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에서 해상운임 종합해서 알려드리는 11월 물류동향입니다.​글로벌 동향출처 : 한국해양진흥공사1. 미국북미 서안 운임 소폭 하락, 동안 운임은 소폭 상승9월 LA항의 컨 처리량은 전년 대비 27.6% 증가한 95.5만TEU 수준을 기록, 롱비치항의 컨 처리량은 작년과 비슷한 83만TEU 수준을 기록하며 美 서부 물동량 강세 계속되는 중美 서부 항로에서는 수요 증가를 기대한 선사들의 운임 인상(GRI) 시도가 있었으나, 공급 증가로 인한 선사 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GRI가 철회되며 운임 소폭 하락반면, 美 동부 항로에서는 선복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며 운임 상승세 해상운임 계속 [트럼프 1기 vs 2기 관세 및 무역정책 비교] 구분트럼프 1기(2018~2020)트럼프 2기 전망(2025~2027)관세 및 무역정책· 고율 관세 부과 : 모든 수입품에 대해 최대 20%, 중국산에 60%· 보편적 관세 정책 및 보호무역주의: 중국산 제품에 최대 60% 관세 가능성↑· 대체 공급지 부상 : 베트남, 인도, 멕시코 수출 증가· 상응 관세법(Reciprocal Tariff Act) 도입: 미국산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의 제품에도 동일한 수준의 관세 부과· 보호무역 강화 :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강조·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해상운임 개정: USMCA의 자동차 원산지 규정을 강화 예정해운 산업 영향· 미중 교역 감소, 물동량 변화· 새로운 운송 노선과 루트 다변화· 미국 내 물류 수요 증가· 미국 내 수입 물동량 감소 예상· 아시아-미국 교역 물동량 감소 예상· 북미 외 국가의 자동차 제조 부품 수입 감소 (이에, 북미 내 물류 수요는 증가 예상)​2. 유럽유럽 및 지중해 항로에서는 주요 선사들의 임시 결항이 계속됨에 따라 선복이 타이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운임 강세 지속또한, 유럽 항로의 연간 계약 해상운임 갱신 시즌이 진행되고 있어 이를 고려한 선사들의 운임인상(GRI)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운임 상승에 기여하고 있음​3. 동남아태풍 콩레이의 여파로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컨테이너 항만에서 항만 혼잡 및 선박 지연이 발생함에 따라 동남아 항로 운임 강세 계속​​SCFI 종합지수 및 해상시장 동향출처 : 삼성SDS, 한국해양진흥공사1. SCFI 종합지수 전망’24년 4분기 평균 운임 전망 북미서안 $3,689/북미동안 $4,851/북유럽 $2,377/남미 $6,701최근 글로벌 수요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면서 운임도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특히 예년보다 이른 내년 설 연휴 해상운임 영향으로, 연휴 전 미리 재고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증가또한, 美 동부 항만의 노사 협상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화주들은 동부 항만의 잠재적인 작업 중단 리스크에 대응하여 재고 확보 노력 중​​2. 2025년 새로운 해운동맹 재편에 따른 아시아-유럽 네트워크 분석2M 해운동맹 해체와 함께 2025년 2월부터 MSC와 세 개의 새로운 해운동맹 체제(MSC/Gemini/Premier/Ocean)로 재편될 예정Gemini 동맹만 허브 앤 스포크(Hub &ampSpoke) 전략 채택, MSC와 다른 동맹 직기항 방식MSC와 Gemini를 기준으로 아시아~유럽 간 항만 연결성(Port-Pair) 분석 결과, 18개의 아시아와 16개의 해상운임 유럽 사이에 총 269개의 Port-Pair가 형성. 출발지 항만 중 상하이와 닝보는 모든 유럽 항만(16개)과 직접 연결되고, 그 뒤로 싱가포르 12개, 칭다오 9개, 부산 7개 연결MSC는 싱가포르와 항만 연결성이 높고, Gemini는 탄중 펠레파스를 활용해 셔틀서비스로 연결​글로벌 선사 동향출처 : SURFF, 알파라이너■ MSC, 미주-남미 동해안 서비스 포트 로테이션 변경스케줄 신뢰성을 위해 미주-남미 동해안 서비스의 항구 순서 조정(USA에서 SAEC서비스로) ■ MAERSK, 필리핀에 최대 규모 물류센터 공개필리핀 남부 물류 허브 역할을 할 최대 규모 물류센터 ‘머스크 해상운임 옵티머스’를 칼람바에 개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하팍로이드, 인도 아대륙 및 중동발 북미행 운임 인상 등11월 20일부터 인도 아대륙 및 중동발 북미행 컨테이너 운임 1개당 500달러 인상중남미·카리브해발 북유럽·지중해행 컨테이너에 11월 11일부터 성수기 할증료 400달러 부과 ■ CMA CGM, 미국 노선 새로운 요율 발표 등12월 1일부터 남미 서해안발 미국 동부 및 캐나다행 화물에 대해 각각 컨테이너당 $250, $100의 운임 인상 조치 ■ 글로벌 선사 세계 선복량 TOP15 (2024.11.12.일 기준)세계 1위 컨선사 MSC, 해상운임 619만 492TEU로 세계 선복량 점유율 20% 넘김2위 MSK는 441만 8782TEU로 14.3%, 국적선사 HMM은 88만 1593TEU로 2.9% 8위 기록​이상 11월 물류 동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한국도심공항은 한국무역협회 출자 법인으로 국내 부산항, 인천공항, 평택항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수출입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중소수출입기업의 실질적인 물류비 경감을 도모하고자 한국무역협회에서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RADIS(라디스)의 협력사이기도 합니다. 빠르고 정확한 물류비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