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아이파크 아파트 공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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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곤지암아이파크 화담숲 티켓을 예매했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컨디션 좋을때 돌아다니자~~ 하고 ㄱㄱ 그리고 월요일 연차쓴 김에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도 하기로 전날 결정^^ 아침에 여유롭게 나와서 화담숲 들어가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먹었다. 빵은 둘이서 3개는 먹어야지요 곤지암리조트 예약은 곤지암리조트 사이트를 통해서 했다. LG 다니는 분들 부럽다... 그래서 차량도 미리 등록을 했고, 체크인 전이었지만 주차는 곤지암리조트 방문객 전용 주차장에 했다. 주차를 하고 나와보니 화담숲 .곤지암아이파크 가는 길 표시가 되어있었고, 화담숲 입구까지 걸어갈 자신이 없어서 리프트를 타러 갔다. 곤지암리조트가 생각보다 넓고 시설도 좋아보였다.수영도 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정말 많았다. 다음에는 차코랑 온가족 다 같이 와야지! 몸이 힘들다면 조금 미리 도착해서 타는걸 강추 ㅋㅋㅋㅋ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화담숲 입장~~~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걷지 좋게 선선해서 남편이랑 열심히 구경하며 걸었다.모노레일도 정말 타보고 싶었는데예매 실패해서.... 못타나 싶었는데!!!!! 모노레일 타는 곳 티켓 키오스크에서 .곤지암아이파크 현장 구입이 가능했다....!!!수시로 확인해보기!!!!! 모노레일 2승강장 도착해서 남편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키오스크를 보니~~ 15분 뒤 출발하는 모노레일 티켓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2장 구입!!! 가격은 1인 7,000원2승강장-3승강장 지나서 1승강장까지 갈 수 있었다. 편하게 모노레일 타고 내려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노레일 티켓팅 실패했어도현장 키오스크에서 운 좋으면 구입할 수 있으니까 승강장 키오스크 확인하기!!! 내려와서 배가 고파서... 화담숲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묵 우동부산어묵 그리고 야채어묵김밥 주문! 운좋게 .곤지암아이파크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야무지게 박살내고~~~ 남편이 루지를 타고 싶다고 해서 화담숲 방문객 할인 10%를 받아 티켓 구입루지 1회 탑승권 17,000원나는 임산부라 못타고 밑에서 남편이 내려오길 기다렸다.아들 기다리는 엄마 마음ㅋㅋㅋㅋ루지타고 체크인 시간이 되어 바로 객실 체크인!!! 일단 신발벗는 마루바닥이라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화장실에는 수건이랑 드라이기, 바디워시랑 샴푸만 있으니 이 외 모두 다 챙겨가야한다! 우리는 비취사 객실로 했는데가족끼리 다 같이 가는 경우 취사객실 이용하면 재밌을 듯!!! .곤지암아이파크 뷰는 주차장 뷰였다^^ 스파도 못 들어가고 시간이 남아서 이천 아울렛으로 ㄱㄱ 화담숲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렸다. 뭘 사려고 간게 아니라서 남편 폴로 티셔츠 하나만 사고 저녁을 먹고 조금 걷다가 다시 리조트로 돌아왔다. 이 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화담숲 돌고 아울렛도 다녀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9시에 둘 다 잠들었다.그리고 다음날 남편은 5시 기상 나는 6시 30분에 일어남^^ 일어나서 유튜브 좀 보다가 조식 먹으러 오픈런~~~ 조식뷔페는 미리 예약을 .곤지암아이파크 해야해서 전날 7시 30분으로 예약했다. 어쩌다보니 1등으로 입장ㅋㅋㅋㅋ좌석은 지정되어 있어서 안내해주신 자리로 착석!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미라시아 검색해보고 맛있다는 평이 많길래 객실이랑 같이 결제한건데 만족 만족 전날 너무 일찍 잤더니배가 고팠는데~ 한식 양식 골고루 야무지게 먹었다. 개인적으로 삼계죽이 너무 맛있었고 파스타도 맛이 좋았다!!!!! 휘낭시에를 주방에서 직접 굽고 있었다는 남편 말을 듣고 먹어봤는데~ 맛있음 ㅋㅋ1부 식사 시간이 7시 30분 ~ 9시 10분 까지였는데거의 1시간 동안 .곤지암아이파크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배불러서 점심 안먹음ㅋㅋㅋ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방에서 뒹굴거리며 조금 쉬다가 11시 이전에 체크아웃을 했다. 남편이 루지를 더 타고 싶다고 해서 루지 2회권 구입~~ 이번에는 객실 이용객 10% 할인받아서 티켓 구입! 월요일에는 원래 운영을 안하는데, 9월 30일~10월20일까지는 상시운영이라 탈 수 있었다.사람 없어서 남편이 빠르게 2번 탈 수 있었다 ㅋㅋㅋ사진 찍을 힘이 없어서 가방에 핸드폰 넣고 다녔더니식당 사진 밖에 없네 ㅋㅋㅋㅋ 집 오는 .곤지암아이파크 길에 아이파크몰 들려서 반디인하우스에서 나는 손, 발 케어 남편은 발만 케어 받았는데...만족스러운 곳이라 꽤 오래다니고 있었는데이번에 정말 별로였다^^손도 찝혀서 피나고 (내가 아프다고 말하니까 찝혔다고 함.. 피나면 피나서 처리해준다고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발도 집가서 보니까 상처나 있고, 마무리도 엉성 대충 ㅋㅋㅋㅋㅋ케어가 저렴한것도 아닌데 너무 대충해주신 느낌이 들었다^^...특히나 손 해주신 분... 넘나 대충^___________^ 10만원 정도 남아서 이거 다 쓰면 이제 또 다른곳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반디인하우스 칭찬 .곤지암아이파크 입에 달고 다녔는데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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