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작년 가을 전환기를 한번 맞았어요. 아빠, 엄마 두분 다 정년퇴직을 하게 되셨거든요. 저는 일 그만두면 좋을것 같았는데 막상 정년퇴직을 하면 그렇지 않나봐요. 남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그때부터 운동도 다녀보시고, 배워보고 싶었던 공부도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뜻깊었지만 집에서 있는 시간을 좀 다르게 보내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외동이라 사촌언니랑 고민상담을 해봤는데 반려견 많이 입양한다고 하길래 엄마아바한테 물어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엄청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세요. 얼마전에는 첫 산책도 했는데 분양샵을

잘 선택해서 그런지 처음인데도 엄청 씩씩하게 잘하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집에와서는 만족스러운 산책이었는지 뻗어서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아빠, 엄마는 다니던 운동도 잠시 쉴 정도로 강아지에게 온 정성을 쏟으면서 키우시고 계시고 그럼에도 바쁘게 보내던 몇달전보다도 훨씬 감정적으로 풍부해지신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행복하고 사촌언니도 제가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입양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이런게 선순환아닌가 싶어요.​​​인형같이 귀여운 강아지 입양후기부산말티푸분양​​제가 분양샵을 알아볼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아빠, 엄마가 입양후에도 쉽게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내년에 결혼식이 있는터라 급할때 제가 케어를 못해줄까봐 걱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찾아가기 쉬운 위치여야했고, 연락이 잘되어야 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직원들의 마인드가 똑바로 박혀있는가? 였구요. 꼭 분양샵이 아니더라도 서비스 진행하면서 점점 말이 달라지는거 한번씩은 경험해보셨을거예요. 가족을 입양하는건데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비대면상담부터 꼼꼼하게 진행해봤어요.​​​​​​비대면상담할때 제가 봤던 중요하게 생각했던 포인트는 1) 전화연결이 잘 되는지 2) 입양 상담이 원활하게 되는지 였는데요. 1번에서 부터 이미 연락이 잘 안되는곳도 있더라구요. 입양전에도 이런데 입양후는 더 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패스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입양상담의 원활함은 대부분의 분양샵이 잘 진행됐는데요. 분양상담의 방향성이 다른 곳이 딱 한 곳 있더라구요. 네, 제가 입양한 분양샵이 맞아요. 분양샵 자체의 홍보이거나, 분양을 하려는 목적보다는 강아지에 초점을 맞춰서 상담을 해주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상담하시는것도 너무 훌륭하다고, 그런데 실제로 방문해봤을때 생각했던 것돠 많이 다를 수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꼭 방문해봐라고 설명해주셨어요.​​​​​​​이런 비대면상담의 과정속에서 부산말티푸분양에 더욱 신중해 질 수 있기도 했구요. 이 곳 사장님의 말씀대로 실제로 보니 말티즈 뿐 아니라

말티푸, 포메라니안도 너무 이뻐서 입양의 폭도 확 넓어졌었어요. 공부도 꾸준히 해서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다 싶을때 퇴근후 아빠, 엄마랑 같이 부산말티푸분양샵에 방문했어요. 중앙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발견하기가 쉽더라구요. 롯데백화점 인근에 있어서 점심에 왔으면 식사하고 방문해도 괜찮았겠다 생각했고, 실제로 처음 미용맡기러 갔을때 가족끼리 다 같이 5분거리에 있는 롯데백화점에서 맛있는 외식도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