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시장 11월 4일 포착한 상하이 도시 풍경. (사진/신화통신)샌드위치 체인 서브웨이가 22일 상하이에 4천 중국시장 번째 아태지역 매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서브웨이는 이번 매장 오픈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을 중국시장 가속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설명했다.​글로벌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중 하나인 서브웨이는 그간 중국시장 대(對)중 투자를 확대해왔다.​지난해 6월부터 중국 본토에 새롭게 문을 연 서브웨이 매장은 250개가 중국시장 넘는다. 이는 지난 1995년 서브웨이가 중국 본토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오픈한 매장 중국시장 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로써 해당 기간 중국은 세계에서 서브웨이 신규 매장이 중국시장 가장 많은 시장이 됐다.​존 치드시 서브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이 패스트푸드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시장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며 서브웨이에 중국은 매우 성공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중국시장 드러냈다.​[출처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