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쇼핑몰 사진을 정리하며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2014년 기록이며 2025년에 맞춰 일부 정보 업데이트했습니다. ​당시 5살 딸아이가 푹 빠진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만나러 홍콩 디즈니랜드로 결정하고 일주일간 다녀왔어요. 오늘은 침사추이의 네이던 로드에서 화장품 쇼핑을 마치고 저녁 찬거리 사러 K11의 마켓플레이스로 고고~ 구룡반도의 최대 번화가 침사추이의 모습을 보시려면: 오래전 사진을 정리하며 작성하는 쇼핑몰 포스팅입니다. 2014년 기록이며 2025년에 맞춰 일부 정보 업데이트했습니...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다고 해서 아트 쇼핑몰로 불리는 K112009년 12월에 오픈한 쇼핑몰로 곳곳에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배치해두어 세련된 느낌이고 여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K11 쇼핑몰에서는 매장을 갤러리라고 부르는데 단순히 상업성만 추구하던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어 예술성을 가미했다는 의미이다. 전시 작품의 수준이 매우 쇼핑몰 높으며 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새로운 작품을 즐기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침사추이역과 연결되어 있고 B2에서 L4층까지 총 7개 층으로 100여 개의 매장이 있으며 상층부는 쉐라톤 호텔이 사용한다. K11 아트리움에 들어가면 로봇 판다 한 마리가 뙇! Giant Iron Panda쿵푸팬더와 비슷해서인지 좋아하네요.6미터 높이의 자이언트 아이언 판다. 베이징에서 쇼핑몰 활동하는 작가 Bi Heng의 작품이다.靑年艺术 Art Nova 100이라는 주제로 K11 아트 재단과 Art Basel의 콜레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전시이다. 100명의 떠오르는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요시모토 나라(Yoshimoto Nara 奈良 美智)의 작품 Big Pup Head 2006요시모토 나라의 작품은 언제 봐도 친근하다. 아트 바젤과의 협업이라 그런지 더욱 흥미롭고 수준도 쇼핑몰 높아 보인다. 일본의 작가 가네우지 텟페이(Teppei Kaneuji)의 SPLASH AND FLAKE(SKELETON) 이제 슈퍼마켓 Market Place by Jason으로 고고~ 홍콩에 머무는 동안 매일 드나들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City'Super에 비해서 규모는 작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오히려 알찬 느낌이었다.가장 먼저 고기부터 확인해봐야지. 과자류는 영국 제품들이 많았고. 우리네 실타래와 유사한 홍콩 용수염과자 용발당(龍髮糖) 쇼핑몰 TWININGS ESSENCE OF TASTE 트와이닝스는 립톤 다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홍차 브랜드이며, 얼 그레이를 처음으로 개발한 공으로 인해 로열 워런트를 받았다.통조림들한국 라면들도 있는데 지금 가면 더욱 다양하겠지? 열대 과일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했던 해산물 코너스시와 롤 사시미 종류도 다양하다.무려 2파운드짜리 스시 롤 쇼핑몰 케이크 일본産 우니문어도 선도 좋아 보인다.덕분에 저녁마다 도시락을 사서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사이다(cider) 코너REKORDERLIG 리코데릭 사이더. 알코올 도수 4도스웨덴의 Åbro Bryggeri에서 제조한 사이다 브랜드로 1996년 Vimmerby의 샘물을 사용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종류별로 사서 마셔봤어요. 달달하니 괜찮았음.한국 소주는 진로 참이슬 외에도 내 고향의 소주 화이트가 있어 반가웠다. 좋은데이는 없나?뽀글이들샴페인 쇼핑몰 골라 골라 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홍콩은 주세가 없다. 특히 와인과 맥주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고.중국 백주도 무척 다양했다. 홍콩 요리와 함께 하면 더 맛있겠지?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서 골라봅니다.딸아이 역시 세상 진지하게 고르는 중 언제나 신나는 쇼핑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