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다무르 18k 목걸이 제작 아누크 명품주얼리제작 까르띠에 트리니티 18k 팔찌 제작 까르띠에 love 귀걸이 제작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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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2월 구매기록*-구매하자마자 써놓고묵힌 포스팅ㅋ-국내 매장에서 명품다운 명품(?)을 산건 거의 처음이다그동안은 면세점으로 작은 트윌리나 지갑이나 샀지 뭐..암튼 그 기념으로 남기는 거창한 후기를 가장한 일기샤넬 오픈런이야 백화점 근처도 안 가본 사람들도 다들 아는 얘기라 그닥 와닿는게 없었는데명품매장 자체가 진짜..하..사람..하.......주말이면 그냥 어딜 가든 오픈런 하는게 마음 편할듯 싶다그걸 어떻게 아냐고요?나도 알고싶지 않았어여...클래쉬드 반지 3023년 3월 기준 323만원반지를 사기 위한 여정이 좀 있었는데개인 기록용으로 남겨보자면1. 볼드한 반지를 갖고 싶었지만 1년 넘게 소비욕 참음2.최근 삶의 의욕 상실,돈으로 의욕과 보람을 사자->명품 3 후보군 : 샤넬 코코크러쉬, 까르띠에 앵끌루엘메 샹달 로골4. 첫 명품 주얼리니까 주얼리 브랜드+이거 사고 더 좋은걸 사고싶다는생각이 안 들만한 걸 사자 : 까르띠에 반지5. 앵끌루 고민.근데 40~50살 되면 손이 안갈 것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같은 느낌6. 50대 여성분이 클래쉬 낀거 보고 반함7. M사이즈는 사이즈와 가격이 과하니 SM사이즈8. 하지만 SM도 너무 비싸.계속 찾다보니 디올에샹달같은 느낌의 패션 주얼리 반지를 찾음9. 평일 오전 11시 20분 롯본 방문,디올 대기 없이 편하게 들아가서 껴보기만 하고 나옴10. 평일 2차 방문 오전 11시,다음 날 부터 설 연휴라 그런지 까르띠에 대기 8팀, 디올 15팀 웨이팅 머선일?ㅜㅜ11. 앵끌루, 러브, 트리니티, 클래쉬종류별로 다 껴보고 디올에서 패션 반지 구매 : 웨이팅 포함 2시간 소요. 빡침12. 반지 구매 후회함.클래쉬가 머리에서 더 떠나지 않음ㅠㅠ13. 디올 반품을 위해 주말 10시 10분 롯백 도착,디올쪽 출입구에 도착하니 사람 짱많음.문 열리자마자 사람들 밀고 들어가길래나도 밀고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반품하고 나옴14. 혹시나 싶어 10시 50분에까르띠에 매장 가니 당일 대기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마감(...)15. 더 이상 평일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나는백화점에서 의미 없이 웨이팅하는 시간이아깝다고 판단해서까르띠에 오픈런을 하기로 했다네이버지도 캡쳐해서 정성껏 씀ㅋ에비뉴엘에 도착하면 샤넬줄 길게 서있는 정문을 지나 본점과 에비뉴엘 사이 롤렉스 줄 뒤너머 주차장쪽으로 간다 그러면 에비뉴엘 정문과 정확히반대편쪽 문으로 갈 수 있는데거기서 줄을 서면 까르띠에 매장과가깝게 줄을 설 수 있다이 정보도 다른 블로거분께 여쭤봄.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ㅠㅠ물론 명품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은이게 무슨 정보냐 할 수 있겠지만평소 백화점 근처도 잘 안 가는쇼핑고자 서민은 알 리가 없다.게다가 롯본은 2년 전 면세 방문 이후거의 처음이었던 듯ㅋㅋ 망할 코로나..내가 10시 5분인가 10분 쯤 도착하니이미 4명이 서 있었는데 말 그대로백화점 입장줄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어느 매장으로 갈지는 알 수가 없다디올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줄을 섰을 땐문 안쪽에서 기다려서 추위를 피할 수 있었는데에비뉴엘은 짤 없이 30분까지 밖에 있었고^_T30분 오픈까지 기다리는 사이에내 뒤로 꽤나 바글바글 사람이 줄을 서더라..그래도 여긴 1열로 줄 서서 들어가서 그런지밀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는데정문쪽에서도 사람이 올 수 있으니다들 발걸음이 급함문제는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사람만다른 곳으로 가고 앞에 줄서있던 사람전부 까르띠에 매장으로 돌진한 것 같다ㅋㅋㅋ심지어 3팀이 커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셀러분께 물어보니주말은 웨딩링 때문에 커플이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내가 3~4번째로 매장 앞에 도착했는데대기 찍으려다가 셀러분 나오셔서 안내 받고 들어갔다덕분에 매장에서 여유롭게 있을 수 있었다덕분에 내 뒤부터는 다들 대기찍기 시작함..이러니 오전 11시 전에 당일 대기 마감이라 그러지!!!!!혹시 몰라 앵끌루와 러브는 다시 껴봤는데러브 무늬가 나에겐 이상하게 징그럽게 느껴졌고앵끌루는 아무리 사이즈가 커도못 머리가 손가락을 누르는게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불편한데다sm사이즈라 그런지 너무 여리여리소녀소녀한 느낌이라 나와 안 어울린다판단하고 클래쉬드 반지 달라고 한 뒤본격적으로 자리에 앉아서 사이즈 체크를 함클래쉬드 반지는 리사이징이 안 되는 제품이라여러번 사이즈를 비교했는데,새 제품인 상황이면 구매일 포함30일 내에 사이즈 교환 1회가 가능하다킹치만 나는 오픈런 뚫고 매장에 또 방문하기 싫은걸...사이즈 결정 완료하고까르띠에 반지 첫 구매자라 구매자 등록 후상품권 구매로 인한 대기,선물 포장으로 인한 대기 후 셀러분이'클래쉬드 반지+앵끌루 팔지 같이 하면 이뻐용'하시길래 나가기 직전에팔지 한 번 구경하고 나오니 시간이11시 30분이다까르띠에 반지 하나 사는데 이 정도인데팔찌, 시계 사는 분들은 오죽 시간 들이겠나 싶다 이러니 대기가 안 빠지지..오픈런이 그나마 시간 덜 버리는거라 생각한 순간ㅠㅠ암튼 지하 1층에서 간식 조금 사고 집으로 바로ㅌㅌ아무래도 한두푼하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온갖 리뷰 싹싹 긁어봐서 실물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보면느낌이 그닥일 줄 알았는데확실히 매장 조명 아래에서 빛나던클래쉬는 느낌이 달랐고 일반백열등 밑에서도 번쩍하는 느낌이 있다근데 매장에서도 그렇고 마냥 화려해보이던반지가 약간 탁하게 느껴지는 때가 종종 있었다이 느낌 뭐지 싶었는데 매장 나가기 직전에앵끌루 팔찌 로골&옐골 착용하다보니옐골은 확실히 쨍한 느낌이었다.로골은 옐골에 비해 약간 뭍히는 느낌이 들어그거땜에 그런가 싶었다어차피 클래쉬는 로골만 나와서 선택할 순 없지만만약 있었다면 옐골을 고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옐골이 나와 찰떡이고 훨씬 또렷한 느낌이었음. 로골은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 다만 클래쉬 디자인 자체가 워낙 각(?)이 많아서 이 반지가 옐골이었으면 일상에선 너무 과하겠다 싶은 느낌도 있었다. 로골이라 은은하면서 존재감 드러내는 느낌이고 그래서 캐쥬얼에도 잘 어울리는 듯. 물론 악세는 사바사가 심하긴 하지만.클래쉬의 뾰족한 부분이 움직인다고 하는데좀처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매장에서도 이게 움직이는구나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까지 들여다볼 정신이 없었음. 근데 완전 자세히 나온 후기가 없어서 답답..고로 내가 찍어 올림. 이런거 나만 궁금해 한건가?소리 키운다고 키웠는데 잘 들릴진 모르겠클래쉬드 반지의 뾰족한 부분 위-아래 한 몸으로총알처럼? 연결이 되어 있고 이게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서 움직임이 있다정면에서 보이는 네모네모난 부분 안쪽에서 이 총알같은 부분을 잡아주고 있는 게 있는 듯.그래서 움직임.그래서 클래쉬드 반지는 흔들면챨챨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매우 기분 좋음ㅎㅎ까르띠에 반지 안 쪽엔 절반은브랜드로고/호수/시리얼번호/18k 각인이 써있어판판한 모양이고, 다른 절반은 저렇게올록볼록한 모양으로,공홈에서도 상세 사진이 있음나중에 세척이 필요할 땐 보증서 없이까르띠에 반지만 들고와도 된다고 한다.참고로 인그레이빙 안 되는 모델.반지는 약간 무게가 있는 편인데맨날 얇은 반지 끼고 다니다가도톰한거 끼니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그래도 문신템이 될 까르띠에 클래쉬 드 18k 반지 제작 법 한게손에 걸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반지의 모든 면이 부드럽게 느껴져살이 긁히면 어쩌지 하는 걱정따위 안 해도 된다오랜시간 고민하고 들인 제품이라서 그런지,내 몸에 착용하고 내가 수시로 볼 수 있는반지라서 그런건진 몰라확실히 다른 물건들 살 때 보다만족감이 크게 느껴진다. 내 손이 눈 앞에 스쳐 지나갈 때 마다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물론 클래쉬가 SM사이즈라도다이아 박힌 일부 디자인의 반지보다도비싼 금액이지만 그만큼 내 마음에 쏙 든 제품이라포기할 수 없었고, 그만큼 디자인 하나는기가 막히는데다 존재감은 장난 아닌데주변에서 까르띠에 디자인이란걸 잘 몰라서더 좋은 것 같다ㅋㅋㅋㅋ역시 명품은 사고싶으면 빨리 사야한다. 가격 왜케 올라..여기까지!까르띠에 반지 구매하고당일 신나서 쓴 기록인데1년간 저장했다가 23년 2월 넘기면영원히 못 올릴 것 같아 급히 올려보는 후기..나중에 1년 사용기 올려봐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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