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카메라 , 7인치 모니터 출장 시공 완료 , 강릉 ,속초 ,동해 ,양양 ,고성 ,출장작업 ,화물차 ,대형차 블랙박스
본문
낙산사를 양양출장샵 들릴까 하다가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그러니까 내가 지나고 있는 이곳은양양인 것이다.양양은 시장 말고는물치항 근처 장칼이 유명하다는한 식당을 찾았던 2년전 3월 이후처음이었다.맛은 개뿔그냥 빨간 물에 면만 들어간 겪인그 맛에 승질 겁나 났던 기억밖에 없었다.나도 sns 하고 있지만정말 믿을게 못된다.특히 별그램은 더 하다.모두가 돈주고포스팅하는 현실속에손님은 더럽게 없는데방문객 블로그 리뷰는손님 수 보다 더 많은건무조건 작업이란 생각뿐맛집이고 뭐고정체성 1도 없는 블로그가난무하고 있는 것에 이제 블로그 볼때면글 끄트머리 부터 보는 습관이생겼다.지원 어쩌고 그러나솔직 리뷰 어쩌고 ,,,한마디로 읃어먹고 소정의 뭘 받고 쓴건 틀림 없으니그게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뭔소린지 당췌 모르겠다는이? 이! 양양출장샵 이~~~소년시대 븅태가 씨부리는사투리가 답이 아닐지?양양 낙산사를 그대로지나가다가?신호에 잠깐 섰다.그리고 왼쪽을 봤다!앗! 여긴?내 최애 메밀국수집이었던실로암 메밀국수 가는 길이다.요기서 좌회전해서약 2km만 가면정주영 회장님의 단골 식당이었던실로암 메밀국수 식당이다.이미 나도 20년 넘게 단골인 집이다.조금 있음 거의 30년 쯤단골이 되는데참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20대때도 엄청 처먹으러 댕겼다는생각과 어느덧 나도곧 육십이라니 참 재밌다.인생이,.,매형하고 누나하고설악산 여행왔던 기억과헤비메탈밴드 긴대가리 맴버들과 물치항대포항에 당시 국산 스포츠카스쿠프 터보에 뒷자리에2명도 겨우 타도 목아지 접고타야 할정도의 공간에세명이 찌그러져 타고 설악산에도착해서 바닷가 나가서기타치고 노래부르다.산책하던 또래 여자애들과 백사장에둘러 앉아 게임하고 놀던 그 시절이있었다.그 헤비메탈 밴드가 NATY ㅋㅋㅋ 양양출장샵 갸들도 같이 나이 잡수셨으니그때기타리스트 동생은 이미 15년 전에남애에 내려와서 스킨스쿠버 샵을하고 있다는데 얼굴은 못봤어도기억은 어제 일 처럼 생생하다.세월 지나면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시간이 더 가면건강하게 잘~살고 있으면그만 일것이고,,,잘들 살고 있지?안상이.태수.형섭이,,,좌회전하면이렇게 삼거리에 탱크가 똭!이건 오래되도 관리를 잘하나보다.막 시동걸면 포도 쏠 기세다.여기서 우측으로 직진계속 직진하면 실로암 메밀국수다.우회전 푯말들어가면 이 집이 보인다.이곳이 옛날 실로암 메밀국수막국수 집이었다.난 이곳에서 정주영 회장님을봤다.이곳에서 식사하시러 오신정주영 회장님.이제 거의 30년이 다 되간다는~~저기 낮고 긴 마루를 혼자 못 올라 가셔서디딤을 놓고 그걸 밟고 올라 가셨던그 집이 여기다.그 후로 약 10년이 지난2007년? 2008년쯤난 두번째로 여길 양양출장샵 찾았다그때 실로암 메밀국수 집에는장아찌 같은걸 별도 판매 했었다.동치미 담을때 같이 들어간고추를 고추장에 버무린거를사오곤 했었다.그때 한 봉지에 5천원이었다.정확하지 않으나통에 담지 않고 그냥 봉지로 기억함.그 후로 난 해마다일부러 가기도했었고 여행이나 출장중에는무조건 실로암 막국수를 찾았다.옛날 막국수 맛 기억은 솔직히 없다.동치미 맛 밖엔,,,그러나 가다 보니메밀 향이 점점 느껴졌고특히 메밀의 고소함이 다른곳과달랐고 동치미는 두 말할 것도 없었다.그렇게 해마다 가다가어느날 갔을때 옆에 신축 건물이 똭!신관이 생기고원래 실로암은 문을 닫았다.아주머니는 잘 지내시는 건지잘 모르겠고지금은 아드님께서 운영하시는지남자분이 계셨다.워낙 유명하다 보니지금은 휴가 비시즌이라서그냥 들어가지만내가 찾은 이 시간에도사람들이 많으니실로암 메밀국수집은전통을 잇고 있는 양양출장샵 식당은 틀림없다.시즌엔여기서 겁나 기다려야 한다.나도 딱 한번 여름에 줄선적이 있다.쏠비치에 묶을때여기 왔다가 영광정 막국수 갔다가여름에 막국수만 먹었던 휴가도 있었다.지금은 아니지만그땐 면류는 아주 자다가도일어나서 잡수셨고 또 양도 많이자셨다.지금은 평냉만 조금 더 먹지만그 외에는 소식하고 있다.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프리패스비빔.물.주문따뜻한게 있어서 주문 했더니면이 따뜻하여 약간 불수도 있다는?이 말은비빔이나 물을 잡수시라는 것이다.내 귀에는남들 잡수시는거 먹으란 말로들렸다.여기서 잠깐! 딴 길로 수다~~ㅎㅎ난 아주 옛날 1990년대지금은 유성으로 이전했는지모르겠지만대전 시내 사리원 면옥에서온면을 먹어본지라그 맛을 알고 있었고비교 해보려고 했었다.그러고 보니까제법 괜찮았던 사리원면옥이생각난다.오리지널 꿩육수로 평냉을 만들던,,,여길 어떻게 기억하냐고?사리원 면옥 옆 골목에‘팔로미노’라는 세시봉 양양출장샵 같은 곳이있었는데 여기서 통기타 치고노래하던 친구가 신승훈이었다.이종 사촌 형은 여기서 알바를 했고난 형을 만나러 여길 한번 갔었다.그리고 나중에 어느 대학 축제장에서신승훈을 만났다.난 MC로 갸는 당연히 ㅎㅎㅎ그 알바 했던 형은농어촌공사에서 이제 어느덧 정년을 앞두고 있다.90년대 대전 교통방송 DJ중돌아가신 김광한 선배님이 계셨다.선배님으로 칭했고 자상하신분.들국화 주찬권형과 엄인호 최이철슈퍼세션 쇼케이스때 2010년홍대 상상홀에서 마지막으로뵈었으니 5년 후 돌아가셨다.음악하는 후배들에겐언제나 든든한 선배님이셨다.삼천포 수다 끝.실로암 메밀국수 메뉴이런 식당 처음이야텅빈듯 차 있는 손님들좌식에서 입식으로바뀌었다.나중에 물어보니4년쯤 되었단다.난 5년 만에 왔으니까비슷한 시기네반대편은 아직도 좌식이다.실로암 메밀국수 집은중앙 문으로 들어오면우측과 좌측 두 곳의 홀이 있다.면수 양양출장샵 입장.테이블이 재밌다.8인석인 테이블은 4인으로도 분리된다.기준은 컵 위치에 따라8인도4인도 가능하게 해 놨다.선 그으면 못넘듯이공간 활용 기막히다.비빔 막국수다른 또 하나이 또한 테이블과 비슷해서물부으면 물 막국수가 된다.그러니까비빔 막국수에국자로 3번 넣거나4번 넣으면 물 막국수가되는 것이다.이집 동치미는호 불호가 극명하다.시큼한 맛만 살짝 왔다가사라지고 간은 1도 없다.그래서 이걸 일반적인시골 동치미로 보기엔 무리가,,,메밀국수에 넣어 먹기에최적화 된 동치미다.춘천 박사마을 현암동치미 막국수가시골 동치미고 여긴 반대의 맛이다.현암 동치미에 실로암 메밀국수 면을조합하면 기똥찰거다.면 자체론 여기가 최고다.칼칼함은 금새 사라지고메밀 향이 봉평도 다가오지 못한다.김치도 좋다.끝!사실 김치보다는무가 더 궁합도 좋고 맛나는데,,.물 김치를판매하는 점은 아쉽다.나에겐 30대부터 지금까지참 맛집이고 양양출장샵 추억의 식당이다.우연히 지나다 들렸지만좋다. 추억도 맛도.담벼락이 사라지고철조망으로 바뀌었다.양양 공항이 이전했나?여기가 양양공항 아니었어?뭐여~~이? 헷갈려~~이!실로암이란 식당 이름은옛 건물 앞 이 돌을 지칭한 것이라고예전에 들었다.실로암 수돗가위 사진 바위가 실로암이다.실로암성경에 나오나 그럴걸?물줄기 그거 아녀?하여간 난 오늘 기억을되살려 내 입맛 기준으로수다를 떨어봤다.고 정주영 회장께서는경포 해변 막국수도 즐겨 하셨지만옛날에 비해지금은 막국수 맛집들은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점당연히 막국수를 연구하고맛 개발을 하는 곳들이 늘어나면서신흥 강자도 느는건 좋은 변화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막국수는강릉 송정해변 영동 막국수다.이 곳은 원래 해변 막국수가 있던 곳이다.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방문감사합니다^^ 성함과 나이.지역을 남겨주세요 실명이 아닌 경우 받지 양양출장샵 않습니다band.us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