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취업박람회 18일 오후 2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진행직업교육 훈련과정 수료생과 관련 기업 간 만남의 장 마련돼​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관내 경력보유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박람회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 '강서여성 좋은 일(JOB) 생기는 날, 으쌰으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취업박람회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센터에서 진행된 △세무사무원 양성과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AI·디지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 과정의 수료생이 취업박람회 관련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취업을 원하는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취업박람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도 간접 채용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 기업의 구인 직종은 △4차산업 방과후 강사 △직업상담사 △세무사무원 △조리 관련직 △사회복지사 △병동지원인력 취업박람회 △장애인 활동지원사 △고객상담사 △돌봄 서비스 △단순 노무 △일반 사무 등으로 다양하다.​이외에도 면접 시 도움을 주기 위해 일대일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을 제공하고 △타로 취업박람회 직업상담 △실버미술놀이 체험 △4차산업교육 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한다.​김정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취업박람회 있을 것이라며 여성들이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hrbks.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