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강아지분양 행복한 반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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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생활 브리더하우스입니다^^비가 오고나서인지 날씨가 좀쌀쌀해졌네요. 요즘 반려견 입양을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지시기에강아지 입양시 준비물 리스트는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우선 오늘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는 강아지들 입양시 준비물 리스트는 브리더하우스에서 분양보내는 댕댕이들(약2개월령)의개월수를 기준으로 작성할게요. 공통적으로준비해야 할 항목들부터 알아보아요.강아지 입양 시 준비물 리스트1. 물통2. 밥그릇(물통과 밥그릇은 턱이 낮은걸로!)3. 배변패드4.강아지 장난감5. 강아지 집6. 사료1. 물통강아지들이 마실 물을 담아두는 물통의종류는 정말 다양하답니다. 우선 모든물통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시고 보호자분들이올바르게 관리하여 강아지들이 깨끗한물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물통을 선택하는게좋아요.보호자분들께서 안전해보이기 때문에고무나 플라스틱 재질의 물통을 선택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사기그릇이나 스테인리스 반려생활 재질로 만들어진물통을 추천드려요. (당연히 어떤 재질로만들어졌든 사용 전 깨끗한 세척은 필수구요!)스테인리스의 가장 큰 단점은 육안으로는더러운 티가 잘 나지 않는다는 것이예요.그렇기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통을 선택하셨다면겉으로 깨끗해보여도 주기적으로 세척 후 소독해주시는게 좋아요. 고무나 플라스틱의 경우 소독의주기가 더 짧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사기그릇이나 스테인리스 재질을 추천드린답니다.종종 급수기 형태의 빨대 대롱이 달린 물통을구매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계시더라구요. 물론 이런 형태의 물통 사용은호불호가 있고 장단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4개월령 이 전까지 급수기 형태의 빨대 대롱이달린 물통 사용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왜냐하면 대부분 보호자분들이 아기강아지를입양하는 시기는 대략 아가들이 2개월령무렵이예요. 이 반려생활 시기에는 강아지들이 높이에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안겨 있는 상태에서뛰어내리기도 하고 물을 먹으려고 하다가코가 물통에 빠져 물이 코로 넘어가기도한답니다.이런 일들이 반복되다보면 강아지가 물을거부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강아지들은어릴적 경험으로 인해 생긴 부정적인 인식은평생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교정을위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노력, 시간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어릴적 아가들에게 부정적인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답니다.강아지들이 물을 거부하는 경우가 위험할까요?사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위험할까요? 실제로강아지들 중 물 마시기를 거부하는 아가들의케어가 훨씬 더 힘들어요. 그렇기에 아직 어린아가들이라면 빨대 형태의 급수기 사용도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빨대가 달린 물통 사용을 반대하는분들의 반려생활 의견도 일리가 있어요. 강아지들의 경우혀를 내밀고 물을 먹도록 발달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라든지, 빨대를이용해 물을 먹을 경우 강아지들이 원하는만큼의 충분한 물을 마시지 못해 걱정을 하시는분들의 의견들 모두 맞는 말이랍니다.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가 빨대가 달린급수기 사용을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아직 높이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 전이라면 물을무서워 할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기때문이예요. 다만 산책을 시작하는 4개월령부터는 마셔야 할 물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장기적인 관점에서 급수기 보다는 일반 그릇 형태의물통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하답니다.아!! 아기강아지들에게 급수기 형태의 물통사용시 장점이 또 반려생활 있네요. 성견의 경우라면물통 사용방법을 익혀 혀만 내밀어 턱에 있는털에 물을 묻히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요.하지만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 그릇에 있는물을 먹고 나면 턱이 축축하게 젖는 경우가대부분이예요.혹시라도 보호자분들이 계속 댕댕이와 함께있으며 턱에 묻은 물을 닦아 줄 수 있다면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직장 등의 이유로 장시간댕댕이가 혼자 있는 상황이라면 아가는물을 마신 후 물에 젖은 채로 마를때까지기다려야 한답니다.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체온이 내려갈 수있으며, 습진이나 피부병에 걸릴 위험성도존재해요. 물론 급수기 형태의 물통 사용 또한함께 연습을 해주며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을익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해요. 반려생활 단 산책이 시작되는4개월령이 되면 그릇형 물통으로 교체를 해주셔야해요.2. 밥그릇강아지 입양시 준비물 리스트 중 밥그릇과 물통은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처음에는 예쁜디자인이나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그릇을사고 싶어하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하지만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그릇의 턱이낮은것을 고르는게 중요해요.보통 2개월령 아가의 경우 무게가 대략 500g에서 1kg 사이예요. 즉 강아지들의 덩치가매우 작답니다. 그렇기에 아가들이 사료를먹을때 불편하지 않게 턱이 낮아야 한답니다.밥그릇도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는 안도구요.3. 배변패드강아지 입양 준비물 리스트에서 보호자분들이가장 많이 실수를 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바로 이 배변패드예요. 저는 입양 초기라면갓성비 좋은 국산 제품으로 반려생활 사용하시길 적극추천드려요. 이유는 어린 아기강아지들의 경우배변패드를 물어뜯는 일도 빈번하고 장난을쳐서 자주 교체해주어야 하기 때문이예요.그렇기에 비용이 높지 않은 국산 제품들 중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은 제품의 사용을권해드려요. 왜냐하면 이 시기 아가들의응가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정도예요.즉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아도 괜찮답니다.두꺼울수록 비용이 올라가니 얇아서 가격은저렴하되 자주 교체를 해주는것이댕댕이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있답니다.4. 강아지 장난감강아지들 장난감은 견종에 맞는 장난감이있지만 공통적으로 이 시기의 댕댕이들은이가 나기 시작한답니다. 그렇기에 터그종류나 작은 스틱 종류의 장난감을 권해드려요.소리가 과하게 나는 것은 강아지들에게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자제하시길 말씀드리구요.5. 반려생활 강아지 집저는 강아지 집을 알아보시는 애견인분들께지붕이 꼭 있는 집을 준비하는것을 추천드려요.강아지들도 보호자분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공간에서적절한 휴식이 필요하거든요. 실제로 훈육상황이라도 강아지들이 집에 들어간다면잠시 멈추고 있어요. 자신만의 공간에서안정감을 뺏으면 안되기 때문이예요.6. 사료사료는 강아지들이 입양 전 먹던 사료로준비하시길 추천드려요. 특정 브랜드사료를 권하기 보다는 강아지들이 지금까지먹던 사료 즉 선호하는 사료를 급이 함으로써사료에 대한 욕심이 생기도록 하는것이ㅣ중요하기 때문이죠.행복한 반려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오늘 반려견 입양시 필요한 준비물 리스트포스팅이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한 반려생활 준비가 주는 설레임이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려생활 대경로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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