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단축유알엘 맥북 프로 m1 노트북 13인치 구매 후거의 한달이 지났다.​처음에는 방대한 애플의 세계관을 만나고윈도우와 완전히 다른 단축키에고장난거 아니냐며 분노했지만...​​​지금은 애플 프로 노트북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잘 사용하고 있다.​​COUPANG내가 구입한 모델은맥북 프로 13 m1 /512GB, 16GB 사양이다​​현재 프로13은 쿠팡로켓배송 품절이고맥북신형들은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쿠팡 구매후기는 아래링크에서​아이폰, 아이패드 유저인 나... 평소 크리에이트 관련 일을 많이 해서 사진 편집 / 동영상 편집으로는 ios...​​내가 생각하는애플 맥북 프로 M1 노트북 단점애플 노트북은 다른 노트북보다 내구성이 약해보인다일단 재질부터 다른 느낌이라조금만 스쳐도 기스가 날 느낌 ㅋ어딘가 떨어트리면 액정이 깨질 느낌... ㅋ​​​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이다그래서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 등 구매해야 할 단축유알엘 것들이 많다​​​정말 부셔버릴 정도로 열받았던치명적인 애플의 단점이자 결함은블루투스 연결 문제이다.​​​이 십프로 놈들... 이게 얼마짜린데...​​애플 전용 마우스도 마찬가지이거니와블루투스 기기들과 호환이 정말 개똥망이다.​​​애플... 기어코 나와 전쟁을 하겠다는거냐...?​애플 프로 m1 노트북의 블루투스 연결 불량 문제는정말 유명하다고 한다​그런데 나는 살 때는 이 문제를 몰랐다 (ㅠㅠ)만약 내가 이 문제를 알았다면...대비를 하거나 안사거나 ​​아니 그래도 샀을것 같네...​다 그렇게 사는거야~~~~ ​​마우스 블루투스 연결 불량이 개똥망이라감도가 아주 그지같다 ​마우스 끊김 현상에 가끔은마우스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기도 한다 (-_-)​그럴땐 재부팅을 하면 해결되지만어쨌든 건방지게 노트북도 한참 비싸면서이런 거지같은 결함을 남겼다는것은 소비자로써정말 열받고 분개할 일이다 ​마우스 감도 문제는cursor sense라는 유료프로그램을 단축유알엘 사용해어느정도 해결을 하고 있으나윈도우 만큼 부드럽지는 않다.​트랙패드로 마우스를 움직이면정말 부드러움 그 자체인데마우스는 약간의 어색함을 견뎌야 한다​한달 사용하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이제는 뭐가 문제인지 문제점이 안느껴진다....​역시 애플빠는 적응의 동물인가...​​애플에는 USB를 연결하는 단자가 없다애플답게 자기들것만 쓰게 하는 구성​후 ! 내가 마케터라면 이 구성 칭찬했을테지만소비자 입장에서는악세서리에 또 돈을 지출해야 하는 셈ㅋㅋ​​​​usb허브 구매는 필수다​​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해서인지13인치를 사용하니 엄청 작아보인다처음에는 A4 정도 사이즈라는 생각이었으나그것보단 큰 듯 하다...​역시나 이것도 적응의 동물 답게...적응이 되버림 (^0^);;;​​​​치명적인 제품 결함에도 불구하고애플 맥북 프로 M1 노트북구매 잘했다 생각하는 이유예쁘다바탕화면이나 로그인 창 등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는 것도 장점​말해 뭐해...애플 단축유알엘 스럽고, 애플 다운 것은정말 매력적이다.​​​맥북의 트랙패드 기능은 정말 훌륭하다손가락 몇개만으로 마우스에 버금가는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다.​그래도 일할 때는 마우스가 편하지만가볍게 들고 밖에서 일할 때는마우스 없이 노트북 만으로도 업무를 해결할 수 있어 좋다.​​​일단 아이폰, 아이패드가 있는애플 유저라면노트북과의 호환성이 엄청 뛰어나기 때문에​그림, 영상, 음악 등크리에이터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는맥북은 필수라고 생각된다.​작업을 하면서 뭔가 딱 하나 부족한게...바로 노트북이라고 생각했는데맥북을 들여놓으니 ㅋㅋㅋ드디어 내 작업환경이 완성된 듯한 느낌이 든다.​​윈도우는 포토샵 / 프리미어 등어도비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다운받거나돈 주고 구매해야만 사용이 가능한데,​실제로 사용해보면앱스토어 어플이 훨씬 좋기 때문에차라리 맥북을 사서앱을 깔아 작업을 하는게 훨 이득이란 생각이 든다.​특히 영상편집은프리미어보다 블로가 단축유알엘 훨씬 편하다.​무엇보다 동기화 기능이 있어서,아이디로 로그인 하면아이폰 전용 어플들도 다 설치할 수 있으니애플 유저라면 무조건 맥북!​​​맥북 프로 M1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회사 업무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들은윈도우가 안깔리는 m1 노트북이불편한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폴라리스오피스와 구글문서가 있기 때문에나는 전혀 후회하진 않는다 ㅎ​물론 윈도우보다 불편하지만,어짜피 다 불법으로 깔아야 하고폴라리스오피스도 hwp 파일 작업이다 가능하기 때문에왠만한 문서들도 앱들로 다 작업이 가능하다.​윈도우를 깔거면맥북을 왜 사나... 그런 생각도 든다 ㅎ​(맥북 프로 m1이 속도가 더 빠르다는 말도 있다)(그리고 맥북은 당연히 m1이지)​​유튜브나 영상 편집을블로vllo로 하는 사람은 맥북이 있으면 정말 편하다.​아이패드 만으로는 영상 제작에한계를 느낄 때도 많은데요즘 블로에서는 프로젝트 공유도 되고맥북 단축유알엘 프로 m1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에어드롭이 다 되기 때문에,좀 더 수월한 작업을 위해서라면맥북이 정말 유용할 것이다.​​​글쓰기 앱도 정말 많이 활용하는데확실히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때 편하다.​pencake라는 어플을 사용중인데맥북전용 어플은 미개발이라다운받으면 글씨가 개미똥꾸멍 크기이다.​다행히 맥북에서 화면을 키우는 기능이 있어서컨트롤을 누르고 스크롤을 활용하면,할머니 돋보기 수준으로 글씨를 확 키워서 사용할 수 있다.​​​물론 아이패드보다 편하진 않지만그럭저럭 쓸만하다​​난 에어드롭 호환 때문에맥북 프로 m1을 구입했다고봐도과언이 아니다.​남편한테도 맥북 구매 전에에어드롭 되는거 확실하냐고몇번을 물어보았다 ㅋㅋㅋ​​실제로 사용해보니,에어드롭과 동기화 기능이정말 너무너무 좋고 편리하다.​앱 동기화부터 시작해서메모 / 사진첩까지 다 에어드롭에 동기화가 되니그냥 애플 세계관에서 혼열일체가 되는 것이다 ㅋ​​​​맥북 프로 단축유알엘 m1은 노트북 밧데리가어마무시하게 크다 ㅋㅋㅋ노트북 무게 정도인 것 같다 ㅎ​한번 충전하면 배터리가 굉장히 오래간다귀찮게 충전기 들고 다닐일이 없어서 정말 편하다​전에 사용한 게이밍 노트북은17인치에 충전기 무게도 어마어마했는데배터리가 너무 빨리 줄어들어서항상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만했다.​치렁치렁하게 들고다니지 않고딱 노트북 1개만 간지나게 들고나가는 것...!그게 바로 애플 맥북의 매력이 아닐까 ㅋㅋㅋ​​​나는 이 기능이 있는 줄 모르고 샀는데키보드에(?) 뭔가가 계속 바뀌면서 뜬다 ㅋㅋㅋ키보드에서 유알엘도 입력할 수 있고바로 즐겨찾기도 누를 수 있고터치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 편리하다​​새로고침은 항상 키보드에서 눌러 사용한다​​볼륨과 밝기 조절도 손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이거 무지하게 편함...​왜 맥북 프로 m1을 이제야 샀을까고민은 결정만 늦출 뿐...​애플 단축유알엘 유저라면 맥북을 사야되는 것이 답이다​다만 멋을 위해 사기에는 가격이 너무 창렬이니정말 업무용으로 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또 맥북은 화질이 굉장히 좋고,사운드도 다른 노트북과는 비교가 안된다.​이번 맥북 프로 m1의가장 강력한 장점 중 하나가발열이 많이 나지 않다는 것인데그건 정말 좋은 것 같다.​바닥에 붙이고 노트북을 사용해도잘 뜨거워지지 않는다.​무엇보다 감성적이다.독도도 인정해주지 않는 둥애플은 정말 재수없지만확실히 기술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 것 같다.​그런데 왜 블루투스는 개똥망인가요?​​​쿠팡은 로켓배송​대리점 여러군데 알아보았는데쿠팡 로켓와우가 가장 저렴해서쿠팡에서 구매했다.​솔직히 구입하고 보니,15인치 샀으면 더 좋았겠다란 생각도 드는데그럼 가방에 넣고다니기 힘들었을 것 같다.​그리고 너무 비싸짐 (^_^)....​​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단축유알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