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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전주출장샵 0 &Day 12024.05.01 - 05.02안녕하세요 통역사 앨리스입니다.저는 전주 영화제 출장을 갔다가 어제 낮에 돌아왔어요!어제 저녁으로는 출장 내내 너무 먹고싶던 똠얌꿍을 먹었고요(우리동네 맛집...!) 오늘 오후까지 잤어요 훠우 오늘은 그간 밀린 개인 일정을 좀 소화하고 (=택배 뜯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행갔는데 택배 왔다고 하면 더 궁금해 죽는 마음 아시지요... 무튼 택배 뜯고 앉아있다가 그간 호로록 휘발된 여러 영화제 생각이 나면서 이번 영화제는 최대한 꼭 기록을 남겨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뜬금없는 이유인데요..?제가 마지막 날에 체크아웃을 해야하는데 전날 5시까지 술을 마셔서 늦잠을 잤거든요.ㅎ...짐 부랴부랴 챙기는데 프론트에서 전화가 와서는 레이트 체크아웃 비용 안내를 해주셔서 '아 이건 10분내로 뛰쳐나가지 않으면 쌩돈 나가겠구나'생각이 들었어요.전인권 몰골을 하고 프론트로 가서는 추가요금 내라고 하실까봐 두근두근 하고있는데(ㅋㅋㅋㅋ) 직원분이 절 보시고 '팬이에요!'하시는거에요독립영화 감독 중에 전인권st로 다니시는 여자 감독님이 있는지, GV때 통역하는 모습을 보신 것인지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가고 있는데 런던 때부터 블로그 봐주신 팬이라고 하시더라구요!'효니님!'하시는데 너어어어무 반가웠어요 연두부 동지분들은 아시지요 제 마음.... ☆우리의 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진짜 오랜 친구 만난 것처럼 반갑고 신나고 그래서 막 호들갑 떨면서 더 신나서는 조잘조잘 얘기하다가 왔어요. 영화제 하면서 다른 통역사 선생님이랑 말했던 건데요, 영화제는 영화와 감독과 배우들의 축제고, 또 여러 영화인 분들이 그간 고생한 것들을 축하받고 인정받는 자리잖아요. 저도 엄청 설레고 신나는 마음으로 통역을 해드리지만 딱 세션이 끝나고 무대 내려와서 영화관을 나오면 갑자기 전주출장샵 엄청 공허한 기분이 들기도 하거든요.뭐라고 형용할 수가 없는데 무튼 되게 활활 불태우고 덩그러니 남는, '어?'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롤러코스터를 마구마구 타다가 저를 아는 분을 만나니까 되게 위로가 되었어요ㅠㅠ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그래서 연두부동지들 더더욱 오래오래 보고픈 마음을 담아 앞으론 좀 더 성실히 출장기, 일기를 적어보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주 영화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당 (편하게 슉슉 쓰기위해 반말하게씀다...)본격 일정이 시작하는 것이 5월 2일 오전이라 5월 1일에 미리 전주에 가기로 했다ktx는 저녁에 타기로 했고, 낮에는 우리 고모와 고모 남자친구(라고 해봤자 꼬인 족보로 인해 둘 다 나보다 어린ㅎㅋ) 청모를 했다.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다가 난데없이 여행 통장을 개설해서 회비까지 다 걷고 마무리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차로 역까지 태워주었다(저 4월에 결혼했어요!희희)둘이 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저는 된장찌개짜글이, 남편은 김치찌개 짜글이를 먹었다근데 남편이 먹는 김치찌개 짜글이가 참 맛있어보이고..?그 때부터일까...... (다음 이야기에서 컨티뉴..)열차 타고 한참 서로 손 흔들고 슬퍼하다가 남편이 갑자기 핸드폰 보길래 약간 짜잉이 났는데 ....가서 먹고 싶은거 잘 챙겨먹고 오라고 ㅠ짜증내서 미안햇.. 항상 참 섬세하고 사랑이 넘치는 당신 ktx를 타서는 읽으려던 책을 펴보지도 못한채 잠이 들었다하마터면 못 내릴 뻔.....전주역 내리기 3분인가 전에 눈 번쩍 떠져서 와다다다 준비하고 내렸다비몽 사몽 전주 도착띠로리..전혀 상상도 못한 폭우 + 추위 남편이 짐에 우산을 넣어둬서 너무너무 다행이! 우산 꺼내 쓰고 택시타는 곳으로 갔다근데 비오니까 다들 택시 타려고 줄을 전주출장샵 서서 택시 기다리는 것만 30분은 걸림...호텔 도착!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게스트 호텔은 전주 영화호텔이 되었다.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눠보니 풍남호텔 반, 영화호텔 반으로 배정된 것 같다호텔이 막 엄청 럭셔리한건 아니지만(ㅋㅋㅋ) 극장들과 매우 가까워서 도보 4분거리 정도위치가 150점임 호호그리고 방이 좁든 크든 깨끗하기만 하면 별로 신경을 안써서 괜춘출장 때 항상 함께하고 있는 출장 곰돌이이름도 지어주지 못했는데 출돌이라고 불러주어야지.. 촌스럽나여 무튼 출돌이도 자리를 잘 잡았다첫 날은 일단 택시 기다리는 것에서 진이 다 빠져서, 체크인하고 물 큰거 한병 사오고 바로 잠이 들었다다음 날 언제 비왔냐는듯 맑은 전주 객사 거리전날 동료 선생님들한테 전주 비 겁나오고 춥다고 카톡보낸 스스로가 민망해지는 순간 ^^,,,전주영화제는 객사길에 대부분 상영관이 위치해있어서 영화제 내내 참새 방앗간 들르듯 온갖 아이쇼핑을 할 수 있다소품샵, 양말가게, SPA 브랜드 옷가게 등등!반면 부국제는 상영관 대부분이 백화점에 있어서 아이쇼핑 하다가 뭐 사볼까 하면 금액이 아주 사악하다.... 티셔츠 20만원 머선일인데.. 일 끝나고 서터레스 푸는 잡템 쇼핑에는 전주가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헷.......언젠가 '심심한데 샤넬가서 운동화 하나 사와야지'하는 날도 오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통역사가 영화제 도시에 도착하고 해야할 첫 번째 미션은 뱃지 + 게스트 웰컴 키트(?)를 받는 것이다뱃지는 사원증st로 생긴 목걸이인데 목걸이 줄 색깔이 참가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통역사는 다른 게스트들과 같은 주황색이었고, 이게 있어야 상영관에 호다닥 들어갈 수 있다.운영측은 회색, 또 무슨 그룹은 파란색이었던 걸로 기억그리고 웰컴 키트는 대부분 전주출장샵 에코백인데 영화제 내내 자료 들고다닐 때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작년 부국제에서는 갑자기 백팩을 주셨는데 오히려 영화제 이후엔 잘 쓰지만 영화제 중에는 짐을 넣었다 빼기가 조큼 불편했음 ^_ㅠ안에는 물이랑 프로그램 북, 후원사가 주는 이런 저런 선물들 (주로 간식)이 들어있다짠!올해 나의 뱃지말하자면 마패같은 것이다.전에는 증명사진을 썼는데 동료 선생님 중에 셀카로 하신 분도 계셔서 나도 요즘은 프로필 사진 찍은걸 넣는당돈주고 찍었는데 여기저기 써보아야지 후후... 매년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뱃지 보는 재미도 있다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광장같은 곳 이것 저것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영화보고 일하기 바빠서 많이는 못갔다그래도 다른 선생님들과 비교하면 영화제 통역사치고 이것 저것 잘 돌아다니는 편이번엔 이벤트 참여해서 머그컵도 받고 캐리커쳐도 받았당 헷... 절대 일을 덜하는 것이 아님 놉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파워 E일뿐,,,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허진호 감독님이다(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등의 감독님!)마침 제가 감독님과 영화 학생들의 만남 통역도 맡게 되어서 뭔가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인상 죠으신 감독님 뱃지받고 바로 오전 스케쥴을 하러 달려가고 있는데 굿즈샵이 보였다미리 줄서계신 분들도 있었고!저도 굿즈샵은 꼭 들르는 참새다보니 눈도장 찍어두고 상영관으로 호다닥 갔다출장에선 나 찍어줄 사람이 없으므로 틈틈이 남겨보는 유리창 셀카.. ☆감독님이 여기저기!조금 일찍 도착해서 게스트 키트에 뭐 있는지 살펴봤다올해 전주는 농심이 메인 후원이라 배홍동 컵라면, 닭다리가 있었고단백질 쉐이크, 마스크 3장, 맛밤, 더리터 콜드브루 요렇게 들어있었다행사장에서는 컵라면 전주출장샵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호텔 방에 전기포트가 없어서 패스... 결국 저 라면도 그대로 들고 집에 왔당 영화 기다리며... 첫 통역은 '바람이 전하는 말'이라는 다큐멘터리였다통역사나 모더레이터(진행자)의 경우 자료준비를 해야하니까 먼저 영화를 볼 수 있는 스크리너 링크를 받는다스크리너로 미리 보고 극장에가서 또 보시는 선생님들도 있고,스크리너만 보시는 분도 있고, 자료는 다 찾아두되 작품은 직접 극장가서 보시는 분들도 있다.나는 주로 스크리너로 보고, 딱 GV 때 상영관에 들어가는 스타일이 작품도 호텔에서 스크리너로 한 15분 쯤 봤는데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하는 작품이다'싶어서 극장으로 갔다.'김희갑'이라는 작곡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나도 그랬듯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이름일 것 같지만 이 분이 작곡하신 음악을 한 곡도 안들어본 한국인은 없을것이다.'해변으로 가요', '킬리만자로의 표범'등을 작곡하신 한국 대중음악의 조상님같은 분.아무튼 대중음악 다큐멘터리다보니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송창식씨를 비롯해서 여러 옛날의 음악가들 영상이 자료로 나왔다. 그 음악들을 크게 듣고싶었는데 진짜 극장에서 보길 너무 잘했다 !!!!관객분들도 다 콘서트에 왔던 것 같다고 하시고 우시는 분도 꽤 많았다일단 김희갑 선생님 노래들도 좋거니와 선생님과 환상의 짝꿍인 작사가 양인자 선생님 가사들이 심금을 울림..... ㅠㅠㅠ뜻밖의 엄청난 수확.김희갑 선생님의 후배이자 어나더 레전드 기타리스트 김광석님이 다큐 인터뷰에 나오셨었는데, 이번 GV 게스트로도 참여하여 기타 연주까지 들려주셨다.통역사 하길 잘했어...........사실 이 GV에는 외국인 관객이 없어서 통역사는 그냥 나와도 됐었다.근데 그냥 감독님도 궁금하고 작품 얘기도 더 듣고싶어서 앉아있었다가 이런 귀호강을 하고 나왔다.끝나고 감독님께도 전주출장샵 좋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엽서를 주셨다 헝..........너무 너무 아름다움 ㅠㅠ'착한 당신 외로워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이 날 이 가사를 처음 들은 이후로 문장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더 감동이고 울컥한다.작사가 양인자 선생님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마지막 유언도 이 문장이라고 한다.조용필님의 '바람이 전하는 말'이라는 노래의 가사.일상에 쓰이는 언어들로 이렇게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제 블로그에 오시는 저랑 비슷한 많은 분들이 같이 위로받으시길 바라며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ㅅ;착한 당신 외로워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벅찬 마음으로 나와서 굿즈샵에 들렀는데 키링은 이미 솔드아웃이었다개막 날인지 다음 날인지 영화제 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물량이 너무 적은거 아니오?!...사실 굿즈디자이너인 친구의 작품을 구입하려고 왔던 것인데 친구가 만든 것들은 비매품이었음...띠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화창한 날씨 영화제 할 때는 대부분 날씨가 좋아서 맛집탐험, 예쁜 카페 찾으러다니기 정말 좋다이날 이후 날씨가 모두를 배신해서 빡치긴 했지만.................밥먹으러 가다가 난데없이 저격당한 오타쿠.. 아프니까 그만 때려라......거울이 보이길래 헤헷..규카츠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첫 도전을 뜬금없이 전주에서 하게되었다 ㅋㅋㅋ 일단 네이버 후기가 넘 좋았던 곳!다음 통역을 위해 음식냄새 안 배는 메뉴 먹으려고 돈까스집 간건데 고기 굽는게 나와서 매우 당황...규카츠 이런 음식이구나............하지만겁나 맛있다..규카츠 짱이다..........진짜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서 저 조막만한 덩어리 10분컷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허겁지겁 먹으면 또 사람 읎어보일까봐 .... 참으며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은 또 왤케 적어ㅠㅠ..영화제 통역은 통역사마다 스케쥴이 매우 달라서 주로 개인플레이를 하게된다.그러다보니 혼밥에 매우 익숙해지는데 나는(오타쿠 전주출장샵 답게도) 스스로 고독한 미식가 주인공이라고 상상하면서 돌아다닌다.... '규.카.츠 성공적이었다..!'다만 가격이 18500원이라 맛 없었으면 깽판쳤을지도 모름 헿... 한스델리가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이버 지도로 객리단길 카페들 구경하다가 여기 오무라이스 푸딩 사진보고 1초도 고민안하고 왔다귀여운 건 못참지 파들 파들..한채라는 카페정신없는 객사길에서 딱 꺾어서 들어가면 바로 난데없이 예쁜 주택 한 채가 등장한다푸딩이 예뻐서 그냥 달려온건데 카페 자체 인테리어도 정말 귀엽고 아늑해서 마음에 쏙 들었다ㅠㅠ2층 올라가는 계단 거울에서 메뉴들 다 도른... ㅠㅠㅠㅠ오무라이스 푸딩을 당연 시켜야겠지만(?) 나머지도 너무 귀엽고 예뻐서 이것저것 구경했다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맞다! 서울오기 전에 굿즈 잔 사갈까 고민했는데 그대로 와버렸다제가 ktx 타는 날이 하필 카페 휴무일이기도 했다 ㅠㅠ근엄한척 하고있지만 속은 신나서 딴스 딴스.. ᕕ( ᐛ )ᕗ ᕕ( ᐛ )ᕗ나 쥬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귀워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토마토랑 완두콩은 머랭 쿠키다케챱처럼 뿌려진거는 딸기 소스인가 그렇고...혼자 책들고 카페가서 이런 메뉴 잘 시켰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사장님 만수무강하세요ㅠㅠ..커피도 맛있었다!셀고라서 셀카 잘 안찍지만 이 귀여운 것을 내가 시켰다는 증명사진.......밥먹고 커피마시며 공부하고 다음 작품 통역을 하러 이동매우 독특한 영화15분 풍경 나오고 갑자기 대사 나오고...다시 풍경 15분.............영화제에서 보는 영화들은 '재미있다', '재미없다'보다는 '좋았다', '별로였다'느낌이 많은 것 같다근데 마드모아젤 케놉시아는 좋았던 작품난해하지만 대사들이 좋았다그 다음은 이라는 영화 통역요건 특이하게 영화 시작 전 10분 하는 PT (presentation)를 정준호 집행위원장님이 직접 하셨다남궁선 감독님이 만드신 힘을 낼 시간은 국가인권진흥위원회에서 전주출장샵 진행하는 인권 프로젝트 영화의 일환인데,세명의 인물이 등장한다.이 셋 모두가 은퇴한 아이돌이고, 아이돌 활동으로 바빠서 못갔던 수학여행을 '우리도 한번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제주도에 간다.짧은 줄거리 읽고 인권 프로젝트라는 말을 듣고는 대체 이 두개를 어떻게 엮어서 풀어가실까 궁금했는데 웬걸 진짜 재밌고 좋았다.20대만 되어도 은퇴해야하는 중소기업 아이돌의 설움이나 이들이 당하는 불합리한 일들이 너무 생생하게 전달된다.20대에 은퇴라니 정말 기괴한 산업이라는 생각도 들고, '네티즌'의 한 명으로 내가 이런 사람들에게 실제로 준 상처가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하게 되고.. 진짜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겠는데 막상 악플 다는 이상한 사람들은 이런 영화가 나와도 자기 얘기라 생각 안하고 잘 살겠지 뭐........그런데 여기 나오는 현우석 배우님이 너무 낯익어서 '아 저분은 백프로 프로듀스101 출신이신가보다'(4시즌 다본 덕후) 했는데 검색해보니 아니었다.그래서 기억을 되짚어보니 작년 영화제 때도 제가 다른 작품에서 이분 GV 통역을 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웠읍니다 배우님....다 끝나고 소품샵 구경하러 다니다가...... 뒤에 오수는 차마 찍기도 싫었음짱구 짱아 엽서도 있고요........?토이스토리 벽면!기차역 용우동에서 남편이 먹던 김치 짜글이가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숙소 바로 옆에 용우동이 있는 것!바로 먹어봤는데 ... 규카츠 꺼져ㅠ.....한국인은 김치지..뭐 하나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먹는데 결국 3일 내내 김치 짜글이를 먹었다그러고도 물려서 더 못 먹은게 아니고 회식 때메 못간..... 전주 최고 맛집은 용우동이다.. ☆영화제 가면 내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꼭 여기저기 찍는 포토부스 ♡어린이날 에디션이 있었다 ㅎㅎㅋㅋㅋㅋㅋ첫 날은 이렇게 굿나잇!! 공감 버튼은 전주출장샵 다음 글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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