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맛집 푸짐한 구성 낮술하기 좋은 최고의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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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육회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로비층좋은 기억을 안고 쓰는 뷔페 리뷰는 더없이 즐겁다 -1년여 만에 방문한 그리츠뷔페-육회의 세계로 날 인도해 준 곳. 방문 다음날, 육회 먹고 싶다는 생각에 근처 식당을 검색하는 나를 보고 내가 놀람. 이전까지 육회는 나와는 영영 같이 하지 않을 메뉴라 단언했는데. 남들이 말하던 그 육회의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이 맛이었구나.. 라세느나. 아리아에서도 느끼지 육회 못했던 육회의 맛에 빠져버림. -1년 여사이 디저트와, 과일은 입구 쪽 냉장 케이스 안으로 이동하고그만큼 음식 구성이 조금 더 다양해지고, 새로운 메뉴들도 보이며.반면 크루아상 같은 메뉴는 한결같다. -일관성이 주는 편안함과, 새로운 메뉴들이 주는 설렘이 공존. -뷔페 값이 가파르게 인상하는 가운데, 최소 10만 원은 넘어가야 내가 원하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나의 편견을, 경쾌하게 깨고 육회 가능성을 얻은 느낌이라 더욱더 든든. 그리츠 뷔페 =그릴이다!별도 끝으로는 한식 존이 따로 생기고. 낙지 젓갈, 명이나물 먹어보니 흡족. 그릴의 자태에 음식 담기 전부터 설렘 상승. 파인애플에 소스에 접시에 음식을 담는 손과 마음이 급해진다 ㅎㅎ그릴 존 옆으로 볶음밥과 게 튀김핫 푸드 존만 빠르게 담아보고. 마라 소스 고기볶음과, 새우 샐러리 요리푸팟퐁커리와 라구 파스타베이컨 크림 파스타와 똠얌꿍. 육회 유일하게 소소했던 메뉴 =똠얌꿍. 크림 파스타 위에 올려 먹는 스테이크 좋아하는 1인. 바로바로 그릴에서 구워내니 놓치기 어려워 회보다 먼저 오늘은 고기. 버섯 수프와 여름풍 느낌 많이 나는 샐러드도 한 접시같이.다시 온도감 좋은 고기 한 번 더 먹고. 맙소사. 단새우라니... 결제금액 5만 원 뷔페에서 단새우라니. ㅎ육회에 빠진 순간. 단새우와 회와 육회로 꾸민 제일 좋았던 접시. 육회 여러 각도에서 찍고, 영상으로 담으며. 육회에 고명으로 잣이?ㅎ그 어떤 뷔페에서도 잣을 보진 못한 거 같은데. 작은 감동 ㅎ바로 구워진 고기 접시에 받아오니 신나는 발걸음. 명이 나물도 같이 가져와 싸먹으려도 했지만. 좀 짠 편이라. ㅎ 나물은 다른 용도로. 소고기에 이어 양고기도 놓치지 않고. 두께가 얇으니 부담 없는 피자와, 작은 딤섬도 한 개. 다시 한번 감동하며 육회 먹은 육회와 단새우 초밥의 조화. 반복하여 찍게 되는 뷔페 접시. 이번에는 메밀과 같이 한 번 더. 놓칠 뻔한 크루아상. 버섯 수프와 같이 먹으니 앙쿠르트가 따로 없다. 손으로 찌져서 적셔 먹으니 꿀맛. 과일과 디저트도. 작게 한 입 크기로 놓여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마지막 디저트 순간까지 기분 좋은 식사 시간. 콜드 브루 맛에 놀라며. 흰 육회 우유와 같이 즐기기. 오픈 키친의 장점이란 이런 거구나!창이 없는 구조지만 전혀 답답하지 않은. 관리와 식재료와 조리에서 느껴지는 당당함. 조리종사자분들의 의복도 유난히 새하얗고 청결함이 느껴진다. 파스타 소스며 마지막 디저트까지 남김없이 먹게 되는, 음식에서 느껴지는 성의.뽀드득 깨끗이 세탁된 흰 천의 냅킨은 유독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거의 마감 시간까지 있던 터라, 옆 테이블은 저녁 세팅 완료. 누군가도 육회 나처럼 혼밥이라 생각하니 괜히 반가움. 맛있게 먹은, 그리스 방문이래 변함없는 크루아상 ㅎ나서는 길 디저트. 새로 보이는 과일 처트니 들. 냉장 케이스 안에 놓인 디저트들, 아쉬운 마음에 담으며다음에는 원판 케이크 구매도 고려. 일관성이 주는 신뢰 + 달라지는 메뉴들에서 느껴지는 탁월성. 그릴과 육회, 단새우로 대만족한 후기. 전반적인 소금 간만 조금 약하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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