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구리출장샵 위빙으로 크리스마스 벽장식 만드는 원데이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만들어보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다산공방 아솜샵에서 짧은 시간(+ 선생님 손길)에 만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남양주 원데이클래스로 추천하고싶은 체험입니다.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20 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 A동 8층38호아솜샵공방위치 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20 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 A동 8층38호업체전화번호 05무료주차예약,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방문접수/출장남양주 공방 다산 원데이클래스 아솜샵은 구리출장샵 남양주 다산에 있는 위빙공방인데요. 저는 경의선 구리역에서 버스타고 들어갔습니다. 아솜샵이 있는 건물은 바로 앞이 현대아울렛인 곳이고 큰 건물들과 지나다니는 사람들고 많고 버스도 많이 다녀서 언제든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화려한 느낌이었어요.저는 사실 위빙공방은 이번에 처음 가보기도 하고 위빙이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요. 천을 짜는 일을 위빙이라고 한다고 해요. 실로 천을 만드는거다보니 뜨게질의 한 종류처럼 느껴졌지만 뜨게질처럼 막 바늘로 뜬다기 구리출장샵 보단 틀을 이용해서 짜내는 그런것?!위빙틀에 세로줄이 거치된 상태에서 가로줄을 쌓아서 만들어가는 것으로 뜨게질보다 배우기 쉬워 새로운 취미를 갖고싶은 사람이라면 관심가져볼 만 하다고 해요.원데이클래스로 만들 수 있는 벽장식입니다. 벽장식을 선택하면 이 두개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든다고 해요.​1월에 많이 만든다는 해바라기도 원데이클래스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구요.요런것도 만든다고 하구요.이건 크리스마스시즌에 하는 크리스마스 벽장식.​실 무더기속에서 원하는 실을 고를 수 있고 두 종류의 구리출장샵 실을 섞어서 만들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실 굵기가 다 다른데 얇은 실로 만들면 왠지 제 성격엔 신경질날 것 같아서ㅋㅋㅋ뭉실뭉실한 느낌이 드는 요 실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못찾았는데 뒤적뒤적 하다 제일 굵은 구름같은 실을 발견했어요. 잘 어울리는 실을 하나더 섞어도 좋다고 하길래..요렇게 섞어서 만들기로 했어요.그림으로 치면 펜화 재질보단 파스텔화같은 느낌을 고르고 싶었던.. 일단 배경부터 몇줄 들어가고.초록색 털실로 삼각형을 만들고.빈 공간은 배경색으로 다시 구리출장샵 채우고.작업하는 내내 이게 맞나요? 하는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면 선생님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그렇게 마저 다 채우라고 하시는데..아무래도 의심스러웠지만!결국 저 프레임 안을 다 채우고 난 뒤..어쩐지 삼각형의 형태가 아니고 털 몇가지 대충 뭉쳐 올려놓은 수상한 것처럼 보여서 걱정하고 있는 사이에 선생님이 손으로 살살살 만져주시면!뭐지? 갑자기 삼각형 나무가 됐어요.방금전까지 털뭉치였는데..이중에 원하는 걸로 세개 골라서 리본과 함께 배치하고 나면.선생님이 초록 실로 바느질 구리출장샵 해서 순식간에 달아주셨네요. 실에 바늘 꿰메고 세팅하고 그런 힘든건 선생님께 맡기면 되니까 이거 손재주 없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체험해도 진짜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저처럼 뭉실뭉실 두꺼운 실을 고르면 빨리 만들 수 있는데요. 얇은 실도 물론 여러겹 잡아서 두껍게 만들기도 하지만 두꺼운 실이 굵은 붓처럼 빠르게 채워지더라구요. 벽에 걸어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가벼우면서 포근하고 만지는 느낌이 좋아서 이런걸로 옷만들어 입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구리출장샵 옆에서 선생님이 새로운 털실사려고 쇼핑몰 이것저것 찾고 있다가, 내손으로 직접 만들기까지 하는데 재료값이 엄청 비싸다고..ㅋㅋㅋ​다른 선생님은 창업반과정 준비하고 계신다고 해요. 이거 만들고 계셨습니다. 요즘은 겨울 크리스마스시즌이니까 크리스마스 장식을 많이 하지만 고르는 실에 따라 여름느낌이 나는 시원한 직조물을 만들 수도 있더라구요.선생님은 이런 고흐그림을 위빙으로 만들기도 하고 전시도 한다고 해요.큰 사이즈의 작품입니다. 이것도 명화를 위빙으로 만들었다는데 진짜 멋있어 보였어요. ​요기는 완제품을 구리출장샵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아솜샵인가봐요. 완성된 벽장식을 포장해주시는 동안 공방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요.​비니도 있었구요.크리스마스답게 요런 벽장식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완제품 뿐 아니라 키트도 팔더라구요.이건 터프팅으로 만든 작품들이라고 하구요.문에 다는 종인데 저는 트리에 달아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신. 너무 예뻐서 계속 시선이 가더라구요.​일상이 따뜻해지는 그날까지 실로 자연을 담다들어가보니 예쁜게 많네요.​그새 예쁜 굿즈와 함께 포장된 크리스마스 벽장식.들고다니는 내내 크리스마스를 들고 구리출장샵 다니는 기분이에요. ​