음 해야할 일은 기획입니다. 내용분석-레퍼런스 조사-기획-이용 자료 수집- 디자인 순으로 책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주제는 명확하게 ∨예상 독자는 미리 선정할 것∨제목은 글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책의 흐름을 만드는 소제목 책만들기사이트 정하기​를 고려해서 아우트라인을 잡았다면 어도비 크라우드 사이트에서 인디자인을 설치하면 되요. 이때 한글판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하고 있고요. ​​인디자인의 작업화면이 처음에는 복잡하게 보이지만 윗쪽으로 메뉴와 옵션 바가 왼쪽이 도구 바, 오른쪽이 컨트롤 바 라는 걸 파악해 두면 사용도구야 손에 익는대로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초보라서 욕심내기 보다는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눈으로 훑어봅니다,. ​​실제로 글과 사진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되어 완성되어지는 과정을 한 컷, 한 컷 보고 있노라니 어서 빨리 익히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해요. 독자의 입장에서 책만들기사이트 책을 볼 때는 무심하게 넘겼던 편집들도 새롭게 보이네요. 왜 원형 틀에 사진을 넣었을까. 위치가 달라졌다면 느낌이 어떨까. 책의 스토리에만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젠 페이지의 편집도 눈에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을 보는 중간에 사진이 많은 책 한 권을 꺼내서 펼쳐봤는데, 어떤 과정으로 완성되었을지 머릿 속으로 그려만봐도 재미있었어요. ​​또 PDF 전자책의 경우 글자는 최소 16pt~20pt 사이로 적용할 때 읽기 편하다는 점, 제목은 18~30pt 이상이 적당하다는 점도 좋은 팁이였어요. 또 가독성을 위해서는 고딕계열의 서체를 [단추]기능은 언제 사용해야하는 책만들기사이트 스킬인지 등도 좋은 정보였구요. 실수를 통해 배울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누군가의 정보공유로 실패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빠르게 익혀나가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표지 디자인, 책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좋은 책을 고르던 중 펼쳐보게 된 책인데​∨직접 디자인해 출간하고 싶은 예비 작가∨여행 서적을 만들고 싶은 여행 기록자∨아이를 위한 동화책을 만들고 싶은 엄마와 아빠∨인디자인을 빠르게 익혀야 하는 신입 편집 디자이너 ​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있네요. 텀블벅이나 와디즈에 책 펀딩을 올릴 분들께도 도움이 되겠고요.​​​무엇보다 초보에,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 못하는 책만들기사이트 제가 봐도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는 편집 디자인 책이에요. 인디자인 모든 버전 사용가능한 내용이므로 표지 만들기부터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게 되는 날까지 부지런히 연습해 봐야겠어요. ​2024년이 시작하면서는 별다른 목표를 세우지 않았는데, 인디자인 활용하는 걸 목표로 해 봐야겠어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디자인해 책으로 만들어 보세요!책을 만들다 보니 인디자인도, 편집 디자인도 다 된다!에세이, 소설, 실용서, 그림책, 명함, … 9가지 예제로 배우는 편집 디자인!이 책은 책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과정부터 인쇄, 판매로 이어지는 유통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